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20-09-10
대전 유성 장대 B구역 재개발사업조합이 재정비 촉진계획 변경 입안서를 제출한 가운데, 변경 입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입안 검토 등 절차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공사비 증액 등으로 조합원 부담 증가와 유성시장 활성화 또한 더뎌지기 때문이다. 조..
2020-09-10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대전·충남지역본부가 다음 주(2020-035회차) 진행하는 공매 물건 181건 중 충남 천안시 서북구 신당동 소재 임야 등 4건을 추천했다.▲충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동리 소재 대덕산온천관광지내 위치. 차량접근 가능하고 전반적인 교통상황은 보..
2020-09-09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본부가 수재민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성금 지원 뿐 아니라 수재민들이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LH 대전충남본부는 지역민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했다.
LH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최화묵)는..
2020-09-08
대전 동구 가양동 5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두고 GS건설과 대전의 건설사 금성백조가 맞붙은 가운데, 어느 건설사가 시공권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정비업계와 건설업계에서는 조합원과의 오랜 소통 기간, 시공능력, 브랜드 파워를 모두 갖춘 GS건설의 유리할..
2020-09-07
한국감정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축학회와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단독주택, 다세대주택과 연립주택을 스스로 개량 또는 건설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업무..
2020-09-07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경기침체의 악재가 이어지면서 대전지역에 빈 상가가 늘어나고 있다. 전반적인 매출 감소로 가게 운영이 어려워진 상인들이 떠난 뒤 無 권리금과 임대료 인하에도 불구하고 상가 공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업계에선 코로나 국면이 길어질수록 상가..
2020-09-06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갑천 1블록이 이달 25일 분양에 돌입하는 가운데,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 등으로 휴지기(休止期)에 접어든 지역 분양 시장을 다시 가동하는 동력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부동산 규제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분양을 앞둔 민간분양 단지들이 분양가 기준..
2020-09-04
임대차 3법 등의 영향으로 대전지역 아파트 전세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6%→0.16%)은 상승폭 유지, 서울(0.11%→0.09%), 지방(0.16%→0.14%)은 상승폭이..
2020-09-03
투기과열지구 지정 석 달째에 접어들었지만, 대전의 아파트 값은 안정화되지 않고 있다. 거래량은 규제 적용 전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가격 상승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세종 또한 전국 최고 상승률을 보이면서 전국 집값 상승률을 견인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원장..
2020-09-02
대전 동구 성남동 3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가 조합설립 동의율을 확보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추진위는 다음 달 중순쯤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 뒤 시공사 선정 등의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동구 성남동 3구역 재개발 조합(추진..
2020-09-02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다음 주(2020-034회차) 진행하는 공매 물건 241건 중 대전시 서구 정림동 다세대주택 등 4건을 추천했다.▲대전시 서구 정림동 소재 다세대주택대전정림초등학교 북서측 인근에 위치. 주위일원은 주거지역.-입 찰 일 :..
2020-09-02
이달부터 지방광역시의 도시지역 민간택지에 공급하는 아파트 분양권 전매 금지를 시행하는 가운데, 대전에서 전매가 풀린 단지들의 분양권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권 전매를 소유권 이전 등기 때까지 못하게 하는 강화된 전매제한 규제로 인해 기존 분양권들의 가격이 점차..
2020-09-02
계룡건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예비역들을 위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1일 육군본부 인사사령부를 방문해 박동철 인사사령관(소장)에게 '예비역 추석 명절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계룡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과 추..
2020-09-01
금성백조가 2020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1일 금성백조에 따르면 모집분야는 공사/공무, 설비, 전기, 부대토목, 현장관리, 설계, 부동산개발/투자운용, 개발사업, 마케팅, 안전(본사), 전산, 견적, 인사, 기획, 회계/세무, 자금, 법무 부문으로 금성백조 홈페이지를..
2020-08-31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 등의 여파로 대전의 주택공급과 분양 일정이 줄줄이 지연되고 있다. 부동산 규제 적용으로 분양을 앞둔 단지들이 분양가 기준과 분양 성패 등을 확인하기 위해 다른 단지들의 분양을 기다리면서 몸을 움츠리고 있기 때문이다...
2020-08-31
계룡건설이 꾸준한 장학사업을 펼쳐 지역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승찬)은 9월 1일 73명의 고등·대학생에게 2020년도 제2학기 장학금 7725만 원을 지급한다.이번에 지급하는 장학금은 2020년도 일반장학금 전체 1억 5455만 원 중..
2020-08-30
대전 동구 천동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가오동 2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게 됐다. 경쟁에 맞붙은 KCC 건설이 저렴한 평당공사비를 제시했음에도 압도적인 표 차이로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가오동 2구역 재건축조합이 지난 29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고..
2020-08-27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이달 5일부터 13일까지 대전환경운동연합과 함께 LH 아파트 입주민 자녀들을 대상으로 LH 그린탐사대 시즌 3 '새싹들의 쓰리미션!'을 진행했다. LH 그린탐사대는 LH 아파트 입주민 자녀들과 LH 직원이 함께하는 환경 지킴..
2020-08-27
코로나 재확산, 각종 부동산 규제 여파에도 대전과 세종 부동산 시장은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강도 높은 규제가 무색하게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을 뿐 아니라, 각종 규제를 피한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도 덩달아 올라가고 있다.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이..
2020-08-26
#1. 지난해 수도권의 한 지역에선 고시원 입주자 18명이 주변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 하지만 입주자들은 진짜 고시원 거주자가 아니었다. 이들은 그 지역 아파트 청약에서 우선순위를 받기 위해 고시원에 이름만 올린 위장전입자였다. #2. 장애인단체 대표 A 씨와 브로커..
2020-08-26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대전·충남지역본부가 다음 주(2020-033회차) 진행하는 공매 물건 151건 중 충남 태안군 남면 진산리 소재 전(田) 등 4건을 추천했다.▲충남도 태안군 남면 진산리 소재 전진산 1리 마을회관 서측 인근에 위치. 주위는 농경지, 단독주택..
2020-08-25
쏟아진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대책에 이어 코로나19 재확산까지 겹치면서 대전지역 주택분양이 줄줄이 지연되는 등 분양시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대전 유성구 갑천 1블록, 서구 숭어리샘(탄방1구역) 재건축, 용문 1·2·3구역 재건축..
2020-08-24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대전의 재개발과 재건축사업 등 도시정비사업에 또다시 비상이 걸렸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함께 지역 내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면서 시공사 선정 총회 등 주요 사업절차에 제동이 걸리면서다. 정비업계에선 지역 내 코로나 안정화에 따라 사업이 순..
2020-08-23
대전 동구 가양동 5구역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어느 건설사가 시공권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외지의 대형건설사와 지역 건설사 등 7개 건설사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면서다. 정비업계에선 사업 초..
2020-08-20
투기과열지구로 지정 두 달이 넘었지만,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의 상승세는 지속되고 있다. 세종은 다소 상승폭이 축소됐지만, 행정수도 이전 영향으로 여전히 강세다.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이 2020년 8월 3주(8.1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