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교육/시험

2022-02-08

정상신 유성중 교장, 대전교육감 출마 선언

정상신 유성중학교 교장이 대전교육감 출마를 공식화 했다. 현직 교원이 정년을 포기하며 교육감에 출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상신 유성중학교 교장은 8일 대전교육청 앞에서 대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후보는 "대전교육청에는 교육현장을 경험하고 경영한,..

2022-02-08

[교육] 학생 한명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의 안전한 성장을 위한 '교육복지안전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학생의 보살핌 사각지대와 학업의 결손이 우려되고 있다. 교육복지안전과는 대전교육청의 교육복지와 학교안전의 '콘트롤 타워'다. 교육경비 지원과 지역자원을 연계한 취약계층 학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예..

2022-02-08

한남대 장재우 학생 아산재단 장학생 선발

한남대 장재우 (26·생명시스템과학과 석박사 통합과정) 학생이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선발하는 2022년도 의생명과학분야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최장 4년 동안 연간 2000만원(석박사 통합과정)의 장학금을 지원 받게 된다. 이번 장학생 선발을 통해 장재우 학생은 IPSC(유..

2022-02-07

한밭대 총장임용추천위 9일 개최… 투표비율 촉각

직선제로 치러지는 총장 선거와 관련된 내용을 논의할 한밭대 총장임용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가 9일 처음으로 열린다. 3월 대통령선거와 6월 지방선거로 인해 불투명해진 선거 날짜와 지난 선거 때 구성원간 이견을 보였던 투표 반영 비율 등에 대해 논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2-02-07

학교 자율성 강화했지만…일선학교 방역 부담은 커져

교육부가 정상 등교 원칙 하에 지역이나 학교의 여건에 따른 탄력적 학사 운영 방침을 내놓으면 일선 학교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감염병 상황을 고려해 자율성을 부여하겠다는 게 교육 당국의 입장이지만, 일선 학교들은 수업과 방역, 학사운영까지 재검토해야 하는 부담을 떠안게..

2022-02-07

전교생 3% 확진 전까지 정상등교…학교별 자율성 부여

3월 새 학기부터는 신규 확진자가 전체 학생의 3%가 되지 않거나 확진·자가격리로 등교가 중지된 학생이 15%가 되지 않는 학교는 정상 등교를 하게 된다. 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상 단기간에 확진·자가격리자가 급증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학교가 위험도를 자체..

2022-02-07

"지역거점대학 지속적이고 대대적 지원 필요"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역거점대학의 지속적이고 대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방대의 특성화된 학문 분야를 키우고, 캘리포니아처럼 꾸준히 투자하며 기다리는 축적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7일 국가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에 따르면 2022년 1차 정기회의가..

2022-02-07

충남대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 중점대학 선정

충남대가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과 지식재산 교육 확산을 위한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7일 충남대에 따르면 최근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2022년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IP중점대학)사업' 대전·세종·충남권역 사업수행 기관으로 충남..

2022-02-07

대전교육청 고교학점제 대비 지역사회 협력체제 구축

대전교육청이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지역사회 협력체제 구축에 나섰다. 7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이날 한국교원대학교와 고교학점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추진과 관련 소인수 교과 운영 및 미래 교육 운영 공동 협력사업 추..

2022-02-07

배재대 FTA 전문인력 60명 키운다

배재대 무역물류경영학과가 '2022년 대학 FTA활용강좌 지원사업'에 선정돼 학생 60명을 FTA 전문인력으로 양성한다. 이번 강좌지원 사업은 FTA 활용 정규강좌를 개설해 이론과 실무지식, 실습 등을 통해 기업의 FTA 실무인력을 조기에 양성하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

2022-02-06

'학교 여건 따라 시차등교, 원격수업 전환'…강화 방침 발표

설 명절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대전교육청이 학교 여건에 따라 시차 등교, 원격수업 전환 등 다각적인 학교 현장 대응 강화 방침을 내놨다.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가 학교를 매개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6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1월 29..

2022-02-06

대전공립형대안학교 '도심형'서 '미래치유형'으로 수정

대전 공립형 대안학교 설립 계획이 '도심형'에서 '미래치유형'으로 수정됐다. 중앙투자심사 컨설팅 결과 교육청이 계획한 부지 위치가 도심형에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을 받은 후 동일한 위치로 계획을 수정한 상황이다. 대전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미래치유형인 생태교육과 예술을 접..

2022-02-06

대전 대학가 2년째 졸업식 안한다… 코로나로 대부분 비대면

코로나19로 인해 대전지역 대학 대부분이 2년째 졸업식 행사 없는 졸업시즌을 보낼 전망이다. 올해 졸업시즌이 다가왔지만 잠잠해지지 않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금지 등 제한이 있어 대부분 대학들이 비대면으로 졸업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6일 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대전..

2022-02-06

[기고] 학교는 희망이다!

새하얀 눈이 내린 교정은 평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오늘 아침 학교에 올 때 교무실로 가는 길을 누군가가 쓸고 있었다. 덕분에 아름다운 교정을 보며 훈훈한 마음으로 교무실로 올 수 있었다. 교무실의 비워진 쓰레기통이 눈에 들어온다. 선생님들중 누군가가 비워놓았기 때..

2022-02-03

대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확대 부진

설동호 대전교육감의 공약사업인 교육복지 공동체 기반을 마련하는 '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 확대가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교육격차가 심화하는 현실 속에서도 취약 학생 수 감소와 교육복지사 정원 증원 문제 등이 가장 큰 이유다. 3일..

2022-02-03

대전 초중고 절반이상 개학 시즌...오미크론에 불안 확산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면서 개학을 앞둔 학부모들과 학교 현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대전지역 초·중·고교 절반 이상이 설 연휴가 끝난 이후 개학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교육당국이 새로운 ·학사운영 방안과 방역 지침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코로나19..

2022-02-03

후보군들 출마 공식 선언…빨라지는 교육감 선거 시계

6월 1일 치러지는 대전교육감 선거 후보군들이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차기 대전교육감 선거 시계도 빨라지고 있다.1일 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은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성 예비후보는 "32년간 교단을 지키며 아이들을 만난 경험과 지역 시..

2022-02-03

대전 학교신설 신도시 쏠림 현상

학교 신설이 신도시 중심으로 쏠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현행 교육부 기준대로라면 학생 수요가 있는 곳에만 학교 신설이 가능한데, 대다수 수요는 신도시 개발지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어서다. 이에 대전지역에서도 최근 학교 신설은 서구와 유성구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2022-01-31

대전교육감 출마 예정자들 교육청 대관 불허에 "폐쇄행정" 비판

대전교육감 출마 예정자들이 대전교육청의 브리핑룸 대관 불허 입장과 관련해 폐쇄 행정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정상신 유성중 교장은 1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전교육청은 설동호 교육감 최후의 왕궁인가"라며 글을 올렸다.정 교장은 "교육감 출마 선언을 하는..

2022-01-31

'가르치지도 않은 내용을 시험 문제에…' 대전 동구 A 중학교 감사서 지적

대전 동구의 A 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치지도 않은 문제를 제출하는 등 시험문제 출제 과정이 부적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대전교육청이 시행한 자체 감사 결과에 따르면 동구의 A 중학교의 한 교사는 기말고사 지필 평가 시험 문제를 출제함에 있어 일부 학급 학생들에게..

2022-01-30

대전 대덕구 A 초등학교 출장여비 과다 지급

대전 대덕구의 A 초등학교에서 출장 여비를 과다하게 지급하거나, 학생들의 생활기록부 등 관리를 소홀하게 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대전교육청이 발표한 자체 감사 결과에 따르면 대덕구 A 초등학교는 근무지 내 출장 여비를 지급하면서 전세버스 임차 등 공용차량을 이용했음..

2022-01-29

학급수 늘었는데 교원정원은 감축?… 교육부 정원 기준 비판 목소리

대전 초등학교 학급은 늘었는데 교원정원은 감축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9일 전교조 대전지부에 따르면 2022년 대전의 초등학교는 동부가 20학급이 줄고 서부가 43학급이 늘어 총 23학급이 증가했다. 학급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부가 정원을 85명을 감축했..

2022-01-29

설 연휴기간 학교 주차장 무료 개방…주민 편의 제공

대전교육청이 설 명절 연휴 기간 학교(기관)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학교 및 교육기관 주차장 등 195곳을 무료로 개방해 주민 편의를 제공한다. 주차시설이 부족한 주택가에 거주하는 대전 시민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

2022-01-27

[RIS 참여기업]모빌리티·AI·정보보호 등 지역인재 양성 업체 다양

▲(주)케이시크케이시크는 모빌리티 분야 사업체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산업은 자율주행 자동차와 같은 '모빌리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와 관련 자율주행 자동차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광 비즈니스 서비스도 창출하고 있다. 또한 국제 특허 소유, 연구,..

2022-01-27

[인터뷰]김학민 DSC 총괄센터장 "산.학.연.관 협력 균형발전 이루기 위한 지역 혁신체계"

"지역 공동체인 산·학·연·관이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발전을 이루기 위한 연대와 상생의 공간입니다." 김학민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이하 김학민 DSC 센터장)이 밝힌 충청권 지역혁신사업의 의미다.DSC의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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