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2일] 2013년 7월 22일자 “<부산어린이집 폭행, 아이가 하루 종일 징징대서 짜증났다> 기사 정정보도” 주장
= 민원제기 =
* 중도일보 인터넷 홈페이지 <부산어린이집 폭행, “아이가 하루 종일 징징대서 짜증났다”> 기사 정정보도 요청. (지면에는 미게재)
= 실시사항 =
―. D 공립어린이집 폭행사건을 보도함에 있어 ‘부산 어린이집’이라고 제목에 명시해 부산에 있는 어린이집의 일이 아닌, 마치 특정 시설명인 <부산어린이집>에서 발생한 것처럼 이해하게 했음.
―. 부산 학정동 소재 <부산어린이집>은 본 사건과 전혀 관련 없는 어린이집인데도 본 기사로 인해 숱한 항의 전화와 보건복지부 집중감사 및 감독청의 감사지도 등으로 휴원을 신청할 지경에 이르렀다는 요지의 주장임.
= 처리결과 =
―. 본 인터넷 기사에서 시설명 <부산어린이집>을 고의로 지칭할 하등의 이유나 악의적인 의도가 없었음. ‘부산의 (한) 어린이집’, ‘부산에 있는 어린이집’을 일상적으로 표현하는 것일 뿐이고 오해나 착각에 기인한 것이지만 그 결과로 의뢰인의 입장에서 선의의 피해를 본 점은 인정됨.
―. 사실 유무를 떠나 포털 검색 등의 노출로 인한 네티즌들의 반응과 전후 사정으로 미뤄볼 때 본의 아니게 함축성이 담긴 헤드라인이 다중이 오인할 만한 상당한 근거가 있다고 판단되어 해당 인터넷 기사는 삭제 처리함.
(고충처리인 : 최충식 논설실장)
* 중도일보 인터넷 홈페이지 <부산어린이집 폭행, “아이가 하루 종일 징징대서 짜증났다”> 기사 정정보도 요청. (지면에는 미게재)
= 실시사항 =
―. D 공립어린이집 폭행사건을 보도함에 있어 ‘부산 어린이집’이라고 제목에 명시해 부산에 있는 어린이집의 일이 아닌, 마치 특정 시설명인 <부산어린이집>에서 발생한 것처럼 이해하게 했음.
―. 부산 학정동 소재 <부산어린이집>은 본 사건과 전혀 관련 없는 어린이집인데도 본 기사로 인해 숱한 항의 전화와 보건복지부 집중감사 및 감독청의 감사지도 등으로 휴원을 신청할 지경에 이르렀다는 요지의 주장임.
= 처리결과 =
―. 본 인터넷 기사에서 시설명 <부산어린이집>을 고의로 지칭할 하등의 이유나 악의적인 의도가 없었음. ‘부산의 (한) 어린이집’, ‘부산에 있는 어린이집’을 일상적으로 표현하는 것일 뿐이고 오해나 착각에 기인한 것이지만 그 결과로 의뢰인의 입장에서 선의의 피해를 본 점은 인정됨.
―. 사실 유무를 떠나 포털 검색 등의 노출로 인한 네티즌들의 반응과 전후 사정으로 미뤄볼 때 본의 아니게 함축성이 담긴 헤드라인이 다중이 오인할 만한 상당한 근거가 있다고 판단되어 해당 인터넷 기사는 삭제 처리함.
(고충처리인 : 최충식 논설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