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5 [논산다문화] 너무나 그리운 내 고향 연변 저는 중국연변에서 온 장미선입니다. 내 고향 연변을 소개하기 위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연변은 조선족들이 많이 살고 있고 옌볜조선족자치주라고도 하며 그곳에서는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지키고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 사람들은 우리 조선족들을 고려인이라고 합니다...
2020-02-15 [논산다문화] 필리핀 어린시절의 맛 어린 시절 최고의 추억 중 하나는 “타호오오오!” (Tahoooo). 막타타호(magtataho)또는 타호 판매자 큰 소리로 “Tahhoooooo”라고 소리 치는 것을 듣는다면, 우리는 부모에게로부터 컵과 돈을 얻기 위해 하고있는 일과 거리가 멀어 질 것이다. 타호는..
2020-02-15 [논산다문화] 인도네시아 대표음식 5가지 여행의 완성은 먹거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지역의 특별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먹거리가 함께 해야 완벽해진다. 여행 전 어떤 것을 먹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중요하다. 동남아시아의 많은 나라들의 음식들은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향신료의 천국인 인도네시아에는 천개의..
2020-02-15 [논산다문화] 다문화가족 봉사단, 적십자 총회서 상 받아 대한적십자사논산지구협의회(회장 송정순)는 지난달 16일 논산시청 3층 회의실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봉사활동에 기여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날 총회에는 황명선 시장님을 비롯해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장, 송정순 논산지구협의회장,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
2020-02-15 [논산다문화] 2020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논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건양대 이진 교수)는 2020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가족의 삶 속에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 이는 결혼이주여성 대상 설맞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명절에 모국을 가지 못하는 그리움을 달랠 수 있도록 하며, 자조모임 및 봉..
2020-01-18 [논산다문화] 우즈베키스탄 전통 스포츠 ‘쿠라쉬’ 쿠라쉬는 한국의 씨름과 비슷한 전통 무술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앉아서 시작하는 한국의 씨름 경기와는 달리 서서 시작한다는 것이다. 꾸라쉬는 ‘진실된 길로 승리를 얻는다’ 는 뜻으로 경기방식도 상대편 선수를 먼저 넘어뜨리되 상대편의 신체를 해하는 작은 반칙도 용납되지 않..
2020-01-18 [논산다문화] 어린이 뮤지컬 ‘알사탕’ 관람 나들이 논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해 12월 22일 논산시 거주 다문화 가족들과 대전 충남대학교 백마홀로 어린이 뮤지컬 ‘알사탕’ 공연 관람을 다녀왔다. 백희나 작가의 베스트셀러 그림책 ‘알사탕’을 뮤지컬로 재미있게 구현해 인기다. 이 뮤지컬은 누구에게도 쉽게 말을..
2020-01-18 [논산다문화] 해바라기 공예로 따뜻한 사랑 전해 논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야외 활동이 어려운 노인들의 집중력 향상과 인지자극을 도와주는 노인인지활동미술 지도사자격증과 실버공예심리지도사 자격증반을 운영했다. 중국 결혼이주여성 이옥산 수강생은 지난해 12월 27일 건양노인복지센터에서..
2020-01-18 [논산다문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루왁커피’ 많은 사람들이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고 커피 한잔으로 여유를 가지며 지친 마음을 달래고 응원한다. 또한 연인이나 친구와 만날 때도 커피를 자주 마신다. 오늘날 커피는 단순히 음료나 기호품의 개념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커피 생산국이..
2020-01-18 [논산다문화] 필리핀 새해의 전통 필리핀에선 12월 31일 하루 종일 온 가족이 새해맞이를 준비하느라 바쁘다. 특별한 식사가 준비되고, 가족 모두가 새해에 상서롭고 운이 좋은 것으로 간주돼 함께 모여 식사를 하고 메뉴는 행운의 부적을 염두에 두고 결정된다. 긴 국수 또는 파스타로 대표되는 건강과 장수를..
2020-01-18 [논산다문화] “한국어 수업 통해 의사소통 능력 키워요” 논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건양대 이진 교수)는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 외국인근로자의 한국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생활언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한국어 교실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조기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한국어에 자주 사용되는 관용표현이나 비유, 속담..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한화이글스, 라이언 와이스 재계약 체결 더젠병원, 한빛고 야구부에 100만 원 장학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