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4 [계룡로]서구 평생학습 조례안 아픈 과거 씻을까 ○…지난해 서구의회 파행의 단초를 제공한 평생학습 조례안 통과 여부에 이목이 집중. 서구 평생학습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난 23일 서구의회 제229회 임시회에서 소관 상임위인 행정자치위원회를 통과해 오는 31일 본회의에 상정 예정. 일각에선 원안대로 통과될 것이라는..
2016-05-24 [계룡로]취업시장에 뛰어든 국회 보좌진들 제20대 국회 개원이 임박한 가운데 국회 보좌진들의 재취업 경쟁이 치열. 연임에 성공한 의원실 보좌진들에게는 남의 나라 이야기지만, 낙선하거나 불출마를 선택한 의원실 등에서는 실업자 신분이기 때문. 지난 4.13총선을 거치며 낙선과 불출마 등으로 제20대 국회에 입..
2016-05-17 [계룡로] 민원인 때문에 골치 썩는 시장실 민원 해결 하려고 무턱대고 찾는 경우 다반사 ○……대전시장실이 있는 10층이 민원을 해결해 달라며 매일 찾아오는 주민들 때문에 골치. 17일인 이날 오후에도 택시 감차 중단과 유가보조금 중단을 해제할 것을 요구하는 택시사업자 10여 명이 찾아와 무턱대고 시장 면..
2016-05-17 [계룡로]맨부커상 ‘채식주의자’ 열기 후끈 한강 작가가 현지시간 16일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영국 ‘맨 부커상’을 수상해 전세계로부터 ‘주목.’ 국내최초 권위 있는 문학상 수상에 수상작 ‘채식주의자’에 대한 관심 껑충. 지역 서점은 ‘채식주의자’ 완판에 대량 추가주문 행렬. 한밭도서관은 최대 예약..
2016-05-17 [계룡로]숨죽인 대전 주거환경개선구역 ○… 10년 동안 사업 중단을 겪은 대전 주거환경개선구역에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도입이 검토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조성. 이는 일부를 제척하는 규모 축소부터 용적률을 290%까지 상향하거나, 일괄수용방식에서 관리처분방식으로 바뀌는 것까지 주민들이 민감하게 여기는..
2016-05-17 [계룡로]국민의당 지역위원장엔 누가? 국민의당이 지역 조직을 책임질 지역위원장 공모에 나선 가운데 지원자 존재 여부에 관심이 집중. 지난 4ㆍ13총선 출마자들이 대체로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나이와 조직 관리 비용 등을 이유로 다음 총선에 출마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는 후문...
2016-05-10 [계룡로]‘맞춤형 시대’똑똑한 추천 서비스 발명이 ‘대세’ ○… 최근 지역사회에서도 ‘맞춤형’이라는 말이 곳곳에 스며들고 있는 가운데, 특허분야에서도 고객의 마음을 읽는 똑똑한 추천 서비스 발명이 대세. 맞춤형 전략은 상품 및 음식점·숙박업소 추천 등 소비자의 구매행위와 관련된 분야에 주로 적용돼 왔으나 최근에는 금융 서비..
2016-05-10 [계룡로] 교육감이 사설 입시설명회에… 왜? ○… 10일 장대중학교에서 열린 ‘초·중·고 연계 에듀 브릿지 특강’에 설동호 교육감 참석을 놓고 뒷말이 무성. 전교조는 “교육감이 사설 입시설명회 자리에서 인사말까지 하는 것이 적절한 처사이냐”며 “교육감이 부르짖는 ‘학교급간 연계교육’이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사교..
2016-05-10 [계룡로]정진석 원내대표는 인맥왕? ○…제20대 국회 원구성 논의가 시작된 가운데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의 인맥이 화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정의당의 지도부와 적지 않은 인연을 갖고 있기 때문. 정 원내대표는 지난 4일 국민의당 방문시 박지원 원내대표와의 인연을 소개. 정 원내대표는 지난 1..
2016-05-03 [계룡로] 5월 캠퍼스 축제 시즌 ‘즐거운 비명’ ○… 대학생들의 중간고사가 끝난 5월. ‘대학생활의 꽃’이라고 불리는 축제 시즌에 캠퍼스 분위기가 후끈. 다음주 한남대를 시작으로 한밭대까지 줄줄이 축제가 이어질 전망. 홍진영, 레드벨벳, 미스에스… 대학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축제 라인업에 너도나도 환호성...
2016-05-03 [계룡로]차기 대전시 정무부시장엔 누가? ○…백춘희 대전시 정무부시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후임에 누가 임명될 지가 관심. 권선택 대전시장의 측근 인사가 기용되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있지만, 국비 예산 확보의 용이성과 당과의 관계 정립을 위해 지난 4ㆍ13 총선 낙선자가 될 것이라는 시각도 못지 않은 상황...
2016-05-03 [계룡로]특구내 A 기관 성과연봉제 도입에 직원간 의견 분분 ○… 대덕특구내 기타공공기관인 A기관이 아직 정부가 진행하는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 대상 기관이 아님에도 먼저 나서 성과연봉제를 도입하려 해 직원간 의견이 분분한 모습. A 기관은 약 2주 전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에 대한 찬ㆍ반 투표를 진행했으나..
2016-05-03 [계룡로]대전축제 ‘홍보맨’ 된 허태정 유성구청장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축제의 계절인 4~5월에 진행되는 대전시 및 자치구 축제 ‘홍보대사’로 나서 눈길. 대전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기 위해 지자체들의 축제 홍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허 청장은 언론매체, SNS 등을 통해 지역 축제 소식을 알리는 홍보맨 역할을 자처..
2016-04-26 [계룡로] 문화가 있는 날 참여시설에 ‘스카이로드’ 웬말 ○…문화융성위원회가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에 대전 지역 52개 참여시설 중 ‘스카이로드’가 떡하니 기재돼 눈길. 원도심 명물(?)이라고도 하지만 문화가 있는 날 참여 기관이라기엔 왠지 찝찝. 원래 무료인데 할인 내역에 ‘영상물 상영 무료’란 설명도 어..
2016-04-26 [계룡로]대전시청사 보안강화 ‘불만 팽배’ ○……대전시가 최근 발표한 시청사 보안강화 대책 발표를 놓고 뒷말이 무성. 시는 다음 달 2일부터 출입통제시스템을 운영하고 허가자 외 사무실 출입을 제한하기로 함에 따라 민원인들은 사무실을 출입할 경우 미리 담당공무원과 약속을 잡은 뒤 출입구 앞에서 벽걸이 전화기로..
2016-04-26 [계룡로]박희원 대전상의 회장 올해도 1억원 쾌척 ○… 대전상공회의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글로벌인재육성사업’을 펼쳐 눈길. 글로벌인재육성사업은 지역의 젊은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대전상의 관할지역 대학 재학생 또는 관할 고교 출신의 대학 재학생이라면 신청 가능. 선정된 팀에는..
2016-04-19 [계룡로]어린이날 공연 조기 매진…부모 ‘발 동동’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 어린이 예술공연이 조기 매진돼 한발 늦은 부모들 진땀. 대전예술의전당 어린이날 특별공연 어린이 뮤지컬 ‘바이올린 할머니’는 1일 2회 공연 티켓 전부가 한 달 전부터 일찍이 매진. 시립연정국악원에서 3일부터 5일 올리는 국악뮤지컬 ‘용궁으로..
2016-04-19 [계룡로]중구청, 집객효과 높이기 위해 여성상품화 조장(?) ○…중구청이 오는 28일 열리는 중교로 차없는 거리 행사에 미스코리아 예선전 개최를 계획해 논란. 중구청 측은 중교로 차없는 거리 행사의 집객효과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미스코리아 대전ㆍ충남 예선대회를 병행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최근 대전여성단체연합측이 즉각..
2016-04-19 [계룡로]대흥동 메가시티, 새 주인 나설까 ○… 대전 중구 원도심의 대표적 공사 중단 빌딩인 메가시티에 새 주인이 나설지 관심이 집중. 2002년 공사를 시작해 2004년 한 차례 공사 중단에 이어 2008년 또다시 멈춰선 이후 지금까지 지상 18층 건물은 공정률 70%에서 멈춰서면서 도심의 대표적 흉물로 지..
2016-04-19 [계룡로]선거 개표 지연에 당선자들 분통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가운데 개표 작업의 지연 사태에 대한 대책이 마련돼야한다는 지적이 제기. 지난 14일 대전의 한 개표장에서는 투표지 분류기와 계수기가 잇따라 고장.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 투표 개표 작업 중에 기기가 고장나면서 수작업하는 사태가 초..
2016-04-12 [계룡로] 세월호 추모기간에 독도교육 하라고? ○…교육부가 11일부터 16일까지 운영되는 세월호 참사 추모기간에 독도교육주간을 운영하기로 하면서 교육계 의견이 분분. 교육부는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11일부터 15일까지 독도교육주간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지만 올해 갑자기 독도 주간이 당겨..
2016-04-12 [계룡로]고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 기념비 두 개, 의미는? ○… 아파트단지 개발을 추진 중인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 뜰에 44년 전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 휘호 기념비가 두 개나 있어 관심.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라는 휘호를 돌에 새긴 30t 규모의 1974년 기념비와 ‘애국 애족의 산 교육실천’을 오목새긴..
2016-04-12 [계룡로] “지지호소 문자 때문에 집중안돼” ○…4ㆍ13 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각 후보들이 한표라도 더 얻기 위해 보낸 지지호소 문자 메시지 때문에 대전시 공무원들이 불편을 호소. 업무를 보다가도 계속 울리는 휴대폰 소리와 진동으로 인해 일을 하기가 곤란하다는 직원이 속출. 대전시청 한 직원은 “건물 밖에..
2016-04-05 [계룡로]유성구청 직원들의 특별한 ‘프로포즈’ ○ㆍㆍ유성구청 직원들이 부서 간 소통을 위한 특별한 점심 한끼에 나서 눈길. 지난 2월 24일부터 시작된‘행복유성 점심한끼’는 직원들 사이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서간 소통을 통해 애로점을 파악한다는 점에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어 인기. 구청 한 직원은 “그동안 청..
2016-04-05 [계룡로]상대 후보 칭찬에 훈훈한 선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 간 네거티브 공방과 잇단 불법행위로 유권자들이 눈살을 찌푸리는 가운데 홍성ㆍ예산 선거구에서는 정반대의 상황이 연출돼 눈길. 새누리당 홍문표 후보가 지난 1일 한 TV토론회에서 경쟁자인 더불어민주당 강희권 후보에게 덕담과 함께..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충남 통합으로 세계 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