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2023-03-14
KBO시범경기 한화이글스와 기아타이거즈와의 경기가 13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렸습니다. 평일 오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야구장에는 제법 많은 야구팬들이 찾아와 선수들을 응원했는데요! 3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한화이글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2023-03-14
3년 연속 KBO리그 최하위를 기록한 한화이글스가 '꼴찌탈출'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 1차 캠프에서 네덜란드 WBC 대표팀에 두 차례 모두 승리하며 가능성을 보여준 한화는 지난달 26일 일본 오키나와로 자리를 옮겨 막바지 기량을 끌어올렸다. 한화는 겨울..
2023-03-07
한화이글스 수베로 감독이 2023시즌 라인업 운영에 대한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는 한화이글스는 현지에서 KBO팀들과의 연습경기와 막바지 체력훈련으로 몸을 끌어 올리고 있는데요. 중도일보가 일본으로 날아가 수베로 감독의 2023시즌..
2023-03-03
한화이글스의 특급 유망주, 한화의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았던 문동주(20)가 어느새 프로 2년 차를 맞이했다. 아기 독수리로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모습이 불과 1년 전이었다. 김서현을 비롯해 문현빈 등 고졸 루키들이 동계훈련 캠프에 합류하면서 그도 어느새 '형'소리를 듣..
2023-03-03
"제가 봐도 이번 시즌은 독하게 준비한 것 같아요." 한화이글스의 간판타자 노시환이 부활의 날갯짓을 준비하고 있다. 2일 한화이글스의 2차 스프링캠프 연습게임이 열렸던 구시카와 구장에서 만난 노시환은 부담을 덜어낸 여유로운 모습이 느껴졌다. 노시환은 지난 시즌 부상과..
2023-03-03
"한화이글스의 전사 같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다." 1일 한화이글스의 2차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만난 한화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33)는 제법 여유로운 모습으로 취재진의 인터뷰에 임했다. 오전 가벼운 트레이닝으로 몸을 풀어낸 페냐는..
2023-03-03
"매우 흥분된다. 나의 능력을 최대한 보여주고 싶다." 한화이글스의 새 외국인 투수 버치 스미스(33)가 KBO리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1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동료 투수들과 피칭 연습을 마친 스미스는 KBO리그 데뷔 소감을 묻는 질문에 "한국 야구를..
2023-03-03
"기회는 하늘이 정해줄 것이라 믿습니다."한화이글스 오키나와 스프링 캠프의 막내 문현빈(19)의 눈빛은 긴장감보다는 재미와 여유로움이 느껴졌다. 천안 북일고 출신의 문현빈은 2023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선수다. '고졸 루키'로는 이례적으로 1군 캠프에 합류해..
2023-03-03
우리팀 투수 중에 150km 못 던지는 선수가 있나요." 한화이글스 투수 김민우가 1차 전지훈련 소감과 팀 분위기를 전했다. 1일 한화이글스 2차 전지 훈련장이 위치한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김민우는 오전 간단한 위밍업 피칭을 한 뒤 기자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투..
2023-03-01
미국 애리조나에서 1차 전지훈련을 마무리한 한화이글스가 2월 26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본격 실전 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2차 스프링캠프는 선수단과 현장 스태프를 포함 69명이 참여했다. 한화이글스가 연습장으로 쓰고 있는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은 한..
2023-02-08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특급신인 김서현이 SNS에 코치진과 팬을 험담하는 글을 올려 구단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한화는 8일 "김서현은 SNS에 팬에게 결례가 되는 부적절한 글을 게시했다"며 "(미국) 현지 시간 6일부터 3일간 단체훈련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앞서 김..
2022-12-28
보령축협(조합장 윤세중)은 지난 27일 지역 거점소독소를 방문해 한파에도 불구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풀루엔자(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근무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 전국적으로 확..
2022-12-25
한화이글스가 외국인 선수 영입을 완료하며 2023시즌 전력 보강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 한화는 2022시즌 중반 영입했던 투수 펠릭스 페냐(Felix Pena)와의 재계약을 시작으로 미국 국적의 버치 스미스(Burch Smith)를 영입했고, 브라이언 오그레디(Bri..
2022-12-21
한화이글스가 외국인 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Brian O'Grady)를 영입했다. 계약 조건은 연봉 7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등 총 90만 달러(약 11억 원. 12월 21일 환율기준)다. 미국 국적에 1992년생인 오그레디는 20홈런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2022-12-18
한화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버치 스미스(Burch Smith)를 영입했다. 한화이글스는 18일 "스미스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등 최대 100만 달러(한화 13억 원. 28일 환율기준)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1990년생으로 미..
2022-12-13
한화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와 재계약했다.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55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등 총액 85만 달러(한화 약 11억. 13일 기준)가 최종 계약 조건이다. 1990년생 우완 투수인 페냐는 2022시즌 한화이글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2022-12-01
한화이글스 독수리들이 연달아 화촉을 밝힌다. 한화이글스는 1일 "투수 주현상과 김범수가 이달 4일과 10일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이룬다"고 발표했다. 한화 투수 주현상은 오는 4일 오후 충북 청주 소재 더빈컨벤션 4층 그랜드볼룸에서 예비신부 이윤주 씨와 예식을 올린다..
2022-12-01
한화이글스가 단장과 전력 강화 코디네이터에 이어 두 번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단장 및 전력 강화 코디네이터 영입을 중심으로 한 전사적 프런트 개편으로, 기존 지원부문 중심의 조직개편에서 선수단 운영 보직에 이르기까지 외부 전문인력 영입 및 내부 주요..
2022-11-30
음주운전 적발로 '면허 정치' 처분을 받은 한화이글스 하주석 선수가 7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다. KBO는 30일 한화이글스 소속의 하주석을 5월 30일 개정된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7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확정했다. 하주석은 지난달 20..
2022-11-29
한화이글스가 FA 폭풍 영입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화는 29일 내야수 오선진과 1+1년 최대 4억 원에 계약했다.세부 계약 조건은 계약금 1억5000만 원, 연봉 1억 원, 인센티브 2500만 원 등이다. 기본 계약 기간 1년에 선수가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1년 계..
2022-11-24
한화이글스 꽁꽁 싸매고 있던 돈 보따리를 풀면서 FA 선수들을 폭풍 영입하고 있다. 한화는 23일 SSG랜더스 소속 투수 이태양을 계약 기간 4년 총액 25억에 영입했다. 계약금 8억에 연봉은 17억 원이다. 이태양은 201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한화이글스에 5라운드 3..
2022-11-20
한화이글스 주장 하주석이 음주운전에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한화이글스는 "구단 소속의 A선수가 지난 19일 토요일 새벽 5시 50분경 대전 동구 모처에서 음주단속에 적발, 혈중 알코올 농도 0.078%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며 "구단은 사실을 인지 후..
2022-11-11
한화이글스가 10일 내야수 변우혁과 KIA 타이거즈 투수 한승혁, 장지수 간 1대 2 트레이드를 했다. 한승혁은 1993년생으로 덕수고를 졸업한 뒤 2011 신인 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 1라운드 지명으로 입단, 통산 228경기 출장해 411.1이닝, 평균자책점 5..
2022-11-07
한화이글스가 구단 프런트와 코칭스테프를 개편하는 등 2023시즌 준비에 빠른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7일 김정민 배터리 코치 영입을 발표했다. 대전 출신의 김 코치는 대전 가양초-한밭중-천안북일고를 거쳐 영남대를 졸업했다. 1993시즌 LG트윈스 포수로 프로 생활을 시작..
2022-11-03
한화이글스가 구단 프런트 전면 개편 등 2023시즌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한화는 지난달 13일 정민철 단장의 후임으로 손혁(49) 전력 강화 코디네이터를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고, 손차훈(52)전 SK 와이번스 단장을 손 단장의 후임 코디네이터로 선임했다. 손 신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