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험
2022-02-22
충청권 국공립 치과대학 필요성과 관련해 지역 거점 국립대인 충남대의 역할론이 커지고 있다.시민 건강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의학 분야 의료체계 개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충청권의 경우 치의학 분야 인재 양성에 여전히 뒷짐만 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충청권..
2022-02-22
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 여파로 학생 교복 생산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감염병이 급속도로 퍼져 업체들이 공장 가동 확대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약속한 납품기일까지 교복을 생산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22일 대전교육청과 일선 학교 등에 따르면 신입생 교복 공급 계약을..
2022-02-22
대전교육청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학생 지원에 나선다. 경제 상황이 악화한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긴급지원비를 지원하는 게 주된 골자다. 22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안전·돌봄 등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
2022-02-22
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가 올해 전국 시·도교육청 주관 공립유치원 교사 선정경쟁시험에서 합격자 12명을 배출했다. 유아교육과는 2010년 이후 13년째 매년 두 자릿수 이상 합격자 배출로 명실상부 '유아교육 명문'으로 자리 잡았다. 배재대 유아교육과는 2021년에도 충남도..
2022-02-22
목원대가 100%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웹툰애니메이션 분야 석사학위 과정을 운영한다. 전국 일반대학 중 문화예술 분야 원격석사과정을 개설하는 것은 목원대가 처음이다. 22일 목원대에 따르면 대학원은 2학기부터 하이테크아트학과의 웹툰·디자인드로잉전공과 애니메이션·VR캐릭터..
2022-02-22
대전교육청 중등교육과는 중등장학, 진로진학, 중등인사, 국제교육, 중등고시 5개팀으로 구성돼 35명의 부서원이 한마음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 학교 현장의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학습결손을 방지하고..
2022-02-22
▲대전교육청, 교육예산 신속집행 적극 추진 = 대전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육재정 운용 효율성 제고를 위해 소비·투자분야 예산 신속 집행에 나선다. 상반기 신속한 교육투자 예산은 6448억원이다. 교육청은 체계적인 신속집행 점검체계 구축..
2022-02-22
2022년 3월 새 학기 개학을 앞두고 우리 고등교육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그동안 우리의 고등교육은 미래 인력을 양성하는 준비 교육이었고, 기억과 이해 위주의 반복 학습 형태로 이뤄졌다. 그러나 디지털 대전환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교육은 암기나 준비..
2022-02-21
충청권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진행하는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이하 DSC 플랫폼) 공유대학이 일부 대학에만 편중됐다는 지적이다. 공유대학 학과 특성상 학생 모집 시 이과계열이 유리하기 때문인데, 충청권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만큼 전반적 참여율을 끌어 올릴 수..
2022-02-21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과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충청권에 국공립 치과대학 설립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영·호남 등 타 지역과 달리 충청권에는 국공립 치과대학이 단 한 곳도 없어 지역주민의 구강건강권 확보와 지역인재 육성 차원에서도 치과대학 설립 명분과 당위성에 힘을 보태고..
2022-02-21
교육부가 새 학기 2주간을 적응주간으로 정하고 학교장 판단 하에 전면 원격수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했다. 21일 교육부는 비상 점검 지원단 회의를 열고 3월 개학 직후인 3월 2일부터 11일까지를 '새 학기 적응주간'으로 운영키로 했다. 수도권 등 코로나19 오미크..
2022-02-21
이달영 박사가 우송정보대학 신임총장으로 21일 취임했다. 이달영 신임총장은 1987년 우송정보대학 교수로 임용돼 재직 중이다. 그동안 우송대학교 학생처장, 홍보처장 및 행정부총장 등의 주요 보직을 역임한 바 있다. 김소희 기자
2022-02-21
대전교육청은 3월 개교를 앞둔 대전호수초등학교, 대전원신흥중학교를 연이어 방문해 개교 추진 현황을 담당부서와 합동으로 점검했다. 대전 최초의 공립통합유치원인 대전어울림유치원과 어린이집, 도서관 등 복합화 시설을 갖춘 대전호수초등학교, 도안지구 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2022-02-20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이하 DSC 플랫폼) 공유대학 사업 첫 학생 모집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뒀다. 총 400명을 선발하는데 1차 모집에서 304명이 지원하고 추가 모집을 통해서도 481명에 그쳐, 지원 경쟁률이 1.2대 1로 낮은 수준이다. 20일 D..
2022-02-20
충남대와 한밭대의 통합을 놓고 학내 논의를 이어 가는 가운데 대학 구성원들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양 대학은 대학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른바 '통합'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통합에 따른 실효성, 구성원의 반발 등은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이기 때문이다. 충남대..
2022-02-17
대전지역에서 국립대 통합 논의가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통합 논의가 시작된 곳은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충남대와 한밭대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위기감과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대학 발전을 이뤄야 한다는 큰 틀에서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
2022-02-17
성평등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과제로 꼽힌다. 지식 기반 시대인 현재에는 구조, 위계질서가 아닌 수평적 사고와 다양성을 통합하는 리더십이 요구되고 있다. 이런 의미를 되새기고 대전·충청·세종 여성의 임파워먼트를 위한 현안을 발굴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2022-02-17
충남대 화학과 이재범 교수 연구팀이 무기발광 소재에서 멀티컬러 발광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연구팀은 부산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경희대, 미시간대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17일 충남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나노..
2022-02-16
대전지역 대학 등록금 납부 방법이 제각각이다. 신입·재학생 모두 신용카드 납부 방식이 가능한 대학이 있는가 하면, 신입생은 카드 납부가 불가하거나, 아예 카드 납부 제도 자체가 없는 곳도 있다. 15일 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대전 내 4년제 대학 중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
2022-02-16
새 학기 대전에서 재학생 신규 확진 비율이 3%, 학내 재학생 등교 중지 비율이 15%가 넘을 경우 일부 등교와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다만, 정상 교육활동 운영을 기조로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특수학교(학급), 소규모 학교 등은 매일 등교를 원칙으로 했다. 대전..
2022-02-16
대전교육청이 정부 기조에 맞춰 오미크론 대응을 위한 신학기 학사운영 방안을 발표 했지만 학부모들 사이에서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권고하는 주 2회 자가진단검사가 사실상 의무가 아니냐는 시선도 있는 데다, 학교 분위기에 따라 참여율이 천차만별일 것이라는 의견이다. 특히..
2022-02-16
대전교육청이 올해 미래 학교로 본격 전환에 나선다. 16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추진계획을 수립, 33곳의 노후학교가 미래학교로 전환된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 학교를 미래형 학습공간으로 조성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2022-02-16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도서관은 대전 관내 유·초등학생의 영어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3월부터 영어 리딩 레벨 진단 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한다. 영어 리딩 레벨 진단 서비스는 온라인 독서 능력 측정 사이트에 접속해 어린이의 영어 읽기 수준을 진단(SR)하..
2022-02-16
배재대와 한남대, 대전대 등 대전권 3개 대학 LINC+사업단이 대전의 주력산업인 바이오메디컬 분야 인력 양성,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에 힘쓰기로 했다. 배재대 등 3개 대학 LINC+사업단은 16일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LINC 3.0 바이오분야 ICC 간 공유·협력..
2022-02-15
대전권 대학들이 제3의 입시로 불리는 추가 모집을 통한 '최종 등록률' 높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학령 인구 감소에 수도권 쏠림 현상으로 학생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지역대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추가모집은 신입생 모집을 위한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이다. 15일 충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