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2012-08-29
●기고 오정환 교장
교목인 향나무가 학생들처럼 푸르름을 더해가는 교정에서 동문의 모교에 대한 사랑이 담긴 청운대(靑雲臺)를 바라볼 때마다 교육공동체가 공감하고 만족하는 매력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한시도 게을리하지 않으리라 다짐합니다.
백강초는 전교생이 4..
2012-08-29
●시장 3번 역임 '대전발전 산증인' 김보성 전 시장을 만나다
한밭이라 불리던 대전은 어떻게 인구 150만명의 광역 도시가 되었을까? 되돌아보면 대전에서 '배우자 없인 살아도 장화 없인 못산다'고 말할 정도로 비만 오면 누더기 길에 불편을 겪거나 겨울엔 연탄을 마련..
2012-08-29
[위기의 지역대학, 무엇이 정의인가]3.지역대 재정구조는 튼튼한가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 반값 등록금이 정치권의 이슈로 부각된 이후, 대학구조개혁위원회를 설치해 하위 15% 대학을 선정, 정부재정지원 제한과 학자금대출제한 등으로 정부 재정지원을 끊고 있다. 선정 주요..
2012-08-28
오늘의 대전 충남 충북-중도일보(8월 29일 수요일자)
중앙 위주의 뉴스들 속에서 대전충청, 우리 지역의 뉴스들 일일이 챙기기 힘드시죠? 우리 동네, 지역의 주요뉴스들을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강풍 직격탄' 충남 4명 사상 - 서천 70대 등 3명..
2012-08-28
● 서해안권 발전 계획 어떻게?
서해안 시대가 본격 도래함에 따라 충남의 지리적 중요성과 역할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최근 동북아 경제권의 비중이 커지고 중국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서해안권 개발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서해안지역에 대한..
2012-08-28
● 충남 서해안권 입주기업 현황
최근 4년간 충남 서해안권에 입주한 기업체 수는 1200개를 넘어섰다.
충남도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충남 서해안권에 입주한 기업체 수는 총 1229개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곳에는 총 7조7468억원이 투자됐..
2012-08-28
중도일보에 새로운 꽃미남, 꽃미녀로 구성된 여섯명의 샛별이 떴다. 개성이 뚜렷한 6명의 전우들은 예순 한 번째 생일을 맞은 중도일보에 올해 초 입사했다. 앞으로 중도일보와 정년때까지 함께 한다는 목표를 갖고 23기 기자들은 하나로 뭉쳤다.
▲개성 뚜렷한 육남매 가족..
2012-08-28
[창간 61주년] 편집국 24시
벌써 61년, 사람나이로 치면 환갑이다. 1951년부터 뉴스를 생산하던 중도일보가 창간 예순 한 번째 생일을 맞았다. 신문 한 부가 제작되기 까지는 120여명의 중도일보 직원들의 헌신이 담겨 있다. 신문은 특성상 누구 혼자 잘해서 만들..
2012-08-28
중도일보가 창간 61주년을 맞아 61이란 숫자와 관련된 각계 각층의 인물들로부터 '소통 61'을 주제로 한 축하 메시지를 들어보았다. 중도일보와 동갑내기인 이선복 대전대덕중학교 교장, 이기병 전 서산경찰서장, 1961년생 안필응 대전시의원, 중도일보 61년 역사와 함..
2012-08-28
-신분속인 전화마케팅 불쾌감
○… 일부 경찰들이 신한금융 측의 적극적 '금융상품영업'에 짜증.
내용인 즉 경찰이 신한은행과 직원 복지차원에서 저리의 신용, 담보대출 협약을 맺었지만 은행직원들이 휴대전화로 전화마케팅을 하면서 불쾌감만 초래.
여기에 최근 제휴가..
2012-08-28
중도일보가 창간 61주년을 맞아 61이란 숫자와 관련된 각계 각층의 인물들로부터 '소통 61'을 주제로 한 축하 메시지를 들어보았다. 중도일보와 동갑내기인 이선복 대전대덕중학교 교장, 이기병 전 서산경찰서장, 1961년생 안필응 대전시의원, 중도일보 61년 역사와 함..
2012-08-28
중도일보가 창간 61주년을 맞아 61이란 숫자와 관련된 각계 각층의 인물들로부터 '소통 61'을 주제로 한 축하 메시지를 들어보았다. 중도일보와 동갑내기인 이선복 대전대덕중학교 교장, 이기병 전 서산경찰서장, 1961년생 안필응 대전시의원, 중도일보 61년 역사와 함..
2012-08-28
중도일보가 창간 61주년을 맞아 61이란 숫자와 관련된 각계 각층의 인물들로부터 '소통 61'을 주제로 한 축하 메시지를 들어보았다. 중도일보와 동갑내기인 이선복 대전대덕중학교 교장, 이기병 전 서산경찰서장, 1961년생 안필응 대전시의원, 중도일보 61년 역사와 함..
2012-08-28
중도일보가 창간 61주년을 맞아 61이란 숫자와 관련된 각계 각층의 인물들로부터 '소통 61'을 주제로 한 축하 메시지를 들어보았다. 중도일보와 동갑내기인 이선복 대전대덕중학교 교장, 이기병 전 서산경찰서장, 1961년생 안필응 대전시의원, 중도일보 61년 역사와 함..
2012-08-28
올해 12월 19일은 대한민국의 지도자를 뽑는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있다. 새롭게 선출되는 대통령은 국민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분이면 좋겠다. 너무 뻔하고 기본적인 이야기지만 실천은 잘 안되는 것 같다.
또 공평한 조세제도 마련과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는..
2012-08-28
세상살이가 팍팍한 요즘, 국민들의 심신이 많이 지쳐있는 게 현실이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듯 각계각층에서는 힐링 열풍이 불고 있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은 치유를 원하고 있다.
차기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 바로 소통이다. 국민과 함께 소통..
2012-08-28
사회에 나와서야 부모님이 얼마나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 가족들을 위해 헌신했는지 알았다. 갈수록 오르는 물가와 세금, 하락하는 은행금리. 힘들게 일해도 아무리 씀씀이를 줄여도 대한민국을 사는 서민들에게는 생활비에 대한 부담이 항상 크다. 서민 경제는 국가의 기둥이자 근..
2012-08-28
차기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새로운 리더십을 갈망하는 국민 못지않게 새로 선출될 행정부의 수반에 대해 공직자로서 거는 기대는 남다르다. 우선, 차기 대통령은 도적적으로 깨끗해야 한다. 조직의 최고책임자가 부패하면 모든 조직원이 신뢰를 잃는다. 또한 공직자..
2012-08-28
'2012 런던올림픽'에서 당초 목표보다 높은 종합순위(5위)를 기록하는 등 우리나라 엘리트체육이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고, 대전의 엘리트 체육도 그만큼 진일보했다.
그러나 현장에서 바라본 엘리트 체육은 '학업과 훈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이루기에 어려움이..
2012-08-28
새 대통령에게 제가 바라는 첫 번째는 '그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고 우리나라는 바뀌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하는 자괴감에서 벗어나 국민들에게 '열심히 노력하면 잘 살 수 있다' 라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 달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문화예술이 경제 성장과 국가..
2012-08-28
교육정책은 국가 미래를 좌우하는 만큼 무엇보다 신중하게 검토하고 현장가능성을 고려해 시행해야 하며 정권교체와 함께 흔들려선 안된다. 예를 들면, 학교폭력 예방과 전인교육을 위해 올 초 시행한 스포츠클럽이 있다.
취지는 좋지만, 학교현장에서는 갑작스런 시행으로 기존에..
2012-08-28
학생들은 미래를 이끌어 나가야 하는 인재들이다. 우수한 인재들이 육성되기 위해서는 교육정책이 효과적이어야 한다. 학생이 대통령을 평가할 수 있는 연결고리는 교육정책이다. 때문에 효과적인 교육정책을 펼치는 대통령이 선출돼야 한다. 또한 사교육비의 절감을 위해 시행되고 있..
2012-08-28
첫째로 공정성을 잃지 않는 책임 있는 대통령이 나왔으면 한다. 평등한 교육, 생계유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국민에게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성공할 기회를 모두에게 평등하게 나눌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으면 한다. 둘째로 원칙이 우선되는 리더..
2012-08-28
이 땅의 반은 주부, 며느리, 엄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애 하나 키우는데 돈이 얼마 들어가는지 아는가? 출산과 자녀 양육의 기회를 포기 하지 않도록 하는 정책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 아이낳기 좋은 사회, 육아 걱정이 없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 경제가 어렵다고만 할 것..
2012-08-28
●61주년 발자취
신문은 시대의 기록이자 한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다. 역사를 기록하고, 시대와 함께 호흡한다.
61년동안 '중도일보(中都日報)'의 발자취에도 무수한 시대의 아픔과 역사의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반세기 넘는 우리의 현대사와 지역의 역사적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