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교육/시험

2022-03-14

5~11세 이달 말부터 코로나 19 백신접종

만 5세부터 11세 소아 대상 코로나19 백신 기초접종이 이달 말부터 진행된다. 교육부는 질병관리청의 결정에 따라 소아(5~11세) 대상 코로나19 백신 기초접종(1차·2차 접종) 및 청소년(12~17세) 대상 3차 접종이 진행된다고 14일 밝혔다. 접종을 위한 사전..

2022-03-13

학교 못가니 학원으로?…작년 대전.세종 사교육 뜨거웠다

지난해 초·중·고교생의 사교육비 총액이 조사 시작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전과 세종의 사교육 참여율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장기화에 따른 학습 결손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사교육으로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3일 교육..

2022-03-13

"정시확대.거점대학 집중투자" 윤 당선인 지역대학 공약 주목

차기 정부를 이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지역대학 관련 공약에 관심이 쏠린다. 윤석열 당선자는 공정한 입시를 위한 정시 비율 확대, 지역거점대학 집중 투자 등을 국민과 약속했는데 임기 내 얼마나 추진될지 주목된다. 10일 윤석열 당선자의 종합 공약집에 따르면 윤석열 당..

2022-03-13

중.고교 선생님들 가장 큰 스트레스는 '학생부 작성'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사들의 스트레스 요인 중 하나가 '학생부 작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선 교사들이 부담 가중을 호소하면서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13일 배재대 마인드심리상담연구소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중·고교 현장교사들은 학생부를 기록하고..

2022-03-11

대전동.서부교육청, 학습바우처 제공기관 계약체결…기초학력 쑥쑥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청은 새 학년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에게 심층적인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학습 바우처 제공기관을 선정했다. 11일 동·서부교육청에 따르면 학습바우처 사업은 지난해 초등학교 학생 92.0%, 학부모 93.0%, 교사 96.3%, 중학교 학..

2022-03-10

배재대 청년 취업의 견인 역할 '톡톡'

배재대가 최근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거점형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청년 취업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선정을 통해 배재대는 지난 2016년 시작된 대학일자리사업부터 후속사업까지 7년째 해당사업을 이어가게 됐다. 10일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2022-03-10

대전교육청 올 첫 추경 193억 편성…'방역 학사운영 지원'중점

대전교육청이 신학기 학교 방역과 교육공무직의 인건비 부족 해소를 위해 올해 193억 원의 추가 경정 예산을 편성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은 물론 학사 운영 지원을 통해 건강한 학교 조성 전략에 중점을 뒀다. 10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전체 예..

2022-03-10

신탄진중.보문고 등 20곳 탄소중립 학교 선정

대전 신탄진중과 보문고 등 유·초·중·고 20개교가 정부의 '2022 탄소중립 중점학교'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기상청은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2022 탄소중립 중점학교 지원 사업' 선정 결과를 9일 발표했다. 탄소중립학..

2022-03-09

'국립대학법 제정' 차기정부 논의 테이블 오를까

지역 국립대학들이 학령 인구 감소 등 위기 해법으로 요구한 ‘국립대학법’ 제정 문제가 새롭게 꾸려질 차기 정부에서 논의 테이블에 오를지 주목된다. 현재 국립대학을 종합·체계적으로 규율하는 법률이 미비한 상황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법률 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2022-03-09

대전 일주일새 학생확진 4500명…학교방역 최대 위기

3월 14일 학교 단위 원격 수업을 허용한 '새 학기 적응 주간'이 끝나면서 학사 일정을 놓고 일선 학교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새 학기 시작과 함께 오미크론 학생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학교 방역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만큼 조만간 이뤄질 정상 등교도 불투명한 상황이..

2022-03-09

대전대 학군사관 60기 임관식...여군 15명 등 54명 배출

대전대(총장 윤여표)는 8일 캠퍼스 내 하나컨벤션홀에서 '2022년 학군사관(ROTC) 60기 임관식'을 가졌다. 대전대 여군 장교 15명을 포함해 총 54명의 학군단 60기 임관장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임관식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지..

2022-03-09

충남대, 청년기술 인재 육성 성과 '톡톡'

충남대가 2021년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 첫해 단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9일 충남대에 따르면 과학일자리진흥원이 발표한 '2021년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 단계평가 결과에서 S등급을 받아 지난해 예산에서 26% 증가한 4억 3000..

2022-03-08

대전지역 학생과 함께 '3·8 민주의거' 정신 이어간다

대전 교육계도 대전·충청권 최초 학생운동인 3·8 민주의거 정신을 계승한다. 8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62주년 3.8 민주의거 기념식'에 대전지역 고등학생 7명과 학교장 5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는 대전고, 대전여고, 보문고, 우송고..

2022-03-08

대전교육청 중대재해 예방 적극 대응 나서

대전교육청이 중대재해 예방에 적극 대응한다. 중대재해 예방 계획을 수립하고 각급 기관에 안내하는 등 교육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확보에 나서고 있다. 8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 계획을 수립하고..

2022-03-07

대선후보 공약에 빠진 지역대 위기극복방안… 향후 수정·보완 필요

여야 대선 후보들의 공약에 지역대학 및 지방 붕괴 위기 극복 방안이 빠져 있어 향후 수정·보완 필요성이 제기된다. 대전지역을 비롯해 지역대학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지역인재 채용비율 상향 및 대상기관 확대 등이 요구되는 만큼 차기 정부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7..

2022-03-07

개학 후 교직원 확진자 급증…대체 교사 수급난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확산세로 대전지역 교직원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이를 대체할 인력 수급난과 교육현장의 업무 공백이 가속화되고 있다.7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3월 2일부터 6일(오후 6시 기준)까지 대전지역 교직원 확진자 수는 무려 151명에 달하는 등 기하급수적..

2022-03-07

배재대.육군 전투준비안전단과 AI기반 안전관리 구축 협력

배재대(총장 김선재)와 육군 전투준비안전단(단장 김병기 준장)은 7일 대학 21세기관 대회의실에서 육군 안전관리체계 발전과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육군에서 추진 중인 'AI 기반의 안전관리체계'와 '예방 중심 지능형 안전관리 환경 구..

2022-03-07

한남대, '2022 초기창업패키지' 참여 기업 모집

한남대가 3월 24일까지 '2022 초기창업 패키지' 참여 창업 18개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그린분야(스마트시티, 스마트제조,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전기수소차, 친환경 소재 및 자원순환 등 그린 관련 창업 아이템) 2개 기업, 모든 분야의 창업 아이템을 다..

2022-03-06

대선 코앞 대전교육감 후보들 본격 선거운동 채비

대선 이후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의 레이스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전교육감 선거의 경우 현재까지 2명의 후보가 선거 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현직인 설동호 교육감에 대한 출마 선언 시기도 관심사로 떠오른다. 6일 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대전교육감 예비 후보로 등..

2022-03-06

학생 등교전 주2회 실시 선제검사 무용론

교육당국이 등교 전 주 2회 실시하도록 한 권고 수준의 선제검사에 대한 무용론이 제기된다. 사실상 자율에 맡기다 보니 학생이 신속항원검사를 하지 않거나, 건강 상태를 자가진단 앱에 입력하지 않더라도 학생이 등교할 수 있어 실효성 논란도 나온다. 6일 일선 학교에 따르면..

2022-03-04

대전교육청, 올해부터 모든 초·중·고 급식에 친환경 담아낸다

대전교육청이 올해부터 지역에 있는 초·중·고를 대상으로 친환경 학교급식을 운영한다. 4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2022년부터는 기후·생태·환경을 생각하는 실천적인 학교급식 운영 사업으로 'ECO-더 건강한 밥상'을 추진한다. 'ECO-더 건강한 밥상'이란 육류 위주 식습..

2022-03-03

"성숙한 자세 보여야" 충남대·한밭대 통합 구성원 반발속 내부 자성론

충남대와 한밭대가 대학 통합을 놓고 내부 구성원 반발 등 진통을 겪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위기 타파를 위한 살아남기 전략으로 추진되는 만큼, 상대 비하 등 소모적 논쟁보다는 사회적 변화 상황을 인지하고 성숙한 자세로 논의 과정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2022-03-03

고3 학생 첫 대통령 선거인데…선거교육은 관심 밖?

만 18세인 고등학교 3학년이 참여하는 첫 대통령 선거가 코앞으로 가운데 새내기 유권자의 무관심 속에 선거가 치러질 우려가 제기된다. 학생 대상 선거 교육 부족과 코로나19 확산으로 학생들의 선거에 대한 이해도가 낮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3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2022-03-03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 재선정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에 재선정됐다. 3일 목원대에 따르면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은 청년의 접근성이 좋은 대학을 선정해 재학생·졸업생, 지역 내 청년 취업 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 및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2022-03-03

지역과 연계된 학교스포츠클럽 등 운영… 교육부 체육교육 강화 나선다

정부가 학교 체육교육을 강화하고 미래형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과 연계된 학교스포츠클럽 등을 운영한다. 교육부는 3일 '2022년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 활동의 감소와 함께 떨어진 학생 건강 체력 회복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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