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TV
2022-08-10
8월 7일 ‘대전하나시티즌’과 ‘부산아이파크’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프로축구 2부 리그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카이저(전39분/대전), 김인균(후30분/대전), 공민현(후41분/대전)이 골을 넣어 3-0으로 대전이 승장을 가져갔습니다. 그날의 분위기를 수습기자가 전달해드..
2022-08-09
고희진 대전 KGC인삼공사 감독 과의 인사! 인터뷰를 마치고 고 감독과 특별한 시간을 마련 했습니다. 요즘 유행인 밸런스 게임인데요! 난감한 질문에도 요령 것 잘 피해간 고희진 감독! 은근히 예능감각도 있어보이는데요~ 초보 대전시민 고희진 감독의 벨런스 게임 짧은 영상..
2022-08-05
7월 22일 한화이글스는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2022 프로야구 정규시즌 KT위즈와의 홈경기에서 3-5로 8회 강우 콜드게임 패배를 당했습니다. 그날의 현장 분위기와 팬들은 왜 ‘보살’이 되었는지 수습기자가 잠입취재(?)해 전달드립니다.
2022-08-04
"제2의 고향이라 봐야죠, 저에게는 대전이 운명 같은 도시 같습니다."여자 프로배구 대전KGC인삼공사 고희진 감독이 취임 4개월을 맞이했다. 4월 11일 이영택 감독의 후임 감독으로 선임됐다. 삼성화재 감독 계약 종료 후 불과 일주일 만에 여자 프로배구 지휘봉을 잡았다..
2022-08-03
쇠퇴하고 있는 유성온천의 활성화를 위해선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대한 개발을 비롯해 관계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3일 오전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는 중부권 대표적인 '온천 도시 유성온천의 영광은 재연 가능한가'를 주제로 60분간 전문가들..
2022-07-28
2012년 10월 8일 부산세관을 경유해 국내에 들어온 부석사 관음보살좌상이 10년째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지하 수장고에 유치되어 있다. 1330년 서산지역 신도 32명이 시주해 모든 중생을 구제하고자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수비산 중턱 부석사에 봉안했던 불상이 왜구의..
2022-07-27
'상습정체구간'으로 악명 높은 장대교차로의 '입체화 설계'를 통해 정체가 없는 대전의 관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김명수 한밭대학교 명예교수는 "한밭대 네거리도 애초 입체화로 하려다가 평면화로 변경·설계됐고, 판암-옥천 가는 도로 역시 평면화로 바뀌면서 도..
2022-07-27
대전경찰과 시민단체 카라는 최근 개를 학대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한 현장에서 남은 개를 긴급 보호조치를 진행했습니다. 뜬장에 사육하며 식용을 위해 현장에서 도축까지 이뤄졌는지 경찰은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적발된 사육장 주인은 개들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고 대전경찰과..
2022-07-21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 대전지역 경제 회복과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소통과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중도일보와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세종연구원은 21일 대전 유성호텔 3층 킹홀에서 '민선 8기, 대전경제 회복과 성장 과제(방안)'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중도일보 7..
2022-07-20
대전시가 올해 초 도입한 '건축 사전심의제'에 따른 부작용 방지를 위해 준공 시점으로 통합·일원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류완희 대전정비사업협회장은 "건축심의 과정 중 하나인 환경영향평가의 경우 구청과 시청의 의견이 달라 이를 조율하기 위해 시간 낭비가 크다"며 "..
2022-07-13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도입 과정에서 불거진 경제적 측면에 앞서 대전의 도시교통체계를 바꿀 정책적 목표에 방점을 둬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민재홍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교통물류체계연구실장은 "트램은 기본적으로 교통 체증을 유발하기 위한 메커니즘에서 탄생한 대중교통..
2022-07-06
급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추구해야 할 삶의 관점으로 경제적 요건보다는 정신적인 만족에 초점을 두는 '지족(知足)'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이성우 효학 박사는 "자기 삶의 만족과 가치의 관점에서 경제나 금전보다는 삶의 가치 자체에 초점을 두고,..
2022-07-04
4일 대전 서구 둔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책 전시회에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책을 읽고 있다. 둔산초는 학생들의 열린 꿈을 펼치는 1인 1책 쓰기 전시회를 해마다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전시회는 43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성희 기자 token77@
2022-06-30
대전하나시티즌 공격수 김승섭은 선수들 사이에서 '한밭 손흥민'으로 불리는데요. 빠른 스피드와 왕성한 체력 그리고 최근 경기에서 물오른 경기력으로 팀 승리에 기여하고 있는 김승섭 선수를 만나고 왔습니다. 현재 하나시티즌 필드 플레이어 중 유일하게 시민구단에서 현재까지 뛰..
2022-06-28
지지부진했던 대전신축야구장(베이스볼드림파크)이 민선 8기 출범으로 본격 추진되고 있다. 신축구장 예정지인 한밭종합운동장이 본격 철거를 앞두고 예비작업에 들어갔고 올 10월까지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다. 오는 2025년에는 대전시민들도 메이저리그급에 버금가는 야구장을 가질..
2022-06-28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의 핵심공약인 '500만 평 산업용지 조성+α'에 대해 구체적인 콘텐츠 마련과 함께 융합 신기술 실증 산업단지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김영수 산업연구원(KIET) 연구위원은 "어떠한 목적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콘텐츠를 접목할지가 매우 중요..
2022-06-27
한국전쟁 발발 직후 대전형무소 수형자 1700여명이 학살 당한 곳에 UN인권이사회 진실 정의 배상 재발방지 특별 보고관이 방문했습니다. 그는 2023년 9월 개최 예정인 UN인권이사회에 한국의 여러 상황을 보고하기 위해 방한해 그중 한 곳으로 골령골을 찾았습니다. 심규..
2022-06-23
부동산시장의 안착을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장기적인 안목으로 안정성을 견인할 정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서용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지부장은 "한 달만 에 1~2억 원 씩 부동산 시세가 오르면서 국민의 관심과 피로감이 동시에 작용한다"며 "정권교체 때..
2022-06-17
2012년 일본 대마도에 위치한 간논지 사찰에서 한국일 절도단이 불상을 훔쳐 국내에 반입했죠. 불상을 훔친 이들은 국내에서 처벌이 이뤄졌는데요, 알고 보니 이 불상 1330년 고려시대 서산 부석사에 봉안하기 위해 제작되었던 것이었습니다. 1330년 부석사에 봉안되었던..
2022-06-14
대전의 중심 서구의 미래지향적인 행정 안착을 위해서는 인구유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노후화된 주거단지의 재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MZ세대 박래형(상공인) 씨는 "이전 정권 8~9년 동안 대전 서구의 인구 감소세가 지속됐으며, 일자리 창출 문제에서도 구민들의..
2022-06-13
중부권 대표 웰빙 축제로 자리 잡은 제11회 월화수목(月花水木) 대전달빛걷기대회가 11일 엑스포시민광장과 갑천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중도일보와 대전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시걷기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동호인과 대전시민 등 3000명이 참가한..
2022-06-13
"대전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축구를 포기했을 수도 있어요."대전하나시티즌 수비형 미드필더 임은수는 지난해 7월 여름 인천에서 대전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인천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내고 인천으로 프로 데뷔를 한 그는 '인천의 아들'로 팬들의 기억에 남고 싶었지만, 기..
2022-06-08
민선 8기의 순항을 위해서는 수장의 정확한 정책 의제(agenda) 제시에 따른 행정 실행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박희조 대전동구청장 당선인은 "과거 구청장의 역할은 중앙집권적 정책하에 깃발 꽂는 데에 집중됐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지역민 개개인의 욕구 충..
2022-06-07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와 고유가에 따른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화물연대가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7일 대전 대덕산업단지 일원에서 열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대전지역본부 총파업 출정식에 운행을 멈춘 화물차들이 줄지어 서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
2022-06-02
초방빙 승부를 벌였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시장 개표과정!대전시장으로 당선된 국민의힘 이장우 선거 캠프의 표정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개표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던 새벽무렵부터 당선 확정까지의 캠프 표정을 영상에 담았습니다.금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