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21-05-02
대전 둔산동 국화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되는 가운데, 증축형 리모델링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증축형 리모델링은 주민들의 분담금을 낮출 수 있는 방식이기 때문에 추진이 필수적이지만, 현재 둔산동의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상 정해진 기준 용적률이 최..
2021-05-02
대전·세종의 아파트 전세가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종부세 등의 영향으로 매매물량이 많이 풀려 매매가 상승세가 둔화 되면서 유기성을 띠고 있는 전세가 또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2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넷째주 전국주택가격동향..
2021-04-29
대전과 세종지역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이 점차 축소되면서 안정화에 들어서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2021년 4월 4주(2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국 매매가는 0.23% 상승, 전세 가격은 0.13% 상승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1-04-28
대전 동구 정동지구 지역발전을 위한 협의체가 구성돼 향후 산업직접단지, 주거단지 조성 등 ‘스마트 스트리트’ 구축을 추진한다. 인쇄업자 등으로 구성된 지역발전협의회는 인쇄 상인들의 대전산업단지 이전협조와 대덕연구개발특구 포함, 성공적인 도시재생 등을 대전시에 요구하며..
2021-04-28
최근 급상승한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불만이 높은 가운데, 관련 의견접수가 전국적으로 5만건에 육박하며 1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공시가격이 70% 상승한 세종의 경우 아파트 집주인이 제출한 의견 제출 건수가 15배 증가했으며, 충남은 8배 늘었다. 반면..
2021-04-27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27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운영위원회의 및 2020년 기성실적 우수회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대전시회 임원 및 실적 우수 회원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회는 이날 전문건설업 및 협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회원사 중 실..
2021-04-27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금성백조가 미래를 함께할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채용 부문은 건축, 전기, 안전, 현장관리, 상품개발, 법무, 기획, 회계·세무, 인사총무 등이다. 필수자격과 우대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채용 규모는 00명이다. 온라인..
2021-04-27
대전시가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 방식을 도입하면서 건설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주택건설 사업 승인을 위해서는 주택법과 공공주택특별법 등에 따라 순차적으로 도시계획, 교통, 건축, 경관위원회 심의를 받아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데 개선된 방식을 도입하면 소요기간이 최대 7..
2021-04-26
허태정 시장의 시민약속사업인 '대전드림타운' 사업에 대한 민간기업의 참여가 확대될지 관심이 쏠린다. 대전 동구 용전동의 주상복합 40세대가 계획돼 민간기업 참여의 첫 사례를 만들었지만, 첫 사례에서부터 기부채납 비율이 늘어나 지역 건설업계가 사업 참여에 부담을 느끼고..
2021-04-25
대전지역 올해 1분기 대규모 민간건축물(연면적 3000㎡ 이상)에 대한 지역 전문건설업체 수주 실적이 전년보다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전문건설업계에선 지역 내 외지의 대형 건설사가 맡은 건설현장의 지역업체 참여율이 70%를 넘기는 등 지역업체 하도급율이 향상한 것은 대..
2021-04-25
전국적으로 땅값이 상승한 가운데, 세종의 지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2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지가는 0.96% 상승했다. 지난해 4분기(0.96%)와 상승 폭이 동일하고, 지난해 1분기(0.92%)와 비교하면 0.04%포..
2021-04-23
올해 대전 대덕구 첫 신축 예정 단지인 와동 '브라운스톤' 분양 일정이 다가오면서 실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해당 단지는 연축지구 인근에 위치해 도시개발로 인한 향후 발전 가능성은 높지만,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 현 상황에서는 오랜 기간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
2021-04-22
대전지역 주택매매 매물이 늘어났지만, 매매가는 유지되는 모습이다.오는 6월 종부세, 재산세 등의 영향으로 시장에 나온 매물이 꾸준히 거래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여전한 수요로 매매가가 유지되고 있어 지역 주택 매매가는 한동안 약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2021-04-21
신협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대전한일신협(이사장 차재철)은 21일 평화의마을아동복지센터에서 '2021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발대식을 열었다.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국..
2021-04-21
경비원 갑질 등 공동주택 근로자 갑질 사건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 둔산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 등 공동주택 근로자 갑질 피해 근절을 위해 입주자대표와 용역업체 간 상생협약을 맺어 눈길을 끈다. 둔산동 목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대표회장 김광..
2021-04-21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다음 주(2021-016회차) 진행하는 공매 물건(114건) 중 대전시 서구 갈마동 소재 ‘기타주거용’ 건물 등을 추천했다.▲대전시 서구 갈마동 소재 기타주거용건물갈마동 큰마을네거리 북서측 인근에 위치. 주변은 공동주택,..
2021-04-20
부동산 규제 완화의 신호탄이 쏘아올려졌다. 종부세와 재산세를 완화하는 개정안이 나오면서다. 집값 급등으로 인한 종부세 대상이 된 1주택자에 대한 완화방안으로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는 유지했다. 이와 함께 무주택 실수요자에 대한 방안도 나왔다.
지역 부동산업계에선..
2021-04-19
대전 선화동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해당 사업이 순항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심융합특구 지정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으로 긍정적 전망이 나오기는 하지만,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리스크 등으로 부정적 전망도 상존하기 때문이다. 부동산업계에선 향후 발전 가..
2021-04-18
대전 둔산 국화아파트 통합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되면서 인근 아파트 단지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리모델링 사업 또는 정비사업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 지역 정비업계에선 국화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이 순항한다면 구축 아파트들의 신축 열풍은 점차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지역..
2021-04-16
대전 아파트 전세가 상승세가 꺾이고 있다. 상승률 전국 2위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지만, 상승폭은 점차 축소되고 있다.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올해 4월 2주(4.1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세가격은 0.13%..
2021-04-15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가 둔화 되는 모습이다. 상승 기류는 유지하고는 있지만 점차 상승 폭이 축소되고 있다. 세종도 대체로 관망세를 보이며 상승 폭이 축소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출규제에 따른 가격 부담, 수요자들의 심리적 가격 저항 등으로 매매 거래가 줄어들..
2021-04-14
대전 신도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던 대덕구의 화려한 변화가 시작됐다. 연축지구 호재로 각종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 사업 또한 활기를 띠면서 주민들의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개발지 주변의 주택가격 또한 수직상승 중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2021-04-14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다음 주(2021-015회차) 진행하는 공매 물건(179건) 중 세종시 금남면 원봉리 소재 임야 등을 추천했다.▲세종시 금남면 원봉리 소재 임야원봉리 소재 반계마을 남서측 인근 위치. 차량접근 가능, 인근 버스정류장 소재,..
2021-04-13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가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시회에 따르면 김양수 회장과 이동현 부회장은 13일 서구청을 방문해 장종태 구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시장 진출에 따른 전문건설업 공사발주와 지역전문건설사 하도급 확대를 건의했다...
2021-04-12
금성백조건설이 사업 영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
다양한 사업에 손을 뻗치며 신규 공사 수주에 성공하는 등 미래 먹거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성백조건설은 전남 구례 아파트 신축공사와 강원도 양양 숙박시설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