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5일]
【민원 제기】
○ 2015년 1월 27일자 1면 <文(문재인), 충청 총리 비하 망언… 지역민 분노> 기사의 제목에 대한 주의 조치.
(국무총리 후보로 이완구 의원이 지명된 데 대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발언 관련 : “… 국민통합을 하려면 호남 인사를 발탁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시 사항】
○ 이 발언이 충청 대망론의 후보군으로 꼽히는 충청권 출신 총리 내정자에 대한 비하라고 해석하고 새누리당 충청권 관계자들의 공동성명을 통해 “당권에 눈이 멀어 지역주의 망령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 한심할 따름”이라는 등 지역 여론을 직설적으로 묶어 보도.
○ 이 과정에서 문 의원 측 진의 해명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극적인’ 표현을 사용해 ‘충청총리 비하 망언’으로 기정사실화함.
【처리 결과】
○ 지역주의를 조장할 수 있는 표현, 편견이나 주관적 의도에 따라 과장·왜곡 보도했다는 지적을 받을 소지가 큰 표제 사용을 금지.
○ 차별과 편견의 금지, 사실과 의견 구분, 표제의 원칙)을 준수하며 신문의 공정성을 해할 우려가 있는 편집을 지양하도록 조치. 해당 편집기자와 편집부, 뉴미디어부에도 예방적 차원의 주의를 환기시킴.
(고충처리인 : 최충식 논설실장)
○ 2015년 1월 27일자 1면 <文(문재인), 충청 총리 비하 망언… 지역민 분노> 기사의 제목에 대한 주의 조치.
(국무총리 후보로 이완구 의원이 지명된 데 대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발언 관련 : “… 국민통합을 하려면 호남 인사를 발탁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시 사항】
○ 이 발언이 충청 대망론의 후보군으로 꼽히는 충청권 출신 총리 내정자에 대한 비하라고 해석하고 새누리당 충청권 관계자들의 공동성명을 통해 “당권에 눈이 멀어 지역주의 망령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 한심할 따름”이라는 등 지역 여론을 직설적으로 묶어 보도.
○ 이 과정에서 문 의원 측 진의 해명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극적인’ 표현을 사용해 ‘충청총리 비하 망언’으로 기정사실화함.
【처리 결과】
○ 지역주의를 조장할 수 있는 표현, 편견이나 주관적 의도에 따라 과장·왜곡 보도했다는 지적을 받을 소지가 큰 표제 사용을 금지.
○ 차별과 편견의 금지, 사실과 의견 구분, 표제의 원칙)을 준수하며 신문의 공정성을 해할 우려가 있는 편집을 지양하도록 조치. 해당 편집기자와 편집부, 뉴미디어부에도 예방적 차원의 주의를 환기시킴.
(고충처리인 : 최충식 논설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