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6일] 개인 신상 정보의 익명성 문제
― 2024년 2월 15일자 <한국마사회, MZ세대 뛰뛰마마 ‘경마의 정석’ 청취> 제하의 보도와 관련, 중장년층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새로운 고객층으로 떠오르는 MZ세대들에게도 옮겨가는 트렌드를 소개하는 기사에 대한 정정 요청 건임.
― 신청인인 MZ 경마 서포터즈 ‘뛰뛰마마’는 본인의 성명과 연령대, 성별, 직업 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이 좀 불편하다”며 A씨 등 이니셜로 대체하고 이름 등은 삭제해줄 것을 요구. 단, 기사의 진위나 보도 방향에 대한 불만은 없는 것으로 진술.
― 사적인 영역, 사생활 침해 우려라기보다는 학예사라는 직업인으로서 ‘좁은’ 업계 내외에 개인 신상이 널리 알려지는 것을 기피하는 입장으로 사료됨.
― 기사의 익명성을 보장하는 선에서 본건을 매듭지으려 했으나 익일(동년 2월 17일) 재연락 과정에서 마사회 측과 유선 통화로 논의 후 “기사의 신뢰성을 위해” 기사를 그대로 존치하는 쪽으로 결정했다는 사실을 확인함.
― 신청인의 심경 변화에 따라 기사 원상태를 유지하는 걸로 결론.
― 신청인인 MZ 경마 서포터즈 ‘뛰뛰마마’는 본인의 성명과 연령대, 성별, 직업 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이 좀 불편하다”며 A씨 등 이니셜로 대체하고 이름 등은 삭제해줄 것을 요구. 단, 기사의 진위나 보도 방향에 대한 불만은 없는 것으로 진술.
― 사적인 영역, 사생활 침해 우려라기보다는 학예사라는 직업인으로서 ‘좁은’ 업계 내외에 개인 신상이 널리 알려지는 것을 기피하는 입장으로 사료됨.
― 기사의 익명성을 보장하는 선에서 본건을 매듭지으려 했으나 익일(동년 2월 17일) 재연락 과정에서 마사회 측과 유선 통화로 논의 후 “기사의 신뢰성을 위해” 기사를 그대로 존치하는 쪽으로 결정했다는 사실을 확인함.
― 신청인의 심경 변화에 따라 기사 원상태를 유지하는 걸로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