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6일]
【민원 제기】
○ 2015년 8월 26일자 15면 <보령 머드 범벅 된 스페인 Meyor(최고)> 기사에서 바이라인(필자명) 출처가 명시되지 않음.
【실시 사항】
○ 스페인의 라 토마티나(토마토 축제)의 일환으로 현지에서 진행된 ‘리틀 보령머드축제’가 큰 관심을 일으켰다며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현장감 있게 전달함. 그러나 기자가 스페인 뷰놀 시(市) 축제 현장에 가지 않고 작성한 기사인 데도 바이라인 출처가 지역(‘보령’)으로 명시돼 있음.
○ 출입처 제공 형태의 기사를 보도자료처럼 인식하는 일상화된 기존 관례에 따른 것으로 파악됨.
【처리 결과】
○ 소스를 명시적으로 제공받은 기사일지라도 이를 어떻게 취재했는지, 취재원이 외신 기자인지, 보령시 관계자인지 등을 명확하게 표출하는 것이 타당. 특히 강화되고 있는 저작권과 관련해서도 주의를 환기함.
○ 뉴스 발생 현장에 직접 가지 않고 보도를 할 때의 바이라인 처리에 대한 일관된 기준 이행 및 ‘취재원의 명시와 보호’(신문윤리실천요강 제5조)를 촉구.
(고충처리인 : 최충식 논설실장)
○ 2015년 8월 26일자 15면 <보령 머드 범벅 된 스페인 Meyor(최고)> 기사에서 바이라인(필자명) 출처가 명시되지 않음.
【실시 사항】
○ 스페인의 라 토마티나(토마토 축제)의 일환으로 현지에서 진행된 ‘리틀 보령머드축제’가 큰 관심을 일으켰다며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현장감 있게 전달함. 그러나 기자가 스페인 뷰놀 시(市) 축제 현장에 가지 않고 작성한 기사인 데도 바이라인 출처가 지역(‘보령’)으로 명시돼 있음.
○ 출입처 제공 형태의 기사를 보도자료처럼 인식하는 일상화된 기존 관례에 따른 것으로 파악됨.
【처리 결과】
○ 소스를 명시적으로 제공받은 기사일지라도 이를 어떻게 취재했는지, 취재원이 외신 기자인지, 보령시 관계자인지 등을 명확하게 표출하는 것이 타당. 특히 강화되고 있는 저작권과 관련해서도 주의를 환기함.
○ 뉴스 발생 현장에 직접 가지 않고 보도를 할 때의 바이라인 처리에 대한 일관된 기준 이행 및 ‘취재원의 명시와 보호’(신문윤리실천요강 제5조)를 촉구.
(고충처리인 : 최충식 논설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