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3 한화 이성열, 뜨거운 방망이로 주전 노린다 한화 이글스 이성열의 방망이가 뜨겁다. 힘있게 방망이를 돌리는 만큼 주전 경쟁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이성열은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 3번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8-4..
2016-03-23 한화 김민우, 무실점 투구…내용은 아쉽다 한화 이글스의 김민우가 선발 등판해 실점하지 않았지만, 투구 내용은 다소 아쉬웠다. 김민우는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전해 3이닝 1피안타 3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비록 안타를 1..
2016-03-23 한화 로사리오 “도전자 입장, 계속 노력하겠다” “도전자 입장,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27)가 본격적으로 홈런포를 가동시켰다. 로사리오는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솔로 홈런..
2016-03-23 한화이글스, NC추격 뿌리치고 승 한화 이글스가 NC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한화는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윌린 로사리오가 홈런 2개를 치는 등 장단 12안타를 친 타선의 활약으로 8-4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범..
2016-03-22 한화 유망주 하주석, 돌아왔다 한화 이글스의 기대주인 내야수 하주석이 시범경기에 처음 출전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전날 1군 선수단에 합류한 하주석은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한화는 올 시즌 앞..
2016-03-22 한화 이글스 송은범, 투구 빨간불 올 시즌 초반 투수 운영에 핵심 역할을 할 한화 이글스 송은범(32)이 불안한 투구를 선보였다. 한화는 올시즌 초반 외국인 투수 에스밀 로저스의 출전이 불확실하다. 경미한 통증으로 아직 투구를 시작하지 않은 만큼 초반 몇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송은범의..
2016-03-22 한화 마에스트리, “오릭스에서 좋았을 때 모습이었다” 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 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31)가 첫 선발 등판에서 호투했다. 마에스트리는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3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마에스트리는..
2016-03-22 한화이글스, NC타선 집중력에 패 한화 이글스가 NC타선 집중력에 무릎을 꿇었다. 한화는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NC타선에 장단 12안타를 허용하며 4-9로 패했다. 한화는 NC타선에 2사 이후 8점을 내줬다. 첫 선발 출전한..
2016-03-22 한화 마에스트리, 선발 문제 없다 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 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31)가 선발테스트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마에스트리는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3회까지 실점 없이 호투했다. 마에스트리는 지난..
2016-03-22 한화이글스, 하주석·최윤석 합류… 내야경쟁 본격 시작 한화 이글스의 내야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화는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 하주석과 최윤석을 각각 선발 출전시켰다. 전날 1군 선수단에 합류한 하주석과 최윤석은 이날 경기에 각각 1번 유..
2016-03-21 한화 이글스, 살림 풍족해졌다 ●한화이글스 시범경기 중간결산 지난 시즌 후 전력보강 성공… 두터워진 선수층 투수력, 공격력은 합격점…수비력이 관건 프로야구 개막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화 이글스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한층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범..
2016-03-20 한화이글스 김재영, “1군이라면 어느 자리든 OK” 한화 이글스의 신인투수 김재영이 세 번째 선발 등판에서도 무실점 호투하며 선발 진입 청신호를 알렸다. 김재영은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선발등판해 4이닝 1피안타 3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총..
2016-03-20 한화 이글스, 투수전 끝에 연패 탈출 한화 이글스가 팽팽한 투수전 끝에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범경기에서 7승 3패를 기록했다...
2016-03-20 한화 이글스 이태양, “안 아파서 좋았다” “안 아프고 던질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한화 이글스 우완투수 이태양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태양은 지난해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은 후 340여 일만에서 첫 실전투구에 나섰다. 지난 19일 사직 롯데전에서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이태양은 0.1이닝..
2016-03-20 한화 이글스 마운드 키, 험난한 첫 등판 올 시즌 한화 이글스의 ‘키’를 쥔 안영명, 이태양, 윤규진이 시범경기에 처음 등판해 나란히 고전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태양과 윤규진은 첫 등판에서 난타를 당했지만, 공을 던졌다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경기였다.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6-03-19 한화 이태양, 0.1이닝 3실점 ‘호된 신고식’ 한화 이글스의 우완투수 이태양이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3실점 하는 동안 한 타자만을 잡아냈다. 이마저도 주루판단 미스로 말미암은 아웃카운트였다.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구위 자체가 위력적이지 않았다. 이태양은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6-03-19 한화 이글스, 롯데와 화력전에서 패 한화 이글스가 롯데 타선에 혼쭐이 났다. 한화는 시범경기 2연패에 빠졌다. 한화는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롯데 타선에 홈런 4방 포함 장단 19안타를 맞으며 12-20으로 패했다. 볼넷도 8개나..
2016-03-18 한화이글스, 18일 대전 SK 시범경기 우천취소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시범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삼성전의 취소를 발표했다. 이날 대전 지역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렸고, 오후까지 비가..
2016-03-17 한화 이적생 장민석, 외야경쟁 불 지핀다 한화 이글스의 이적생 장민석(34)이 외야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 지난해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한화 유니폼을 입은 장민석은 올해 시범경기 4경기에 나와 12타수 4안타 2타점 1도루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장민석은 17일 대전 SK 전에..
2016-03-17 한화 김성근 감독 “타선 집중력 좋아졌다”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시범경기 최대 성과로 타선의 집중력을 꼽았다. 김 감독은 1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시범경기에서 좋아진 점은 (타선이) 한 번의 기회를..
2016-03-17 한화이글스, SK에 만루홈런 내주며 패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가 난타를 당하며 SK에 역전패했다. 한화는 1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첫선을 보인 알렉스가 만루홈런 포함 대거 6점을 내주며 4-7로 패했다...
2016-03-17 한화 마에스트리, 의구심 남긴 첫 실전투구 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 타자 알렉스 마에스티리(30)가 첫 실전등판에서 아쉬운 투구를 선보였다. 마에스트리는 1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 7회 초 팀이 2-1로 앞선 상황에서 등판해 2이닝 동..
2016-03-17 한화 송창식, 4회까지 완벽투구…아쉬운 5회 한화 이글스의 ‘마당쇠’ 송창식(31)이 깔끔한 투구를 선보였다. 송창식은 1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동안 53개의 공을 던지며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4회까지는 안타와..
2016-03-17 한화 김성근 감독 “로사리오 그대도 하면 3루도 가능”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새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의 수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1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로사리오가 어제 수비를 잘하더라...
2016-03-16 한화 이글스 송창현, 첫 실전 투구 한화 이글스의 좌완투수 송창현(27)이 재활 이후 첫 실전 투구를 무난히 소화했다. 송창현은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 번째 투수로 출전했다. 이날 송창현은 0.1이닝동안 총 10개의 공을 던지..
[현장취재]한남대 재경동문회 송년의밤 대전시주민자치회와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자매결연 업무협약식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충남 통합으로 세계 도약을" 대전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세종시 50대 공직자 잇따라 실신...연말 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