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20-12-17
대전의 인구유출 방지와 인구유입 방안으로 관문지인 유성구 발전이 최적 방안으로 떠오르면서 세부 계획에 대한 다양한 조언이 나오고 있다. 건설·정비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은 유성시장, 유성온천 등 유성의 특색이 묻어있는 장소의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2020-12-17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17일 전북은행 본점 1층 JB스퀘어에서 호성보육원, 삼성휴먼빌 보호대상인 대학생들을 위한 자전거 전달식을 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김영구 이사장, 호성보육원 나소양 원장, 삼성휴먼빌 김인숙 원장 등이 참석했다..
2020-12-17
계룡건설이 코로나19로 침체한 해외사업 환경 속에서도 한국-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참여하면서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계룡건설은 세아STX엔테크와 함께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 사업주체인 KMIC(LH, 미얀마 정부, 글로벌세아가 출자해 공동 설립한 합작법..
2020-12-16
대전의 인구유출을 방지하고 인구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통한 가격 안정화, 삶의 질을 높이는 주거환경 개선, 명성을 잃은 기존의 관광자원 개발 등이 제시됐다. '노잼 도시'라 불리는 대전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볼거리가 풍부한 도시, 주거환경이..
2020-12-16
2021년 대전에 3만호 가량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올해 공급이 지연된 재개발과 재건축사업 등 정비사업지 아파트 분양 물량이 포함된 수치다. 정비사업 속도와 사업절차에 따라 공급 일정이 변경될 수는 있으나, 수요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탄방 1구역, 용문 1·2·..
2020-12-15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한승구)는 15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전달한 한승구 회장은 "지역건설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애쓴 허태정 시장에게 감사드린다"며 대전건단연 일동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
2020-12-15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10대 회장에 재선출된 김양수 회장의 목표는 어려운 건설환경 속에서도 회원들과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희망과 화합의 협회를 만드는 일이다. 이를 위해 생산체계 개편과정에서 다가올 혼란에 대비하고 건설경기 악화로 인한 회원사 간의 갈등 해소..
2020-12-14
대전 대덕구 ‘뉴스테이 연계형’ 사업인 대화동 2구역 재개발사업을 놓고, 조합과 일부 주민들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최근 조합이 토지감정가격과 분양가를 조합원들에게 통보하면서다. 주민들은 낮은 토지감정가가 낮게 측정돼 추가분담금으로 원주민들이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며 일..
2020-12-11
5대 광역시와 지방 아파트 가격 상승이 거침없다. 이 영향으로 전국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은 더욱 확대됐다.특히 대전은 전세난에 따른 매매가 상승도 있지만, 혁신도시 지정과 각종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활성화로 인한 상승세가 눈에 띈다.한국감정원의 새이름, '한국..
2020-12-10
계룡건설은 코로나 19로 위축된 채용 환경 속에서도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이어간다. 특히 계룡건설은 면접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등 코로나 확산 방지에도 힘쓰고 있다. 향후에도 계룡건설을 이끌 인재 발굴에 이 같은 비대면 면접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2020-12-09
대전 도안 2-5지구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대전시가 도안2-5지구(29, 31블록)에 대한 구역지정과 함께 SPC 회사인 금실개발(주)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했기 때문이다. 건설부동산 업계에선 업체 간 갈등으로 인한 토지주들의 혼란이 사라져 사업이 탄력..
2020-12-09
금성백조주택이 대전 서구 도마·변동 1구역의 시공권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조합장이 금성백조 직원과 조합원을 상대로 제기한 고소·고발건이 검찰에서 최종 무혐의 처리되면서 시공자 지위 회복에 청신호가 켜졌기 때문이다. 물론 양측이 제기한 '총회 결과에..
2020-12-07
올해 대전 분양시장이 달아오르면서 내년 주택 분양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년에는 탄방1구역, 용문 1·2·3 등 재개발과 재건축사업과 함께 도안 신도시 내 신규 아파트는 물론 주상복합과 오피스텔까지 줄줄이 분양을 예고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2020-12-06
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대전의 주택 청약 경쟁률이 치솟고 있다. 부동산업계에선 청약 광풍이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혁신도시 지정 등 호재의 영향과 함께 높아진 아파트 매매가로 무주택자들의 청약 도전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
2020-12-04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다소 축소되긴 했으나 상승세를 유지하며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이 2020년 11월 5주(11.3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
2020-12-03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최화묵)가 지역사회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도 힘을 기울이면서다. 취약계층 지원뿐 아니라 수해지원 셉테드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좀 더 따뜻하게 만들고..
2020-12-02
대전을 따뜻하게 하는 향토기업이 있다. 1981년 대전에서 창립해 지역을 위해 항상 어려운 곳에 성금과 자원봉사를 자처하며 지역 공익활동, 교육장학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기업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수해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위해..
2020-12-02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는 2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나눔리더스클럽에 대전 7호로 가입했다.한승구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우리 협회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에 적극..
2020-12-01
재개발과 재건축사업이 활발한 대전의 도시정비사업 활성화에 밑거름이 된 사람이 있다. 정비사업의 동반자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써 온 정비업체 '엘리트씨앤씨' 최국종(59)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도시정비사업 혼란기이자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대..
2020-12-01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예산군은 1일 예산군청에서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했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지방 중소도시의 임대주택 수급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지역 특성에 맞는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을 지자체가 제안해 추..
2020-12-01
계룡건설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2020년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돕기를 위한 나눔캠페인을 통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12월 1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희망 2021 나눔캠..
2020-12-01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가 지역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의료진들을 위해 코로나 확산방지에 가장 기본이 되는 마스크를 기탁했다.
(사)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는 1일 대전 서구청에 KF-94마스크 7000장을 기탁했다.송일기 대..
2020-12-01
혁신도시 지정의 여파로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달보다 0.2% 상승하며 1%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물론 주택 공급량 부족에 따른 가격상승 원인도 있지만, 혁신도시 개발 호재가 있거나 세종시 인근 지역 위주로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세종은 지속 상승으로 인한 피로감..
2020-11-30
대전 서구 도마·변동 도시정비사업의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기존 존치구역의 구역 재지정 움직임이 주변으로 번지면서다. 재개발과 재건축 등 정비사업 여부는 아직 확실치 않지만, 사업에 대한 열의와 정비업체의 동의서 확보 움직임 등은 뚜렷해 도마·변동 일대가 대전의 대표적..
2020-11-29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방식과 재개발 추진 방식을 두고 일부 주민과의 갈등을 겪었던 대전 중구 용두 A구역(3·4) 추진준비위원회가 갈등을 해소하면서 사업에 청신호를 켰다. 추진준비위는 구역지정 기본 요건인 토지 등 소유자 토지 등 소유자 3분의 2보다 높은 70%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