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21-06-03
대전 도안 갑천친수구역 2블럭 공동주택 조성 사업 시공권 수주를 위한 건설사들의 러시가 시작됐다.2일 대전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갑천지구 2BL 민간참여 주택건설사업(공공분양) 민간사업자 참여의향서 제출이 마감됐다.갑천 2블록은 유성구 원신흥동 일원 6만 5222㎡ 면적..
2021-06-03
대전지역 내 도시정비사업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도심 뿐 아니라 원도심 주요사업장이 이달 또는 내달 중 시공사 선정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우선 대전 서구 도마·변동 재정비촉진구역 내 도마·변동12구역 조합은 지난달 17일 시공사 선정 현장설명회를 개..
2021-06-01
대전과 세종 집값 상승 폭이 점차 축소되고 있다. 대전의 경우 중저가 매수가 꾸준한 유성구·중구 등 위주로 상승하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상승 폭이 줄어들면서 1%대의 상승률이 무너졌다.세종도 상승 폭 축소가 이어지면서 5월 상승률이 지난 4월에 비해 반토막이 나는 등 하..
2021-05-31
대전 중구 선화동에 공급예정인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의 견본주택이 오는 4일 오픈 한다. 한진중공업 건설 부문이 대전 원도심에 본격 분양에 나서는 것이다.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의 청약 일정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해당지역 접수를 받는다...
2021-05-31
1일부터 주택 매도시 양도소득세 최고세율을 75%까지 상향하는 양도세 중과조치가 시행되는 가운데, 해당 조치가 대전과 세종의 부동산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쏠린다.지역 부동산업계에선 양도세 중과조치까지 시행되면서 올해부터 급감한 주택 거래량이 더욱 줄어들고..
2021-05-30
대전지역의 주택공급이 지연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기다림이 길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다음 달 원도심 곳곳에서 분양이 예고 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주거환경개선사업 '동구 천동 3구역'이 다음 달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천동과 효동 일원..
2021-05-27
세종 아파트 매매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높은 매물가격으로 인해 매수세가 감소하면서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매수자들의 가격 저항선이 형성되면서 거래가 감소해 매매가가 하락했다며 특별한 부동산 이슈가 없는 이상 하락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부동산원이 올..
2021-05-25
대전지역 도시정비 사업지 내 갈등이 지속되고 있어 갈등조정기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지역 정비업계에선 지역 정비사업이 활성화되고 있지만, 대부분 사업장에서 갈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갈등 지속으로 인한 사업기간 연장, 주택공급 지연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는..
2021-05-24
대전 동구 성남동 3구역 재개발 조합이 내홍을 겪고 있다.최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조합장의 비위가 있다고 주장하며 조합장 퇴진을 요구하면서다.비대위는 최근 조합이 정한 입찰지침서가 조합원들이 원하는 방식의 입찰방식을 담지 않고 특정 시공사들에 유리하게 입찰지..
2021-05-23
대전 유성구 장대B구역이 각종 난제을 극복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장대B구역 개발을 반대했던 상인들과의 갈등을 해소함과 동시에 가장 큰 사안이었던 주거와 상업 비율을 조정하는 촉진계획 변경, 최근 조합 설립 인가가 적법하다는 판결까지 나오면서다.대전고법 제2..
2021-05-20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던 세종 아파트 매매 가격에 제동이 걸렸다. 매매가 변동률이 하락 전환되면서다. 지난 2019년 10월 4주 하락세로 돌아선 이후, 81주 만이다. 매매가 하락 영향으로 전세가 또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대전은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상승폭이 점..
2021-05-19
대전 분양불패가 지속되고 있다. 올해 첫 분양단지인 한신 더휴 리저브에 이어 대덕구 와동 브라운 스톤도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정부의 고강도 규제가 무색해질 정도로 지역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대전에..
2021-05-17
대전지역 내 분양예정 단지의 예상분양가 나오면서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다. 원도심 뿐만아니라 신도심 모두 지난해에 비해 예상 분양가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우선 이달 분양이 예고된 중구 선화 하늘채 2차의 분양가는 평당 1300~1400만원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2021-05-17
대전 도마변동 12구역 시공사들의 시공권 수주를 위한 경쟁이 시작됐다.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등 1군 건설사뿐 아니라 지역 대표 건설사인 계룡건설산업까지 시공권 참여 의지를 보이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정비업계..
2021-05-17
계룡장학재단이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 외에도 수많은 공익사업과 문화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계룡장학재단은 17일 71명의 고등·대학생에게 2021년도 제1학기 장학금 7950만 원을 지급했다. 이번에 지급한..
2021-05-17
전국으로 외연을 확대하는 금성백조주택이 처음으로 부산지역 사업을 수주했다. 금성백조는 최근 시공사 선정 총회를 통해 부산 일동·남양·청산주택 소규모 재건축정비사업을 따냈다. 금성백조의 부산지역 정비사업은 회사 창립 후 처음이다. 영도구 청학동 69-80번지 일원에 조성..
2021-05-16
세종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 폭이 점차 축소되고 있다. 급등 피로감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관망세를 보이며 감소했다.반면 대전은 상승세가 둔화 되고 있지만 정비사업 등의 영향으로 0.3%대의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지역 부동산업계에선 수요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세종..
2021-05-16
도심융합특구와 혁신도시 지정으로 뜨고 있는 대전 중구 원도심에 ‘프리미엄급 아파트’ 분양이 예고돼 주목된다.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한진중공업은 대전 중구 선화동에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 862세대를 5월 말 분양할 예정이다.분양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주변 분..
2021-05-13
대전 성남동 3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하기 위한 건설사 간의 전쟁이 시작됐다.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외지 대형건설사 뿐 아니라 대전지역 대표건설사까지 총 14곳의 건설사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지역 정비업계에선 조합원들과 소통하면서 많은 홍보활동을..
2021-05-12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본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공공임대주택 임대료를 인상해 임차인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LH 대전충남본부가 전국 LH 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올해 1월부터 2년간 동결하기로 한 결정에도 지역 내 임대주택의 임대료를 인상하..
2021-05-10
대전 유성시장 재정비촉진구역 도시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밑그림이 마련됐다. 장대A, 장대C는 존치관리구역에서 재정비촉진구역으로 봉명 D는 존치관리구역에서 존치정비구역으로 변경된다. 반면 봉명 E구역은 존치관리구역으로 유지된다. 상권과 직결된 장대B구역 주거와 상업비율의..
2021-05-09
3000세대가 넘는 대규모 단지로 구성되는 대전 동구 성남동 3구역 시공권을 확보하기 위한 건설사들의 경쟁이 본격화된다.조합에서 현장설명회 보증금(이하 현설보증금)을 없애 시공권 도전의 문턱이 사라진 만큼, 많은 건설사의 참여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정비업계에 따르..
2021-05-06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가 다시 상승하는 분위기다. 정비사업장 인근 대단지 위주로 상승률이 확대되면서 신도심 구도심 모두 상승했다.세종은 급등 피로감의 유지되면서 상승 폭이 축소돼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2021년 5월 1주(5.3일 기준..
2021-05-06
대전역 일원 발전을 위해 구성된 대전 정동지역발전위원회(정동 지발위)가 대전시의 협력을 이끌어 낼 지 관심이 모아진다.인쇄업 이전, 원도심 상업공간의 기능재배치 등 정동, 중동, 삼성동의 리뉴얼을 계획하고는 있지만, 관의 협조 없이는 사업 추진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2021-05-03
대전지역에서 올해 첫 분양단지인 한신더휴 리저브 이후 원도심 분양이 본격화하고 있다. 오는 6월까지 중구에서만 총 3곳의 분양이 예고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선 대전 중구 선화동 모텔촌 일대에 들어서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가 분양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