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대전중부서,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대전중부경찰서는 21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별관에서 '제2회 중부 자율방범연합대 범죄예방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한마음 전진대회'는 매해 연말 중부 자율방범연합대 소속 지역대가 한곳에 모여 한 해 동안 수고한 대원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2024-11-21 순천시, 내년 예산 1조4888억 편성 전남 순천시가 내년도 예산으로 1조4888억 원을 편성해 21일 순천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역대 최대규모다. 민선 8기 지난 2년간 안정적인 건전재정 운용을 통해 전남도 제1의 재정규모를 달성했다. 총 규모는 올해 1조4237억 원 대비 651억 원(4.5..
2024-11-21 세종시 50대 공직자 잇따라 실신...연말 과로 추정 세종시 50대 공직자 2명이 2024년 연말을 앞두고 잇따라 쓰러지면서, 공직사회에 과로 경고등을 켜고 있다. 매년 이맘 때가 되면 반복되는 연례 행사들이 공직자들을 위험천만한 상황에 내몰고 있는 모습이다. 11월 21일 시에 따르면 소상공인과 소속 A 사무관이 전날..
2024-11-21 [사설] 아산만 순환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청신호 켜졌다 '베이(만) 경제권'에 서광이 비쳤다. 베이밸리(Bay valley)의 핵심 철도 교통망인 아산만 순환철도가 조기 완공돼 21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존 노선을 활용한 발상 자체도 혁신적이지만 충남도정 1호 과제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1호 사업 완성인 점에서 의미는..
2024-11-21 [사설] 충남대 '글로컬대 도전 전략' 치밀해야 김정겸 충남대 총장의 20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는 '2025년 글로컬대학 30' 재도전을 위한 전략에 관심이 모아졌다. 한밭대와의 통합을 전제로 한 글로컬대 도전이 두 번이나 무산된 터라 질문이 집중됐다. 김 총장은 "지역소멸 등 국가적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립대..
2024-11-21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이장우 대전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이 21일 대전 중구 옛 충남도청에서 열린 대전-충남 통합 추진 공동선언에 참석해 통합을 선언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
2024-11-21 [취임 100일 인터뷰] 황창선 대전경찰청장 "대전도 경무관급 서장 필요…신종범죄 강력 대응할 것" "기본을 잘했으면 좋겠다" 11월 23일 취임 100일을 앞둔 황창선 제21대 대전경찰청장이 밝힌 그의 신조다. 경찰로서 기본업무를 잘 할 때 시민 신뢰가 쌓이고, 신종 범죄와 안전 보호도 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대전에 오기 전 교통경찰로 근무하며 보행자 우측..
2024-11-21 경무관급 경찰서 없는 대전…치안 수요 증가 유성에 지정 필요 <속보>=대전 유성구 치안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유성경찰서를 경무관급이 서장인 중심경찰서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신도시 개발로 매년 인구 규모가 커지고 있고, 대덕연구단지 등 주요 국가기관들이 밀집돼 있어 치안 대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무..
2024-11-21 대전교육청 성천초 통폐합 추진… 학부모 동의 난항 우려 대전교육청이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위해 소규모학교인 대전성천초 통폐합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인구 감소로 소규모 학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인근 학교에 학생들을 재배치할 수 있는 특수성이 있지만, 대전교육청은 학부모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 21일 대전교육..
2024-11-21 연명치료 중에도 성장한 '우리 환이'… 영정그림엔 미소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