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20-07-30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대전의 아파트값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세종은 행정수도 이전과 정부부처 추가 이전 기대감 등으로 상승폭이 대폭 확대됐다.
지역 부동산업게에선 매도자들의 관망세 전환, 호재 등으로 매매가 상승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2020-07-30
계룡건설이 꾸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계룡건설 이승찬 사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동안 지역 선별진료소 10곳을 방문해 무더위 속에서도 헌신하는 의료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50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
2020-07-30
2020년도 종합건설업자 시공능력평가 결과, 계룡건설산업(주)이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부동의 명성을 이어갔다.금성백조주택은 전국에서 두 단계 상승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대한건설협회 등에 따르면 전국 일반건설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도 시공능력평가,..
2020-07-29
대전 유성온천역 인근 상권 침체가 심각해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유성온천역 인근 상가 공실률이 16.3%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이는 대전지역 전체 소규모 상가 평균 공실률의 3배에 달하는 수치로 그만큼 유성온천역 인근 상권이 침체..
2020-07-29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다음 주(2020-029회차) 진행하는 160건의 공매 물건 중 관심을 세종시 나성동 근린생활시설 등 4건을 추천했다. ▲세종시 나성동 소재 근린생활시설 국세청 남측 인근에 위치. 차량 접근 가능하고 BRT 버스정류장 소..
2020-07-28
속보=철거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한 '해체공사 감리자 선정 제도'가 시행됐지만, 곳곳에서 마찰을 빚고 있어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중도일보 7월 27일, 28일자 7면 보도> 기준이 모호해 정비사업 지연을 비롯해 해체공사 감리업체와 사업자..
2020-07-28
대전 서구 용문 1·2·3구역 재건축사업에 참여한 지역 건축물 해체공사 감리업체(건축사사무소)들이 감리비용을 담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감리업체들이 바닥면적, 층수 등과 관계없이 해체공사 감리비용을 동일하게 산정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건축사들은 건축사의..
2020-07-27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도로 지역현안을 해소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場)인 '대전충남 협치포럼'이 열렸다.이번 포럼은 지역 불균형 해결 등을 위한 도시재생분과와 지역민 주거안정 등을 위한 주거복지분과로 구성되며, 분과별로 지자체와 대학, 연구원, 민간 등 외부 전문가..
2020-07-26
대전 서구 용문 1·2·3구역 재건축사업이 '건축물 해체공사 감리자 선정' 절차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철거하는 동마다 각기 다른 업체와 계약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서구청에서 정해준 업체와 무조건 계약을 해야 한다고 못을 박아놔 감리업체에서 다소 과도한 계약금..
2020-07-24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대전지역 아파트값 상승세가 꾸준하다. 세종 또한 여전한 상승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상승폭은 축소됐다. 지역 부동산업계에선 투기 수요가 줄어들긴 했지만, 지역 주민들의 추격매수로 꾸준한 수요가 발생, 매매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2020-07-23
대전 동구 가양동 5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권 확보를 위한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최근 대전 동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조합이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하면서다. 외지의 대형 건설사들을 비롯해 지역건설사도 사업에 관심을 보여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2020-07-23
계룡건설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와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계룡건설은 지역 기업으로서 지역의 위기 극복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계룡건설은 '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지에 전념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대전지역 선별진료소..
2020-07-23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전 유성시장과 5일장. 지역의 상징적인 시장이자 추억이 담긴 곳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대형마트와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의 등장으로 발길이 뜸한 곳으로 전락하고 있다. 대전의 향수가 가득한 5일장이 존폐의 갈림길에 선 것이다. 그렇다면 유..
2020-07-22
대전 동구 가양동 5구역 재건축사업이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가양동 5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설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조점수)는 지난 21일 대전 동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 승인을 받았다. 가양동 5구역 재건축 사업..
2020-07-22
대전의 유성시장과 유성 5일장을 포함하는 유성시장 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유성 시장, 유성 5일장 보전과 활성화를 위해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반영하는 형태로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22일..
2020-07-22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다음 주(2020-028회차) 진행하는 공매 물건 201건 중 대전 서구 월평동 소재 아파트 등 4건을 관심을 가져볼 만한 물건으로 추천했다. ▲대전시 서구 월평동 소재 아파트 남선중학교 북서측 인근에 위치. 차량 출입이..
2020-07-22
상반기에 분양한 대전 유성구 '힐스테이트 도안' 오피스텔 입주예정자들이 시행사와 시공사에 중도금 대출 금리 인하를 요구하며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시행사와 시공사가 저금리 시대에 맞지 않는 다소 높은 금리로 중도금 대출을 진행하겠다고 입주예정자들에게 통보하면서다.입주예정..
2020-07-21
충남 예산군 신암면과 당진시 합덕읍 일원의 홍수를 예방하고 하천을 주민휴식 공간으로 조성하는 삽교천 합덕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이 완료됐다.2013년 3월부터 착수한 합덕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은 7년여의 기간, 모두 408억원을 들여 제방축제(1.92㎞)와 호안공(2.67㎞..
2020-07-20
활활 타오르던 대전의 주택 분양시장이 관망세로 접어들고 있다. 투기과열지구 지정에 이어 정부가 분양권 전매제한, 양도소득세율 인상 등 강도 높은 규제를 쏟아내면서다. 부동산업계에선 분양권 투자 수요 급감으로 실수요자들에게는 ‘내집마련’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긍..
2020-07-20
금성백조의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 눈길을 끈다. 향토기업인 금성백조는 꾸준한 사회 환원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유도하겠다고 했다.
금성백조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대전시 선별진료소에 5000만원 상당의 홍삼 건강보조제를 기탁했다.금..
2020-07-20
범죄, 화재 등에 취약한 다가구 주택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응책을 마련했다. 대전충남 본부는 CCTV를 설치해 각종 범죄 취약점을 보완하고 화재로 인한 대형사고를 막기 위해 불연재 교체 등을 시공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
2020-07-19
대전 동구 대동 4·8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은 예상대로 현대사업단의 손에 들어갔다. 조합은 유찰로 인한 사업지연 등으로 사업이 다소 지연된 만큼 남은 절차를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다. 대동 대전 4·8구역 재개발사업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고,..
2020-07-19
내년 6월부터는 분양권도 양도소득세 대상이 될 전망이다. 쉽게 분양권도 주택수에 포함된다는 뜻이다.양도소득세를 부과할 때 분양권도 주택 수에 포함하는 내용이 담긴 종합부동산세법 일부 개정안이 현재 국회 계류 중이기 때문이다. 만약 이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분양권을 포함해..
2020-07-17
투기과열지구 지정 한 달을 맞은 대전의 집값 상승세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은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축소되기는 했으나, 전국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역 부동산업계에선 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의 여파가 아직 확산하지 않았고, 매도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선 영향..
2020-07-16
대전 동구 대동4·8구역 재개발 반대 주민대책위원회가 제기한 총회 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이 각하됐다. 대전지법 제21민사부(재판장 임대호)는 16일 오후 229호에서 총회 개최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리를 진행했다. 이날 재판부는 "주민대책위원회가 가처분을 제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