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2011-07-03
지난 1일부터 사업장 단위의 복수노조 시대가 시작됐다. 복수노조 제도 시행에 따라 근로자들은 사업장 단위에서 2개 이상의 노동조합을 자유롭게 설립하거나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충남지방노동위원회에 따르면 복수노조 제도의 시행으로 13년 묵은 최대 노동현안이 해결되는..
2011-07-03
●복수노조 제도란
하나의 사업장에서 근로자들이 노동조합을 자유롭게 설립하거나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우리나라의 복수노조제도는 1997년 여야합의로 도입되었으나, 노동계 및 경영계의 반대 등으로 그 시행이 13년간 유예돼 오다 2010년 1월 1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
2011-07-03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조만식 조사관이 2011년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세무대 2기 출신인 조만식 조사관은 겸손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대전국세청 내에서도 맡은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적극적인 업무자세를 높이 평가받아 왔다..
2011-07-03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만50세 이상의 구직자를 위해 고령자 구인ㆍ구직만남의 장 행사를 한다.
경총에 따르면 지역 고령자를 대상으로 경제적 빈곤 및 사회소외감을 줄이고, 활기찬 삶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취업 박람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취업의 애..
2011-07-03
토니모리 화장품과 아모레 퍼시픽 등 두 화장품 브랜드가 화장품 정보는 물론, 기부 어플을 출시했다.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는 지난 1일부터 '토니모리 모바일 전용 웹 페이지'와 '브랜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동시 출시했다.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신제품 정보 및 매장..
2011-07-03
장마철과 휴가철을 맞아 물에 취약한 고가의 디지털제품들을 완벽하게 지켜줄 수 있는 '방수용품'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 옥션에 따르면 장마가 시작된 최근 일주일간 스마트폰용 방수용품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가장 인기를 끌고..
2011-07-03
하루가 멀다하고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세일 등 가격 인하 전쟁에 나섰다.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세일 기간중에는 일부 브랜드를 중심으로 최대 50%까지 파격 세일을 진행한다. 연일 물가 고공행진에 골머리를 썩는 소비자들이라면 이번 세일 기간을..
2011-07-03
▲은행 영업 확대 경쟁 제동
금융당국이 은행들의 지나친 영업확대 경쟁에 제동을 걸었다.
금융감독원은 1/4분기부터 건전영업을 위한 은행권 내부통제 지도방안(건전영업 지도방안)을 마련해 각 은행에 이를 통보하기로 했다.
건전영업 지도방안은 ▲금지되는 불건전..
2011-07-03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오랫동안 찌들었던 일상을 벗어난다는 점에서, 들뜬 마음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시기다. 그만큼,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큰 때가 바로 여름 휴가철이다. 마음 놓고 편안한 휴가를 위해 챙겨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보험..
2011-07-03
하나은행이 국내 은행권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하는 '스마트 모기지 원(Smart Mortgage One)'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하나은행의 스마트폰 뱅킹인 하나N뱅크를 통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도 주택담보대출 신청과 상담..
2011-07-01
궁금어 사전, 오늘의 주제어는 뜨거운 햇살과 색색의 파라솔, 아찔한 비키니가 생각나는 한여름의 키워드, 해수욕장입니다.
7월의 첫날이 오늘(1일) 부산 해운대와 강원도 속초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의 해수욕장들이 잇따라 문을 엽니다.
충남 서해안에..
2011-07-01
오늘의 중도일보(2011년 7월1일 금요일자)
중앙 위주의 뉴스들 속에서 대전충청, 우리 지역의 뉴스들 일일이 챙기기 힘드시죠?
우리동네, 지역의 주요뉴스들을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대전이 제2의 수도권 됐다”-염 시장 취임 1년 기자회..
2011-07-01
한달에 한번 이상, 20여년동안 모두 255번이나 헌혈을 한 분이 있습니다. 대전교육정보원의 이훈복 주무관. 세계 헌혈자의 날의 맞아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는데…
처음 헌혈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특이합니다. 1989년에 라디오 방송을 듣다 헌혈의 소중함을 깨..
2011-06-30
[창간 60주년 나눔사회 캠페인 365일 36.5도- 대전외국인 사랑의 진료소]
“외국인은 이제 이방인이 아닙니다. 사각지대에서 방치되는 이들을 두고 볼 수 없었어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동구 중앙로의 작은 무료 진료소는 다국적 환자들로 북적인다.
몽..
2011-06-30
[민선 5기 출범 1년]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듣는다
염홍철 대전시장이 1일로 민선 5기 취임 1주년을 맞았다. 민관협치의 시정을 강조했던 염홍철 시장은 그동안 금요민원실을 통한 시민과의 대화로 소통행정을 추구해 왔으며, 전국 최초로 '건강카페'를 개설해 장애인 일..
2011-06-30
[충남 농어촌이 희망이다]-쌀 브랜드 육성 전략
쌀 브랜드 홍수시대다.
대형마트 등에는 십여종의 쌀이 전시돼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지만 수가 워낙 많아 혼란만 주고 있다.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저가 판매가 불가피해져 생산 농민들도 피해를 보고 있다.
쌀..
2011-06-30
충남에서 생산하는 쌀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이 전개된다.
도내 대표 쌀 브랜드인 '아산 맑은 쌀'과 서산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 논산 '예스민', 서천 '서래야', 당진 '해나루' 등 도내 5개 쌀 브랜드 20개 업체는 지난 5월 1억원의 후..
2011-06-30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이하 뜸부기쌀, 서산)=뜸부기 쌀은 지난 2007년부 3년 연속 '전국 대표 브랜드 쌀'에 선정될 만큼 품질을 인정받았다.
2009년에는 수출액이 100만 달러를 달성하며 해외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같은 성과는 철저한 품질..
2011-06-30
궁금어 사전, 오늘의 주제어는 electric fan, 선풍기입니다.
최초의 선풍기는 1600년대에 서양에서 등장했습니다. 그 때는 지금처럼 전기로 작동하는 게 아니라 천장에 매달아 놓은 추를 이용해서 커다란 부채를 움직였습니다.
1850년대는 현재의 탁상선풍기 모..
2011-06-30
오늘의 중도일보(2011년 6월30일 목요일자)
중앙 위주의 뉴스들 속에서 대전충청, 우리 지역의 뉴스들 일일이 챙기기 힘드시죠?
우리동네, 지역의 주요뉴스들을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당진 市 승격-설치법안 통과… 내년 1월부터[1면]
htt..
2011-06-30
어제 당진 196, 서산 132, 태안 130㎜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농경지 침수 피해가 상당합니다.
오늘도 충청지역 최대 60mm의 비가 예상되는데, 새벽부터 들녁으로 나가셨을 농민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벼도 꽃을 피운다고 합니다. 벼꽃은 두시간 정도..
2011-06-29
[중도초대석] 김일호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
지방청 근무가 처음이라는 김일호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은 “대전충남중기청에서 근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중기청 본청 사업들이 지방중기청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에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행정을 펴겠다”고..
2011-06-29
[민선5기 출범 1년 - 대전시 성과와 과제]
염홍철 시장의 민선 5기 출범 1년을 맞은 대전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와 HD(고화질)드라마타운 등 대형 국책사업 유치 성과를 일궈냈다. 또 신세계와 웅진, 한화 등 대기업들의 민간투자를 이끌어 대전의 경제 파..
2011-06-29
궁금어 사전, 오늘의 주제어는 연꽃입니다.
영어로는 lotus라 불리고 있고, 원산지는 아시아 남부와 오스트레일리아 북부지역.
기분좋은 볼거리 뿐 아니라 실생활에도 유용한 식물입니다. 넓은 초록의 잎은 지혈제로 사용될 뿐 아니라 민간에서 오줌싸개 치료에도 이용됐다고..
2011-06-29
오늘의 중도일보(2011년 6월29일 수요일자)
중앙 위주의 뉴스들 속에서 대전충청, 우리 지역의 뉴스들 일일이 챙기기 힘드시죠?
우리동네, 지역의 주요뉴스들을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현충원서 만난 '느림의 미학'[1면]
http://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