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2014-04-22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미)에 필리핀 결혼 이주여성들의 모국춤 자조모임인 '갈링'이 있다.
팀명인 '갈링'은 필리핀어로 '훌륭하고 잘한다'라는 뜻으로 이름에 걸맞게 갈링팀은 꾸준한 연습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갈링은 2012년 자조모임..
2014-04-22
다문화가정이 당진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풍습을 접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늘고 있다.
그러나 더러는 문화적 충돌로 인한 가정폭력, 자녀 양육방식의 차이, 편견, 고부간의 갈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주여성이 많이 있는..
2014-04-22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미)가 다문화대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문화대축제는 국적에 상관없이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쁨의 축제이며 중국, 베트남, 몽골, 필리핀, 일본, 캄보디아,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 각 나라의 문화와 만날 수..
2014-04-22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미)는 지난 1일 송석두 충남행정부지사가 방문해 결혼이주여성들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당진시부시장,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결혼이주여성, 결혼이주여성의 배우자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
2014-04-22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장순미)는 지난 30일 가족봉사단 '어울림' 발대식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4층 대교육장에서 가졌다.이날 발대식은 7개국 나라 베트남, 중국,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몽골, 한국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기본교육과 봉사단의..
2014-04-22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미)는 지난 15일 결혼이주여성 통번역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5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5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된다.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이중 언어에 대한..
2014-03-25
● 다문화 신문
얼마전 아이들과 중국 하얼빈 기차역에 있는 안중근 의사 박물관 다녀왔다. 이 박물관은 지난 1월 24일 박근혜 대통령의 요청으로 개관한 곳이다. 기차역에 박물관을 세운 이유는 이 자리에서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에게 3발을 명중시킨 후 만세를 부..
2014-03-25
● 다문화 신문
당진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 지원을 하기 위해 로타리 3260지구와 연계한 '찾아가는 느티나무 공부방' 사업을 이달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어 교육은 초급, 고급반으로 나눠 공부하며 지역별 결혼이..
2014-03-25
● 다문화 신문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짝을 만나 하나의 가정을 이루며 삶을 영위하는 것이 인류의 보편적 행태로서 가정이란 우리 인류의 근간을 이루는 행복의 원천이자 종족번성의 기본 단위라고 볼 수 있다.
그동안 우리나라 사람들은 같은 민족끼리 가정을 꾸려..
2014-03-25
당진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미)에서는 입학을 앞둔 다문화가족 자녀와 부모가 학교생활에 불안감을 해소하고 원만한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부모와 자녀가 소통을 증진할 수 있는 '마음을 말해요'를 지난달 20일부터 28일까지 총 7회 진행했다.
1회기는 초등학교..
2014-03-25
● 다문화 신문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미)는 당진시보건소(소장 송기철)와 연계해 결혼이주여성들에게 건강한 임신과 출산, 양육을 돕기 위한 다문화가족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상·하반기 각 1회씩 운영되며 4월 21일 개강를 시작으로..
2014-03-25
당진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미)가 지난 17일 '당진어학당'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당진어학당'은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 중도입국자녀들에게 생활언어를 익히고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한국어교육과정으로 첫걸음반부터 고급반..
2014-03-25
● 다문화 신문
당진시에 거주하는 결혼 이주여성 가정 수는 1099가구로 서비스 수요 욕구는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고 충남에서 세 번째로 다문화가족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족 자녀 1033명의 서비스 욕구도 급격히 증가 추세에 있어 국적별, 자녀연령..
2014-03-25
● 다문화 신문
이철환 당진시장은 내국인과 외국인이 더불어 안전한 사회 만들어야 한다며 다문화 가족들의 안정적이면서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갈 것이며 지역사회에서도 편견을 버리고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서로 배려하는 사회를 만다는 것이 성숙한..
2014-03-25
2014년 정부의 대다문화정책 방향은 다문화가족을 커다란 가족의 틀안에서 취약계층 중 한부분으로 보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중복을 방지하고 반다문화인식을 잠식시키며 한국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책을 이끌어 간다는 것이 커다란 골자이다.
그러나 다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