2024-11-21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 코스닥 상장에 '성큼' 대전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가 21일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예비 평가에서 AA등급을 받았다. 기술특례상장제도는 기술·사업성이 우수한 기업이 전문 기술평가기관의 평가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평가기관 2곳의 기술평가 등급에..
2024-11-21 대전 상장사 크게 늘지만…부진한 국장에 발목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 소재 신규 상장 기업이 크게 늘고 있지만, 부진한 국내 증시 영향으로 시장에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 몇 달간 성장 가능성을 내걸고 코스피·코스닥 시장에 도전한 기업들의 주가는 최초 공모가 대비 최대 40%까지 하락하는 등 급락세를 보이기..
2024-11-21 '내년엔 더 높이'…한화이글스·대전하나시티즌 리빌딩 돌입 대전에 연고지를 둔 프로스포츠 구단인 한화이글스와 대전하나시티즌이 내년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팀 정비에 들어갈 전망이다. 올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만 128억 원의 거금을 쏟아부은 한화는 트레이드와 이적시장에서도 활발한 움직임을 예고하고 있다. 한화는 올해 F..
2024-11-20 [목요광장] 대전은 양자 산업 퍼스트 무버(First Mover)! 민선 8기 대전시가 선정한 4대 전략산업(항공, 바이오, 반도체, 국방)에 최근 2가지(양자, 로봇)가 추가돼 총 6대 전략산업이 확정됐다. 그중에서도 대전시가 강력하게 추진 중인 양자 산업 패권 확보 움직임에 대해서는 유독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월 1일 '..
2024-11-19 저출생·고령화된 고용시장…"외국 인력 활성화 필요" 저출생·고령화 시대를 맞은 지방 고용시장의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력도입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대전과 세종의 노동시장을 두고선 원활한 동반 성장을 위해 산업육성과 인력양성의 연계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된다.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는..
2024-11-18 [2024 청양 풋살대회] "칠갑산의 기운을 받아 맘껏 기량을" "칠갑산의 정기를 지닌 청양에서 풋살 동호인 모두 기량을 맘껏 펼치시길 바랍니다." 최재헌 내포본부장은 16일 청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청양군수배 풋살대회'를 찾은 선수단과 가족에게 환영의 인사와 함께 응원의 한마디를 전했다. 최 본부장은 "가을이 짙게 물든 청양을..
2024-11-18 [2024 청양 풋살대회] "청양에서 모두 힐링의 시간을" "높은 가을 하늘과 붉은 단풍으로 둘러싼 청양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광석 청양군체육회장은 16일 청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청양군수배 풋살대회'에서 선수단과 가족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한 회장은 "우리 청양을 방문해주신 선수와 가족 여러분들을..
2024-11-18 [2024 청양 풋살대회] 여성부 우승팀 버드FS, "함께한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를"" "함께 노력해준 같은 팀 동료들이 없었다면 우승할 수 없었어요. 팀원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16~17일 청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4 청양군수배 풋살(Futsal) 최강전 여성부 우승팀인 버드FS(충남 천안)의 주장 서유림(25) 양은 이 같이 우승 소감을 밝..
2024-11-18 [2024 청양 풋살대회] 5~6학년부 우승팀 부천FC DREAM-레드, "올해 첫 우승의 기쁨을 청양에서" "올해 치른 풋살대회에서 기대보다 성적이 좋지 못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오랜 만에 우승을 하게 돼 정말 기뻐요." 16~17일 청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4 청양군수배 풋살(Futsal) 최강전 5~6학년부 우승팀인 부천FC DREAM-레드팀(경기도 부천) 주장 고도..
2024-11-18 [2024 청양 풋살대회] 3~4학년부 우승팀 남곡유나이티드,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건 풋살" "풋살 대회 우승을 거머쥐게 돼 정말 행복해요. 얼른 가족들에게 우승 트로피를 자랑할 거에요." 16~17일 청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4 청양군수배 풋살(Futsal) 최강전 3~4학년부 우승팀인 남곡유나이티드 퍼플팀(경기도 용인) 주장 노윤성(11) 군은 이 같..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