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0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팬 투표 진행 KBO는 다음 달 5일까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팬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는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 KBO STATS 앱,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의 신한쏠(SOL)앱에서 할 수 있다. 각 투표처에서 1일 1회..
2019-06-06 현재 'MLB 최고투수'는 류현진... MLB닷컴 사이영상, ESPN 올스타 꼽혀 '코라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MLB 가상 사이영상 투표에서 내셔널리그(NL) 수상자로 선정됐다. ESPN은 미리 보는 올스타 내셔널리그 선발투수에 류현진을 꼽으면서 현재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에 류현진을 꼽았다. MLB닷컴은 6일(한국시간) 소속 기자..
2019-06-05 추신수, 아시아 선수 최초 200호 홈런 달성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7)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200홈런 금자탑을 쌓았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첫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 올..
2019-06-03 추신수·최지만, 나란히 선발 출전 안타 기록 코리안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최지만이 나란히 안타를 기록 뽑아냈다. 개인 통산 200홈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추신수(37)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
2019-06-03 프로야구 5월 MVP는 누구? 프로야구 5월 최우수선수(MVP) 후보가 4명으로 압축됐다. KBO 사무국은 3일 투수 앙헬 산체스(SK 와이번스)·양현종(KIA 타이거즈), 타자 양의지(NC 다이노스)·이대호(롯데 자이언츠) 4명을 5월 MVP 후보로 발표했다. 산체스는 5월 한 달간 4승 1패를..
2019-06-03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오는 5일 9승 사냥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시즌 9승과 개인 6연승에 도전한다. LA 다저스 구단은 3일(한국시간) 게임 노트에서 애리조나와의 3연전 선발 로테이션을 공개한 가운데 류현진을 5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다저스는 이번 3연전에서 워..
2019-06-02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이달의 팀' 선발투수 선정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이달의 투수상' 발표에 앞서 5월 최고의 활약을 펼친 팀 선발투수로 인정받았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이 발표한 '이달의 팀'에 선발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MLB닷컴은 리그를 가리지 않고 5월 가장..
2019-05-30 추신수, 대타 출전 2타점 동점 적시타... 텍사스 시애틀에 8-7 역전승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7)가 대타로 나서 2타점 적시타로 팀의 역전승 발판을 마련했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5-7로 뒤진 8회 초 2사 2, 3루에..
2019-05-28 오승환, 행운의 구원승... 시즌 2승·MLB 통산 15승 콜로라도 로키스 오승환(37)이 구원 등판해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15승째다. 오승환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3-3으로 맞선 연장 11회..
2019-05-28 박한이 음주운전, “스스로도 용납할 수 없는 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박한이 선수가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뒤 은퇴를 선언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한이는 지난 27일 자녀를 등교시킨 후 귀가하다 오전 9시께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인근에서 접촉사고를 냈다. 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음주측정을 실시했고 박한이..
2019-05-27 류현진, 31일 메츠 상대로 '이달의 선수상' 방점 찍나 '코리안 몬스터' LA 다저스 류현진(32)이 뉴욕 메츠를 제물로 '이달의 선수상' 방점을 찍는다. 다저스 구단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취재진에 배포한 게임 노트에서 류현진을 31일 오전 11시 10분 홈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메츠와의 홈..
2019-05-27 류현진 7승, 배지현 하트 뿅뿅…내조의 여왕 등극! LA 다저스 류현진의 시즌 7승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내 배지현의 사진도 주목 받고 있다. 배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온 파이어(On Fir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현진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배지현이 류현진의 경기..
2019-05-26 추신수·최지만 하루 간격 '홈런포' 가동 코리안 메이저리거 추신수(37)와 최지만(28)이 주말 하루 간격으로 나란히 홈런포를 가동했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경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시즌 4호 홈런을..
2019-05-26 KBO 공인구, 2차 수시검사 일부 불합격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경기 사용구 일부에서 반발계수 허용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KBO는 24일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단일 경기사용구 2차 수시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검사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KBO리그 단일 경기 사용 구인 스..
2019-05-26 류현진, 투·타 맹활약 시즌 7승 챙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이달의 선수상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날 컨디션 난조에도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뽐내며 시즌 7승과 함께 5연승을 달렸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
2019-05-22 임창용, 방출 당시…“김기태 감독에 화났다. 후배 선수에 대한 질투 아냐” 임창용 선수가 김기태 감독에 대해 언급해 관시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KIA 타이거즈의 김기태 감독은 사퇴를 선언했다. 많은 야구팬들은 임창용 선수를 자유계약선수로 방출한 것이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는 것.이에 대해 임창용 선수는 방출 당시의..
2019-05-20 류현진, 신시네티 상대 원정 첫승... 시즌 6승 수확 LA 다저스 류현진(32)이 원정 첫 승리와 함께 시즌 6승째를 수확했다. 이날 한점도 내주지 않는 짠물 투구로 평균자책점 1위에 올라섰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벌인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
2019-05-20 추신수, 1회 선두타자 홈런... 개인통산 200홈런 -4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7)가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200홈런에 4개만을 남겨뒀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
2019-05-20 '코리안 특급' 박찬호 인사혁신처 홍보대사 위촉 한화 이글스 출신 '코리안 특급' 박찬호 한국야구위원회(KBO) 국제홍보위원이 인사혁신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인사혁신처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위촉식을 열고 박 위원에게 위촉장과 명예 공무원증을 수여했다. 박 위원은 앞으로 인사처 주관의 주요 행사와 홍보영상 제작..
2019-05-19 오승환, PHI전 0.2이닝 무실점… ERA 9.60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37)이 4경기 만에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오승환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에 구원 등판해 0.2이닝을 무실점했다. 오승환은 팀..
2019-05-16 추신수 14일 만에 홈런포 가동... 200홈런에 -6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7) 홈런포를 가동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의 빅리그 200홈런에 6개를 남겨뒀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2019-05-15 추신수 3경기 연속 무안타... 최지만은 4경기 연속 안타 대조 코리안 메이저리거 맏형 추신수의 방망이가 침묵하고 있지만, 막내 최지만은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 대조를 보이고 있다. 텍사스 레이저스 추신수가 3경기째 무안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
2019-05-14 류현진, MLB 진출 후 첫 '이 주의 선수상' 수상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LA 다저스 류현진(32)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이 주의 선수상'을 받았다. 한국 선수로는 5번째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간) 5월 둘째 주 이 주의 선수로 내셔널리그 류현진, 아메리칸리그 마이크..
2019-05-13 '7⅓이닝 노히트' 류현진.. 빅리그 진출 개인최다 116개 투구 LA 다저스 류현진(32)이 7회까지 노히트 쇼를 펼치며 시즌 5승째를 수확했다. 특히 2013년 빅리그 진출 후 한 경기 개인 최다인 116개의 공을 뿌리면서 부상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05-12 KBO 이종훈 기록위원, 리그 최초 3000경기 출장 대기록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종훈 기록위원이 KBO 리그 역대 최초로 기록위원 3000경기 출장 금자탑을 세웠다. 이종훈 기록위원은 12일 잠실에서 열리는 한화와 LG 경기에서 30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는 영광을 안았다. 29년째 KBO 공식 기록위원으로 활동..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충남 통합으로 세계 도약을"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