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6일] 시청자미어센터장 ‘임면권’ 잘못
- 6월 16일자 2면 <이종국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 사퇴> 기사 중 사실 관계가 잘못된 부분에 대해 정정 요청.
- ‘민선 8기 이장우 대전시장이 임명한 산하기관장 중 처음이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성추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불구속 전력이 있는 것은 맞지만, 본건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은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에 임면권이 있는 것으로 판명됨.
- 그동안 지역 센터장을 비롯해 시청자지원본부장, 경영기획실장 등 재단 고위직과 관련해서는 세간에서 끊임없이 낙하산 인사 주장이 나온 것은 ‘팩트’. 시청자미디어재단과 지자체가 공공 운영하는 생리상 지자체 입김에서 자유롭지 못하는 여론이 있었을 뿐 아니라, 본보 보도보다 며칠 전인 동월 13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성범죄 전력 등을 들어 이 센터장을 즉각 해임할 것을 ‘시청자미디어재단’에 촉구한 사실도 있음.
- 다만 이와는 별개로 지역 센터장은 대전시장 선거 캠프 출신인 것은 맞지만 대전시장 임명 사항이 아닌 점에 대해서는 명백한 기사 오류임.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산하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과 한묶음으로 흔히 오인하지만 인사 계통에 대한 정확한 숙지가 필요하다고 사료됨에 따라,
- 미디어 교육과 장애인 방송 지원 등을 담당하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기관인 점을 적시하면서 신속하게 기사를 바로잡음.
- ‘민선 8기 이장우 대전시장이 임명한 산하기관장 중 처음이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성추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불구속 전력이 있는 것은 맞지만, 본건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은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에 임면권이 있는 것으로 판명됨.
- 그동안 지역 센터장을 비롯해 시청자지원본부장, 경영기획실장 등 재단 고위직과 관련해서는 세간에서 끊임없이 낙하산 인사 주장이 나온 것은 ‘팩트’. 시청자미디어재단과 지자체가 공공 운영하는 생리상 지자체 입김에서 자유롭지 못하는 여론이 있었을 뿐 아니라, 본보 보도보다 며칠 전인 동월 13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성범죄 전력 등을 들어 이 센터장을 즉각 해임할 것을 ‘시청자미디어재단’에 촉구한 사실도 있음.
- 다만 이와는 별개로 지역 센터장은 대전시장 선거 캠프 출신인 것은 맞지만 대전시장 임명 사항이 아닌 점에 대해서는 명백한 기사 오류임.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산하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과 한묶음으로 흔히 오인하지만 인사 계통에 대한 정확한 숙지가 필요하다고 사료됨에 따라,
- 미디어 교육과 장애인 방송 지원 등을 담당하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기관인 점을 적시하면서 신속하게 기사를 바로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