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2023-02-19
현재 베트남에서 한식은 현지인들에게 인기를 많이 받고 있다. 일식 중식 한식 등 다양하다. 예전부터 한국의 문화,드라마,예능 등이 베트남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드라마를 보면서 그 속에 한국의 음식 문화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었지만 한국식 음식..
2023-01-16
부여군 산림조합(조합장 정우성)은 최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기탁했다. 부여군 산림조합은 지난 2016년부터 7년간 장학사업을 위해 5천만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하며 지역의 미래..
2023-01-15
일본 효고현 아카시시의 향토음식인 아카시야키는 타코야키와 모양이 비슷하지만 반죽에 달걀이 많이 들어가서 아카시 지역에서는 계란말이를 나타내는 타마고야키라고 부르며 속재료도 문어만 들어간다. 또한 밀가루와 밀전분을 사용해서 보다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가계에서 주문하면..
2023-01-15
부여군 행복가족센터에서 2022년 12월 3일 진행 된 언어코칭 학습발표회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하여 대면 발표회가 중단되었다가 재개된 만큼 읍·면 학생들과 각 학교 교사, 학부모 80여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학습발표회에서는 각 나라를..
2023-01-15
부여군 가족센터는 연간 사업 중에 다문화가족을 위한 특성화 사업 및 상담사업 진행을 촉진하고 있다.베트남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의 초기 생활 적응에 필요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개인 또는 기관 등을 대상으로 베트남어 통역서비스를 지원하며, 출입..
2023-01-15
부여군 중앙로에 2022년 12월 11일, 베트남 현지인이 운영하는 쌀국수 전문점인 '하노이'가 새로 오픈해 주변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이 쌀국수 집은 베트남 현지인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고 있다. 좋은 재료로 정성껏 고아 끓여낸 육수에 생면을 사용해 더욱 쫄깃쫄..
2023-01-15
지난 3년간 코로나19 여파로 각 나라의 수입과 수출이 감소했지만만 놀랍게도 현재 필리핀의 일반 마트에서는 한국식품들을 많이 볼 수 있다.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 사람들의 외출이 줄어들고 집콕 생활에 익숙해졌다. 그 동안 넷플릭스 같은 OTT 프랫폼들의 활용도가 올라가..
2022-11-09
일본에서 이어온 전통놀이에 오테다마(おてだま)가 있다. 이 놀이는 먼저 기모노 등의 남은 천 조각으로 작은 주머니를 만들고 안에 콩과 팥, 쌀이나 염주 알을 넣은 주머니를 만든다. 이것을 노래에 맞춰서 던지고 노는 여자아이들의 놀이다. 오테다마는 크게 2가지 놀이방법이..
2022-11-09
부여군 가족센터는 9.21일~ 10.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이중언어 환경조성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이 가지고 있는 이중언어 환경과 문화적 배경에 기초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놀이 활동 및 상호작용으로 영·..
2022-11-09
규암면 라복리에 보안등이 부족해 밤길이 위험하다는 여론이 높다. 동네에 보안등이 꼭 있어야 할 장소에 설치가 안돼 밤길이 위험하다는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주민들의 의견이 잘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라복리로 들어오는 버스 시간이 7시에 끊기면 사람들은 대..
2022-11-09
부여군에 거주하는 필리핀 이주민 자조모임 회원들은 10월 2일 포항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했다. 특히 이번 나들이에는 많은 필리핀 출신 이주민들이 참여해 정보를 교환하면서 가을 여행을 즐겼다. 다문화가족 구성원들과 외국인 노동자 20여 명 참여한 이번 나들이는 가을 풍..
2022-10-13
부여군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인 레슬리씨는 능력을 키우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2022년 2학기 건양사이버대학교 다문화한국어학과에 입학했다. 레슬리 씨는 필리핀에서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2012년에 한국으로 시집을 와 가정을 꾸렸다. 그는 문화와 언어 장벽을 넘어 한 고..
2022-10-10
부여군 규암면(면장 정순진)은 최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클린케어사업을 추진했다.규암면 남·여 새마을협의체(협의회장 박진완, 부녀회장 한선옥) 회원 13명은 규암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함께 면내 거주하는 사례관리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클린케어사업에..
2022-10-10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7일부터 15일까지 2주 동안 금요일과 토요일 신동엽문학관 인근 원조먹자골목에서 '부여 시인 맛나다'를 진행한다.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고 신동엽 시인을 주제로 하는 골목 융복합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신동엽 시인은 부여를 대표하는 인문자원 중..
2022-10-10
9월 17일 부여군 가족센터 자조모임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 다육교실을 운영했다.이 모임에서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자녀들과 함께 모여 준비된 다육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화분에 심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먼저 준비된 다육에 대해 다루는 법과 다육을 심는 방법 및 화분 속..
2022-10-10
부여군 가족축제한마당 행사가 지난 1일 부여군 구드래 조각공원에서 열려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축제는 부여군의 가족(일반, 다문화, 조손가족, 맞벌이가정 등)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기는 통합의 축제다. 가족이 웃을 수 있는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먹거리, 즐길..
2022-10-10
100년 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부여지역 농민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 농가들은 작물 피해뿐 아니라 작업장에 설치해놓은 각종 물품, 일 년 농사를 책임질 농약이 비로 인해 모두 쓸려 갔다.떠내려간 물품과 농약들을 제대로 건져내지 못해 농민들의 주름의 골은 깊어지..
2022-08-05
부여교육지원청은 7월 22일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2022 이중언어 말하기 부여군 예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부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다문화 학생의 언어 재능 조기 발굴과 이중언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전통의상..
2022-07-11
부여군 가족센터는 6월 22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5주간,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위한 '상상주머니 미술놀이터' 미술교육을 하고 있다. 다문화 다재능 다성장 프로젝트는 미술 전문가를 초빙해 10명의 다문화 자녀 대상으로 미술 작품을 통해서 또 다른 세상을 자유..
2022-07-11
부여군은 지난 9일 부여 유스호스텔 실내 경기장에서 '2022 세계 속 다우리 가족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여 교육지원청의 주관으로 방역수칙을 지키며 군내 다양한 모든 가족이 함께 어울리고 즐김으로써 화합하고 공존의 장을 마련했다. 공연마당에는 샌드아트 공연과..
2022-07-11
'백제 夜 마실 가자!'는 10월 21일 첫째, 셋째 주 금요일마다 10회기 걸쳐 부여군민과 관광객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여군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문가의 세계유산 해설과 전통공연을 통해 자신과 가족들을 함께 돌아보는 힐링의 시간을 가지면서 즐거운 '夜 마실..
2022-07-11
언어코칭 수업이 학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언어코칭 선생님의 재미있는 강의 방식과 실습시간으로 학생들 또한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필리핀 강사 강 선생님은 최근에 영어 자격증까지 취득해 필리핀어 뿐만 아니라 영어수업도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다. 언..
2022-07-11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오는 14일 궁남지에서 성대히 개최된다. 코로나19 발생 3년 만에 첫 대면 축제로 개최한다. 또 마침 축제의 스무 살 무렵이 되어서 스무 살 연꽃 화원의 초대를 주제로 하여 각지의 관광객들에게 초청을 보내고 있다. 축제는 14일에 개막되어..
2022-06-14
코로나 방역 규제가 많이 풀리면서 백마강달밤야시장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백마강달밤야시장은 2016년부터 시작해 부여의 야간관광 명소로 성장해왔다. 올해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하고 5일장이 있거나 우천 시는 제외..
2022-06-14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부여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면서 구드래 선착장 한옥 배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현충일 연휴 동안 구드래 선착장에는 한옥 배를 타려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한옥 배를 탑승해 낙화암을 둘러보고 고란사 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