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한화이글스

2012-10-17

충청시리즈 천안북일고 웃었다

‘충청 시리즈’의 승자는 천안북일고였다. 　 북일고는 17일 경북고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전 고등부 야구 결승전에서 대전고를 5-3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북일고는 지난 2010년 제91회 체전 이후 3연패를 달성했다. 　 제54회 체전 금메..

2012-10-16

대전고 vs 천안북일고 충청시리즈 오늘 빅뱅

'충청권 빅매치'의 기대가 현실이 됐다. 제93회 전국체전 고등부 야구결승전은 대전고와 천안북일고의 자존심 대결로 치러진다. 특히 올해 고교 투수 최대어인 윤형배(천안북일), 조상우(대전)의 맞대결 가능성도 높아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대전고는 16일 경북고에..

2012-10-16

한화, 김성한 수석코치ㆍ이정훈 2군 감독 선임

김성한(54) 전 기아 감독이 한화이글스 수석코치에 선임됐다. 한화는 김 코치 등 5명을 신규로 코치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코치는 군산상고, 동국대를 나와 1982년 해태에 입단한 뒤 1996년부터 해태코치로 활동했다. 2010년부터 2004년까지는..

2012-10-16

[이모저모] 고교야구 준결승전 홈런볼이 5만원?

대전고 4-1 승리 '축제분위기' ○…16일 경북고 야구장에서 열린 대전고와 울산공고의 야구 준결승전은 흥분의 도가니. 이날 대전고 홈런타자 이우성이 전날 경기에 이어 또다시 시원한 좌중간 홈런을 치자 대전고 응원객들이 환호성. 이 홈런볼을 이우성의 팀 동료인 최종현..

2012-10-15

충남대 미녀 4인방 '금빛질주'

“개인이 아닌 팀으로 우승해서 더욱 감격스럽습니다.” 제93회 전국체전 여대부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충남대 육상부 '미녀 4인방'은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오수경(23), 강다슬(21), 임소라(21), 김혜정(20)은 1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있었던..

2012-10-11

뿌리와 새싹야구단 창단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지역 아마야구 중흥을 위해 대전과 서산에 리틀야구단 6개팀을 창단하고 유소년 야구장도 건립한다. 한화는 2013년 3월까지 대전 5개구별 5개팀, 서산 1개팀 등 모두 6개팀의 리틀야구단을 창단키로 했다. 공식 명칭은 '뿌리와 새싹 야구단'..

2012-10-10

김응용 카리스마 폭발 “선수들 못하면 죽는다”

“못하면 죽는 거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새 사령탑 김응용 감독이 선수들에게 강한 첫인상을 남겼다. 김 감독은 10일 대전 한밭야구장을 방문, 1군 코칭스태프와 상견례를 하고 야구장을 둘러봤다. 상견례 뒤 김 감독은 기자들과 만나 한화 선수들에 대해 “프로..

2012-10-10

김응용 “선수들 못하면 죽는다” 강한 첫인상

“못하면 죽는 거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새 사령탑 김응용 감독이 선수들에게 강한 첫인상을 남겼다. 　 김 감독은 10일 대전 한밭야구장을 방문, 1군 코칭스탭과 상견례를 갖고 야구장을 둘러봤다. 　 상견례 뒤 김 감독은 기자들과 만나 한화 선수들에 대해 “프로라..

2012-10-09

종범神 한화 온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43ㆍ전 기아)이 오렌지색 유니폼을 입고 한화 코치진에 합류한다. 9일 한화이글스에 따르면 신임 감독으로 선임된 김응용 감독이 이날 서울 모 호텔에서 이종범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자리에서 김 감독은 이종범에게 한화 코치진 합류를..

2012-10-09

바람의 아들 이종범 한화 코치 합류, '김응룡 사단에 날개 달았다'

'이종범 한화 코치 합류' ‘바람의 아들’ 이종범(43·전 기아)이 오렌지색 유니폼을 입고 한화 코치진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9일 한화이글스에 따르면 신임 감독으로 선임된 김응용 감독이 이날 서울 모 호텔에서 이종범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자리에서 김..

2012-10-08

한화이글스 새 감독에 김응용

'코끼리' 김응용이 온다. 한화이글스 새 사령탑에 김응용(71·사진) 전 삼성라이온즈 사장이 선임됐다. 한화는 올 시즌 중반 한대화 전 감독 중도하차 이후 8일 제 9대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한화는 김 감독과 2년간 계약금 3억원, 연봉 3억원 총..

2012-10-08

'명장의 귀환' 한화 새바람 부나

●한화, 김응용 감독 선임 어느 정도 추측은 있었지만, 현실이 될지는 몰랐다. '명장' 김응용(71) 전 삼성 라이온즈 사장이 한화이글스 신임 감독에 선임됐다. 2004년 삼성 감독에서 물러나고서 8년 만의 현장복귀다. 김 감독이 한화의 새 사령탑이 되면서..

2012-10-08

‘현장’과 ‘경영’ 겸비 카리스마 김응룡

한화 야구 안팎 격변 예고 선수단 장악, 프런트 간섭 차단, 심판판정 불이익 개선 전망 　 어느 정도 추측은 있었지만, 현실이 될지는 몰랐다. ‘명장’ 김응용(73) 전 삼성 라이온즈 사장이 한화이글스 신임 감독에 임명됐다. 2004년 삼성 감독에서 물러나고서 8년..

2012-10-08

한화이글스 9대 감독 김응룡, 그는 어떤 인물인가?

= 한화이글스는 제9대 감독으로 김응룡(71) 전 삼성 라이온즈 사장을 선임하며 계약기간 2년으로 계약금 3억원과 연봉 3억원 등 총 9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김응룡 감독은 한국프로야구 사령탑으로 22시즌 동안 통산 2천 653경기에 출장해 1천 463승 65무..

2012-10-08

<속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새 사령탑에 '김응룡' 선임 총 9억원 계약

=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새 사령탑으로 김응룡(전 삼성 사장)을 전격 선임했다. 한화는 지난 8월 28일 한대화 전 감독 중도하차 이후 한 달여가 지난 오늘 새 사령탑을 결정했다. 한화 구단은 제9대 감독으로 김응룡 감독과 2년간 연봉 3억원, 계약금 3억원 등..

2012-10-07

김인홍 정무부시장 전국체전 선수단 격려

김인홍 대전시 정무부시장은 지난 5일 오전 한밭종합운동장을 방문, 제93회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대전시, 체육회, 시설관리공단 선수들과 아침운동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2012-10-07

성적에 울고 흥행에 웃었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2012시즌을 마감했다. 성적은 2010년 이후 2년 만에 최하위로 유턴, 참담한 결과를 가져왔다. 투타 모두 리그 하위권으로 처지며 전력에서 리그 평균에 못 치는 실망감을 안겨줬다. 시즌 도중 한대화 전 감독이 교체되는 시련도 겪었다. 하지만,..

2012-10-07

한화 새 사령탑 선임 '초읽기'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올 시즌 경기일정을 모두 마침에 따라 새 사령탑 선임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화에 따르면 8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시작되는 교육리그에 참가한다. 교육리그에서 한화는 일본 프로 2군과 국내팀과 함께 경기를 하며 내년시즌을 기약한다...

2012-10-04

한화 미즈노 MVP 선정

한화이글스 미즈노 월간 MVP에 투수 송창식(8월), 외야수 고동진(9월)이 선정됐다. 송창식은 8월 한달 간 2승 1세이브 3홀드의 성적으로 한화 불펜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고동진은 9월 타율 3할4푼8리로 공격을 타선을 이끌었다. 송창식과 고동진은 4일..

2012-10-04

'새내기 독수리' 입단식

한화이글스는 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대전 한밭구장에서 2013년 신인선수 입단식을 실시했다. 입단식에는 2013년 신인선수 및 가족, 한화이글스 정승진 대표이사와 노재덕 단장, 각 팀장이 참석, 입단축하 격려사와 유니폼 및 모자 착용식이 진행됐다. 강제..

2012-10-03

한화 2군 부진… 남부리그 5위 마감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1군이 올 시즌 꼴찌를 확정한 데 이어 2군 역시 퓨처스리그에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4월 10일 개막한 2012 팔도 프로야구 퓨처스리그가 지난 2일 LG와 SK의 더블헤더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남부리그에 소속된 한화 2군은 모두..

2012-10-03

김태균, MVP 후보 올랐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4번 타자 김태균이 개인 첫 MVP에 도전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2012 팔도 프로야구 MVP 후보 4명을 확정, 발표했다. 김태균과 장원삼(삼성), 박병호(넥센), 나이트(넥센)가 이에 포함됐다. 2001년 프로에 데뷔한..

2012-10-02

장성호, 마침내 터졌다

'스나이퍼' 장성호가 화끈한 홈런포로 1000타점 고지를 점령했다. 한화이글스 장성호는 2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통산 1925경기 출장만의 1000타점 달성에 마침표를 찍었다. 1000타점은 프로야구 통산 장종훈,..

2012-10-02

패싱축구 강자 '한남셀로나'

[유망주를 찾아서] 한남대 축구부 “첫 경기에 모든 것을 걸겠습니다.” 제93회 전국체전 남대부 축구 대전 대표로 출전하는 한남대 이상래 감독은 이같이 출사표를 던졌다. 한남대는 이번 체전 개막 2일째인 12일 오후 4시 대구 강변축구장에서 제주 국제대와 1회..

2012-10-01

한화 5연패… 올시즌 꼴찌 확정

한밭벌 독수리가 SK에게 패하며 5연패에 빠지면서 올 시즌 최하위를 확정했다. 한화는 1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1-4로 무릎을 꿇었다. 이날 패배로 시즌 52승 76패 2무가 된 한화는 이날 경기 전까지 4경기 차였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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