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험
2022-05-17
6.1 지방선거를 15일 앞두고 설동호 대전교육감 후보 측의 불법 선거운동에 대한 고발장이 선관위에 접수됐다. 17일 성광진 대전교육감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성광진 후보는 설동호 후보에 대한 불법 선거 운동 고발장을 접수했다. 앞서 13일 대전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2022-05-17
새 정부가 추진할 정부 주도의 획일적인 평가인 기본역량진단 개편에 대한 대학 정책 변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 주도의 일방적 평가를 지양하고 대학 운영 자율성을 확대하는 쪽으로 개선하겠다는 방향이 제시됐기 때문이다. 17일 지역대에 따르면 교육부는 대학 입학정원..
2022-05-17
목원대학교가 성범죄 없는 안전한 캠퍼스 구축에 나섰다. 17일 목원대에 따르면 이날 목원대 학생상담소는 문화콘텐츠대학·공과대학·테크노과학대학 학생회와 대전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가 교내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합동..
2022-05-17
건양대가 학생들의 식단에 식물성 원료 대체식품을 활용했다. 식물성 원료 대체식품인 콩고기를 활용한 참치찌개, 양념갈비 등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화제다. 17일 건양대에 따르면 이날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식물성 원료 대체식품(콩고기)를 활용한 점심 식단을 학생들에게 1000원..
2022-05-17
지역 대표 건설사인 계룡건설의 한승구 회장과 이승찬 대표이사의 충남대에 대한 사랑이 뜨겁다. 계룡건설 이승찬 대표이사는 17일 오후 이진숙 충남대 총장을 찾아 충남대 개교 70주년 기념 발전기금 6000만 원(한승구 회장 3000만 원, 이승찬 대표이사 3000만 원)..
2022-05-17
대전교육청은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행복수업 구현을 위해 교사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사학습공동체는 교사들이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협력적으로 수업을 연구하고 실천하면서 함께 성장을 추구하는 교사들의 학습 조직이다. 현재 대전교육청은 동부 중학교는 '..
2022-05-17
교육계에서 인성 관련 교육은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들의 학습 능력뿐 아니라 가정에서의 예절, 또래와의 소통 등의 이상적인 모습을 교육하고 있다. 대전교육계도 마찬가지로 인성 예절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서대전여자고등학교(교장 박범철)는 '서로 사..
2022-05-16
'깜깜이 선거'라고도 불리는 대전교육감 후보들의 투표용지 순번이 확정됐다. 교육감은 정당이 없어 추첨으로 순번이 정해지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16일 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최근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끝난 뒤 대전교육감 순번에 관한 추첨이 완료..
2022-05-16
대전교육감 선거는 3선에 도전하는 설동호 후보의 우위 속 중도·진보 후보들이 추격하는 '1강 3약'의 구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유권자 절반 넘게 아직 자신이 지지할 교육감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돼 최종 투표일에 부동층 유권자의 표심 향배가 당락을 가를 것..
2022-05-16
성광진 대전교육감 후보가 대전교육 정권교체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성광진 후보는 14일 진심캠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공정한 배움, 청렴한 대전교육'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것을 선언했다. 성 후보 진심캠프 선거대책위원회는 후원회장 1명, 상임선거..
2022-05-15
충남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융합혁신대학원'에 선정돼 최대 4년간 58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인공지능(AI)융합혁신대학원' 사업 대상자로 충남대를 비롯해 경희대, 이화여자대, 인하대, 한양대 에..
2022-05-15
대전교육감 교체를 위해 성광진 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전격 제안했으나 불발됐다. 현직 프리미엄으로 3선에 도전하는 설동호 후보를 저지하려면 후보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인데 다른 후보들의 거부로 이뤄지지 않았다. 성광진 대전교육감 후보는 13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2022-05-15
충남대와 한밭대 간 통합 논의에 시동이 걸린 가운데 교수회 중심으로 공청회가 계획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수회의 의견이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감이 커진 두 대학의 통합 성사의 과정에서 하나의 문턱과도 같기 때문이다. 15일 충남대 교수회에 따르면 5월 12일 운영위원회..
2022-05-15
충청권 교육감 선거의 최종 대진표가 완성됐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 결과에 따르면 충청권 교육감 선거에 등록한 후보는 총 17명이다. 17명 중 여성 후보는 3명이다. 14명의 남성 후보는 모두 군필자이며 전과 기록이 있는 후보는 4명이다. 먼저 대전교육..
2022-05-13
대전교육청이 학교폭력 화해·분쟁 조정을 위한 갈등조정지원단을 운영한다. 13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갈등조정지원단 위촉식과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갈등조정지원단은 학교폭력 관련자 간 갈등조정 전문성을 갖춘 현직교원·퇴직교원·상담 및 갈등조정전문가·변호사·의료인..
2022-05-13
지역 특수교사 10명 중 8명은 제자들의(의도한 혹은 의도치 않은) 돌발행동으로 다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교조 대전지부는 스승의날을 앞두고 5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 동안 대전 특수교사 110명을 대상으로 '교권침해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장애아동의..
2022-05-12
6·1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4명이 본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이번 선거는 지난 8년간 유지해 온 '보수교육감' 아성에 '진보교육감' 또는 '첫 여성 교육감'으로 교체가 이뤄질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먼저 김동석..
2022-05-12
충청권 4개 시·도 현직 교육감들이 8년 동안 유지해온 ‘보수와 진보’ 구도가 깨질지 주목된다. 설동호(대전)·최교진(세종)·김지철(충남)·김병우(충북) 교육감은 6·1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 첫날인 12일 모두 후보 등록을 마쳤다. 4명의 교육감 중 최고령인 설동호..
2022-05-11
선거 때마다 정당과 후보의 입장과 시선을 유권자에게 전달하는 것만큼 중요한 건 유권자들의 생각을 정당과 후보들이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물 평가와 정책, 공약 등 일방적으로 쏟아내며 지지해달라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유권자의 이해와 요구를 듣고 수용하는 쌍방향 소..
2022-05-11
대전교육감 예비후보들이 친환경 무상급식 도입 제안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성광진 후보를 제외한 3명의 후보들은 각자의 이유로 본부의 정책 제안 협약식에 불참했다. 친환경무상급식대전운동본부는 11일 대전시의회에서 제8대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친환경 무상 급식과 관련한..
2022-05-11
충남대가 교수회를 중심으로 공청회를 진행할지 관심이 쏠린다. 대학 측에서 진행하는 설명회 일정이 길어진 탓에 5월 말 공개토론회 일정이 확실치 않아, 교수회를 중심으로 움직임이 이뤄지고 있는 모양새다. 11일 충남대에 따르면 충남대 교수회는 12일 오후 4시 30분 운..
2022-05-10
6·1 지방선거에 본격 뛰어든 대전교육감 후보들의 선거운동 유니폼이 가지각색이어서 눈길을 끈다. 광역 및 기초단체장 선거와는 달리 교육감은 정당이 없기 때문에 초록, 파랑, 분홍 등의 다양한 색을 선택해 자신들의 의지와 성향을 유권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10일 대전교..
2022-05-10
정부가 지역대학에 대한 행·재정적 권한을 교육부에서 지자체로 이양 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위기에 처한 지역대학들에게 기사 회생의 계기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10일 최근 발표된 윤석열 정부의 6대 추진 방향 110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국정과제 최종안에 따르면 고등교육 관..
2022-05-10
미래사회에 적합한 교육 모델은 평등한 출발선을 보장할 수 있는 책임교육, 교육과정 다양화, 에듀테크 활용 등을 통해 모든 학생의 잠재력과 역량을 키워주는 교육체제를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2022-05-10
대전도안중은 코로나19로 인해 사람과의 거리, 책과 마음의 거리가 멀어진 아이들이 다시 책으로 서로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쉼터 같은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에는 도서구입비 1600만원을 확보해 학생의 수준과 흥미에 맞는 양질의 도서를 제공하고,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