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윤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은 청주권을 비롯해 각 지역별로 주민 숙원사업이 널려있다. 모두 시·군 예산으로 해결하기에 어려운 현안들이어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 사업들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윤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충북에 어떤 변화가 있을 지..
2024-11-21 이범석 청주시장, 충북시장군수협의회장 선출 충북 시장·군수협의회 신임 회장에 이범석 청주시장이 선출됐다. 이 시장은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11월 정례회에서 조길형 충주시장에 이은 민선 8기 후반기 회장으로 뽑혔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6월까지다. 이 시장은 "충북 시·군의 상생 발..
2024-11-20 청주시 2025년 당초예산 3조5048억원 편성… 올해보다 8.2%↑ 청주시는 3조5048억원 규모의 2025년도 본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긴축재정을 운용한 올해 본예산보다 2657억원(8.2%) 증가했다. 내년 재정규모가 증가한 주요 원인으로는 반도체 대기업의 실적 개선에 따른 지방소득세 수입 증가(1043억..
2024-11-20 청주시, 힐스테이트청주센트럴 ‘생숙→오피스텔’ 첫 용도변경 청주시는 흥덕구 가경동 복합터미널 부지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청주센트럴'을 오피스텔로 용도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생활숙박시설 합법사용 지원 방안 발표한 후 청주에서 적용한 첫 사례다. 그동안 힐스테이트청주센트럴은 주택이 아닌 숙박시설..
2024-11-20 9기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신입생 200명 모집 충북농업기술원은 12월 20일까지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신입생 200명을 모집한다. 농업마이스터대학은 최신 고급 기술과 경영 능력을 갖추고 이를 전수할 수 있는 '농업마이스터'를 육성하는 2년제 농업 전문 교육과정이다. 모집전형은 크게 '일반전형'과 '청년CEO전형'으로..
2024-11-20 충북교육청 교직원오케스트라, '비긴 어게인' 정기연주회 충북교육청 교직원오케스트라는 이달 25일 오후 7시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14번째 정기연주회를 연다. 충북교육청 교직원오케스트라는 2007년 처음 조직해 배현숙 악장(충북교육청 총무과)이 17년 동안 이끌며 오늘의 교직원오케스트라 체제를 갖췄다. 복지관, 농산촌 학교..
2024-11-20 충북대, 우수 인재 유치 확대…글로컬 미래인재 장학금 신설 충북대학교가 우수 인재 유치 확대를 통한 글로컬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글로컬 미래인재 장학금'을 신설했다. 20일 이 대학에 따르면 '글로컬 미래인재 장학금'을 신설해 입학부터 학사, 석·박사 과정 동안 모두 1억 원 이상의 장학금과 수학보조금 등 각종 혜택을 제..
2024-11-20 충북도 지방세 상습 체납 320명 명단공개 충북도는 20일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32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올해 1월 1일 기준 1000만 원 이상,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가 공개 대상이다. 체납액은 지방세 107억 원(300명), 지방행정제재부과금 6억 원(20명)이다. 지..
2024-11-20 청주 강내 상습 침수지역에 게이트펌프 설치 청주시는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강내면의 석화2배수문에 70억 원을 들여 분당 900톤을 펌프하는 6대의 게이트 펌프(285HP)를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공사는 2023년 7월 발생한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진행된 1단계 사업이다. 현재 진행 중인..
2024-11-20 이범석 청주시장, "더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 위해 정진"… 내년도 시정운영 제시 이범석 청주시장은 20일 제91회 청주시의회 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당초 예산안을 제시하며 내년도 시정 운영 목표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정 연설에서 "경상 지출 증가와 내수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금까지 그려온 청사진을 구..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