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10-05-13
높이 30m가 넘게 자란 메타세쿼이아 숲과 이끼도롱뇽을 만날 수 있는 살아있는 자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장태산 자연휴양림이다. 대전시 서구 장안동에 위치한 장태산자연휴양림은 장태산의 수려한 자연풍경과 그 밑을 흐르는 실개천, 그리고 메타세쿼이아 숲이 절묘한..
2010-05-13
장태산자연휴양림에 가면 메타세쿼이아 숲을 가장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숲속어드벤처'를 만날 수 있다.
장태산의 숲속어드벤처는 일반 등산로 바닥에 나무를 깔아 휠체어도 쉽게 오를 수 있도록 한 데크로드(길이100m)와 지상 15m 높이에서 나뭇가지를 스치듯 가..
2010-05-06
대청호반길(www.tour.daejeon.go.kr)은 대청댐을 찾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들러야 하는 관광코스가 되고 있다.
대청호반길은 낙엽쌓인 오솔길처럼 걸어갈 수 있는 호반길 11개 코스(59km)와 자전거를 통해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자전거길 3개 코스(2..
2010-05-06
상수원보호구역인 대청호 주변에 서식하는 어류와 곤충, 동·식물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교촌길 75에 위치한 대청호 자연생태관이다.
대청댐에서 대청호반길을 따라 판암동 방향으로 이동하다보면 만나게 된다. 가을에는 국화꽃의 향취가 뿜어 나온다...
2010-05-06
#3번 놀라게 하는 대청호의 숨은 비밀
대덕구 미호동 대청댐 전망대에서 대청호를 만나는 순간 사람들은 세 번 놀라게 된다. 먼저 인공호수로 조성된 대청다목적댐이 대전시 대덕구와 동구를 거쳐 충북 청원군과 옥천군 등 2개 시ㆍ도에 4134㎢의 광활한 유역면적에 걸..
2010-05-05
중도일보와 지방공사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이 공동 주관한 '2010년 다둥이 가족축제'가 어린이 날인 5일 엑스포과학공원 교통안전체험교육장 앞에서 펼쳐졌다.
갓 돌이 지난 어린아이부터 중·고생 자녀까지 가족단위로 참가한 2000여 명은 무대에서 펼쳐지는 각종 공연과..
2010-05-05
다둥이 가족축제에 참가했지만, 이벤트에도 당첨되지 못하고, 다복왕에 선발될 만큼 자녀가 많은 것도 아니어서 보기에 안타까운 가족이 있었다.
서구 탄방동에서 파프리카 스튜디오를 운영한다는 김선주(42·서구 둔산동)씨 가족이 그들이다.
김 씨는 이날 아내 이윤..
2010-05-05
“아이들은 낳을수록 더 사랑스러워져요.”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진행된 '다둥이 가족축제'에 참가한 정창영(43·서구 용문동)씨는 돌도 지나지 않은 은혜(1)양을 행사 내내 품에 꼭 안고 있었다.
정 씨는 이날 다둥이 가족축제에 부인 지유..
2010-05-03
사통팔달의 교통은 투자유치에도 효과적이다. 물류비 절감은 물론 핵심기업을 중심으로 관련기업이 몰리기 때문이다. 편리한 교통은 외국인들의 투자를 불러 모았다. 천안시는 기존 외국인 전용산단에 92개 외국인 기업을 유치한데 이어 최근 3산단 확장지에 8개사를 유치해 모두..
2010-05-03
천안시가 교통사업과 함께 역점을 두는 사업은 구도심 활성화. 도시균형 개발을 위해 동남구청사 주변 원 도심권에는 천안복합테마파크타운 조성된다.
천안복합테마파크타운은 현 동남구청사를 포함한 문화, 오룡동 일대 원 도심권 2만3600㎡부지에 2014년까지 부동산 개발..
2010-05-03
충남은 올해 어떠한 해보다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본보는 세계속에 웅비하는 충남을 알리기 위해 ‘업그레이드 충남2010’을 운영한다. 그 첫번째로 천안의 사통발달된 교통체계가 어떻게 지역경제는 물론 사회에 영향을 주는지 살펴본다.
불당대로 전면개통(2008년..
2010-05-03
인구 100만을 준비하는 천안시는 통팔달의 도로망과 연계, 대중교통의 질적인 체질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브랜드택시인 FAST 콜의 성공은 전국 택시업계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시범운행 4개월 만에 한 달 평균 20만 번 이상의 콜신청이 들어오는 등 폭발적인 호..
2010-04-29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수목원
‘뉴욕 도심 한복판에 센트럴파크가 있다면 대전 도심 한가운데는 한밭수목원이 있다’
뉴욕시가 자랑하는 센트럴 파크처럼 대도시 한복판에서 대규모 공원이나 수목원을 찾기란 쉽지 않다. 비싼 땅값때문에 그 넓은 부지를 확보하기도 쉽..
2010-04-29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심 속 인공수목원인 한밭수목원에선 해마다 본사 주최의 '한밭수목원 대축제'가 열려 대전시민의 자부심과 화합을 이끌어 내고 있다.
3회째인 올해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한밭수목원과 둔산대공원 남문광장, 천연기념물센터, 엑스포다리, 갑천..
2010-04-28
중도일보는 6.2지방선거를 앞두고 2010대전유권자희망연대 및 대전시민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방자치의 문제점과 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의 역할을 진단해 보는 좌담회를 마련했다.
28일 ‘지방자치 위기 진단-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2010-04-28
“주민 참여가 배제된 채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한 것이 지금 지방자치의 현실입니다.”
6·2지방선거를 한달여 앞두고 지방자치의 현실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중도일보가 2010대전유권자희망연대 및 대전시민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마련한 좌담회에서..
2010-04-27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충남지역회의(부의장 서교일)는 중도일보(사장 김원식)와 공동으로 2010 상반기 지역의 다양한 통일 의견 수렴과 ‘상생과 공영’의 남북관계를 위한 지역단체장 통일 지상좌담회를 개최했다.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은 실용과 생산성에 바탕을 둔 ‘상생과 공영..
2010-04-22
5월에 유성을 찾으면 수백 그루의 이팝나무에서 떨어지는 하얀 꽃잎축제를 볼 수 있다. 'YESS-5월의 눈꽃축제'다. 마치 겨울에 내리는 눈발을 연상케 한다.
유성온천거리 일대 1km에 조성된 이팝나무거리는 꽃이 만발하는 5월이면 나무에 쌓인 눈이 바람에 흩날리..
2010-04-22
유성에 가면 양말까지 홀라당 벗어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24시간 유성 온천수가 흐르는 온천족욕장이다. 유성온천거리에 있으며 무료 개방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말쑥한 차림에 바지 밑단을 걷어올리고 족욕을 즐기며 이마에 땀을 연방 닦아내는 모습은 이제..
2010-04-22
“사통팔달 대전에 가면 유성 온천목욕 한번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수백년 동안 샘솟은 온천과 눈꽃 같은 이팝나무, 그리고 맨발의 족욕장을 만날 수 있는 그 곳. 대전 유성에 가면 제일 먼저 6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자연온천수를 만날 수 있다.
조선 태조가..
2010-04-12
선거기사심의위원회(위원장 양삼승)는 6·2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총 76건의 선거기사에 대해 제재조치를 의결했다. 특히 현직 지자체장을 부각하는 기사로 제재를 받은 건은 43건(56.6%)에 달해, 타 제재 유형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동일한 지자체장에 대..
2010-04-12
‘당신은 지금, 세상을 읽고 있습니다’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가 정한 올해 신문의 날 표어이다. ‘당신은 지금, 세상을 읽고 있습니다’란 표어는 신문의 역할과 장점을 짧고 간결한 문구에 두루두루 잘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문의 날..
2010-04-12
매년 4월7일은 신문의 날이다. 한국신문협회는 올해 제54회 신문의 날을 맞아 지난 6일 대전유성호텔에서 제54회 신문의 날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에 유성호텔 3층 킹홀에서 열린 기념식장을 찾아 현장 모습을 담아본다.
제54회 신문의 날 기념식 리셉..
2010-04-08
2010년은 문화관광부가 지정한 ‘대충청방문의 해’이다. 본보는 이를 계기로 지역 관광붐을 일으켜 지역관광산업 육성에 힘쓰고 충청관광지의 충실한 정보제공을 통해 외부관광객 유치에 일조해 나갈 참이다.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민들도 우리 관광상품을 제대..
2010-04-08
뿌리공원에선 지자체가 주축이 돼 선보이는 축제 한마당도 즐길 수 있다. 중구청이 주최하는 '효(孝)문화 뿌리축제'가 그 것.
지난 2008년 10월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제2회 행사로 이달 17~18일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는 신종플루 등으로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