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9일] ‘노골적 승진 배제’와 결과의 인과성 부족
- 「노골적 승진배제에 충남경찰 사기바닥」(2018. 12. 14) 기사는 총경 승진 인사에서 다른 지방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됐다고 해서 치안공백을 초래한다는 것은 그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다는 의견. 또 그 결과 음주운전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고 기술한 기사 내용은 논리의 비약으로 보임. 그러한 공백의 사례로 음주운전 사고 통계를 제시한 것 역시 설득력이 빈약함.
- 노골적 승진 인사 배제로 경찰 사기가 바닥이 나고 치안 부재로 이어졌다는 식의 기사 작성 태도는 개연성이 떨어지며 무리한 유추에 근거한 것으로 판명. 사실관계에 근거하지 않고 편견 혹은 자의적 판단으로 과장·왜곡했다는 비판받을 만한 기사임. “이런 현실이 초래하는 경찰관들의 사기저하는 명확하다.”는 부분도 견강부회에 가까운 억지임을 질타함.
- 지역주의와 지역성에 과도하게 몰입하지 않고 감정적인 개입을 금지하는 동시에 보도기사의 사실과 의견 구분에 대해 기자 일대일 교육.
- 노골적 승진 인사 배제로 경찰 사기가 바닥이 나고 치안 부재로 이어졌다는 식의 기사 작성 태도는 개연성이 떨어지며 무리한 유추에 근거한 것으로 판명. 사실관계에 근거하지 않고 편견 혹은 자의적 판단으로 과장·왜곡했다는 비판받을 만한 기사임. “이런 현실이 초래하는 경찰관들의 사기저하는 명확하다.”는 부분도 견강부회에 가까운 억지임을 질타함.
- 지역주의와 지역성에 과도하게 몰입하지 않고 감정적인 개입을 금지하는 동시에 보도기사의 사실과 의견 구분에 대해 기자 일대일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