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2011-08-31
창간 60주년을 맞은 중도일보가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께 다가갑니다. 중도일보의 얼굴인 1면 한자제호와 한글, 영문제호를 새디자인으로 교체해 보다 세련되고 돋보이는 지면으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신문 제목의 서체를 명조로 통일하고 본문과 제목의 가로 장체..
2011-08-31
●충남도교육청 나라사랑 탐방대와 함께… 우리 땅, 독도에 가다
독도는 군사·전략적 가치는 물론 지질학적, 생태학적 가치가 특별하다.
60여 종의 야생화가 우리 민족의 곧은 기상을 대변하듯 거센 기후변화를 극복하고 끈질긴 생명력으로 자생하고 있다.
독도 주변에..
2011-08-31
[창간 60주년]지역민과 함께한 발자취
1951년 8월 창간 당시 이웅렬 사장은 창간호를 통해 “지역사회개발과 인권보호가 우리의 할 일”이라고 선언했다. 사시(社是)에도 '엄정중립·신속정확'이라는 언론 본연의 사명과 함께 '지역사회개발'이라는 가치가 담겼다.
전..
2011-08-31
[창간 60주년]지역민과 함께한 발자취
중도일보의 60년은 정론직필의 한길을 달려온 역사이기도 했다. 서슬퍼런 군사독재 하에서 필봉을 굽히지 않았던 중도일보는 유신정권의 '1도 1사'정책으로 강제폐간되는 아픔을 겪어야 할 만큼 시대정신을 잃지않고 한길을 달려왔다...
2011-08-31
[창간 60주년]지역민과 함께한 발자취
▲충청 60년, 한국 현대사를 함께한 중도일보
중도일보는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 공보부에 제호를 등록했다.
당시 사주인 이웅렬 회장은 해방 직후인 1946년 충남일보를 창간했다 한국전쟁 발발로 발행이 중지되자..
2011-08-31
[창간 60 주년]지역민과 함께한 발자취
'대전에 중도(中都)를 건설하자.'
중도일보는 60년 전 창간과 함께 다소 담대하고 원대한 기치를 내걸었다. 그 원대한 기치가 오롯이 녹아든 '중도일보(中都日報)'의 제호는 그렇게 탄생했다.
전시속보판으로 등장, 전란의..
2011-08-31
풍성한 수확의 계절에, 중도일보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쟁의 포연속에서 태어난 중도일보는 그동안 오랜세월을 대전·충청도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어 왔으며, 민주언론의 창달을 기치로 충청권의 대표정론지로서 정의롭고 아름다운 세상구현과 지역의 올곧은..
2011-08-31
격동과 질곡의 현대사를 지역민과 함께 지켜온 대전·충청의 중심 언론 중도일보의 창간 60주년을 대전의 교육 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중도일보가 걸어온 지난 60년의 세월은 우리 지역의 역사이며, 나아가 대한민국이 걸어온 발자취와 그 궤적을 같이 한다고 해..
2011-08-31
아
2011-08-31
중도일보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가장 어렵고 힘든 순간에도 또한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도 늘 변함없이 충청인의 곁을 지켜온 중도일보의 역사는 바로 우리의 현대사입니다.
특히, 지난해 세종시에 이어 올해 과학벨트 충..
2011-08-31
한국 전쟁의 포화 속에서 피어나 반 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충청인과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어 온 중도일보의 창간 예순 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멀고도 험난한 여정을 달려오신 김원식 사장님과 중도일보의 모든 가족 여러분에게 감사와 존경의..
2011-08-31
대한민국의 중심, 충청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생생한 정보를 제공해온 중도일보 창간 60주년을 21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충청권은 지금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 국가 발전의 중심축으로 우뚝 서기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해 발판을..
2011-08-31
대전·충청지역의 언론문화 창달과 정론직필의 장을 열어가는 중도일보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51년 전쟁의 포화 속에 탄생한 중도일보는 6·25 전쟁시 피란민들에게 전황을 알리고 1970년대의 산업화, 1980년대의 민주화 등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마..
2011-08-31
중도일보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중도일보는 언론문화 창달의 기수이자 지역발전의 동반자로 함께해왔습니다.
충청권의 대표 언론 중 하나로 세종시 설치 특별법, 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2010세계대백제전, 내포 신도시 건설 등 우리 지역 발전..
2011-08-31
중도일보 창간 60주년을 150만 대전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60년을 한결같이 독자와 함께 달려오면서 그동안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함께 호흡해 온 중도일보 가족 여러분의 열정에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언론은 현재의 우리에게 살아 숨 쉬는..
2011-08-31
오늘의 중도일보(2011년 8월31일 수요일자)
중앙 위주의 뉴스들 속에서 대전충청, 우리 지역의 뉴스들 일일이 챙기기 힘드시죠?
우리 동네, 지역의 주요뉴스들을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무역協 7개기업 대덕에 둥지 - 市 보문전기 등과 MOU..
2011-08-31
오늘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남부지방엔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대전과 청주 32도, 천안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늦더위 건강관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대구세계육상대회는 오늘은 쉬는 날입니다.
시내에서 여자 20km 경보 경기가 열릴 뿐 스타디움에서..
2011-08-30
[중도 60년 희망 60인 릴레이 인터뷰] 9. 대덕구 보라미 여성축구단
금요일 저녁 7시. 송촌생활체육공원 풋살경기장에서는 공차는 소리, 여기저기서 패스하라며 다그치는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축구공이 굴러가는 곳마다 수십 개의 눈이 따라다녔고, 그 공을 차지..
2011-08-30
격동의 20세기라지만, 1954년 4월11일은 유난히 별일없던 날이라고 합니다.
역사상 중요인물이 태어나거나 죽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특별한 사건이 터지지도 않아서 20세기 중 가장 지루한 날로 꼽히고 있는데요…
특별하거나 거창한 역사적 사건 속에만 행복이..
2011-08-30
오늘의 중도일보(2011년 8월30일 화요일자)
중앙 위주의 뉴스들 속에서 대전충청, 우리 지역의 뉴스들 일일이 챙기기 힘드시죠?
우리 동네, 지역의 주요뉴스들을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대전지하철 '3호선' 노선안 공개 - 안영동~신탄진 26..
2011-08-29
●금강 세종보 수력발전소 내일 첫 가동
지구온난화로 인해 우리는 전 세계에서 나타나는 홍수와 가뭄, 해수면의 상승 등에 따른 재해상황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해결하기 위한 범지구적 노력 또한 자율에서 강제성을 부여하고 있고, 기후변화..
2011-08-29
목원대(총장 박노권)는 이번 201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모집인원 2005명 중 '가'군, '나'군, '다'군에서 총 671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각 군별 모집인원은 '가'군(신학과, 영어교육과, 음악대학)에서 95명을, '나'군(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테크노과학대학..
2011-08-29
[한성일 기자의 성지순례탐방기] 12. 터키의 성지들을 찾아서-에페소편2
한국가톨릭성지순례단(단장 김정수 바르나바 천안신부동성당 주임신부)의 에페소 유적지 탐방기를 지난주에 이어 연재한다.
▲로마식 대극장=에페소 도시 인구의 10분의 1인 2만5000명을 수용할..
2011-08-29
오늘의 중도일보(2011년 8월29일 월요일자)
중앙 위주의 뉴스들 속에서 대전충청, 우리 지역의 뉴스들 일일이 챙기기 힘드시죠?
우리 동네, 지역의 주요뉴스들을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첫마을 계약자 80% “입주할 것” - 60% '3개월내..
2011-08-29
대구세계육상대회, 우사인 볼트의 부정출발과 그로 인한 실격은 참으로 충격적이었습니다.
총성이 울리기 0.104초 전에 먼저 뛰어나갔는데, 이번 대구대회는 부정출발 실격 규정이 강화된 첫번째 세계선수권대회입니다.
그전까지는 첫번째 부정출발은 주의만 주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