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21-07-28
대전 유성 장대B구역 시공사 교체 움직임에 지역 건설업계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해 도마변동 시공사 교체 사건 이후 또다시 시공사 교체가 이뤄지면서 관련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대기업인 GS건설이 시공을 맡았음에도 교체 움직임이 일면서 시..
2021-07-26
대전시가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를 본격 가동 하면서 실제 심의 기간 단축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대전시는 사전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전체적인 심의 기간을 단축해 지역 주택공급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하지만, 현장에선 각 부서 의견 반영에만 상당한 시간이..
2021-07-26
세종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전환 됐지만 전세가는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신규입주 물량과 전반적인 매매가격 안정화 영향 등으로 하락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대전은 매매가 상승 폭 확대의 영향으로 전세가 또한 상승한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이 올해 7월 셋째주(7월1..
2021-07-22
세종 아파트 매매가가 거래량 감소에도 상승 전환됐다. 대형 평수는 높은 호가로 거래가 미미하지만 중소형 단지 위주로 매매가가 오르면서 전체적인 매매가 변동률이 상승했다. 대전은 서구에서 매매가 상승률이 크게 확대되면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원장..
2021-07-22
금성백조가 충남 청양에 20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립한다.이달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한다. 금성백조에 따르면 청양군 청양읍 읍내리 308-4번지 일원의 공동주택 부지를 매입했다.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84㎡로..
2021-07-21
대전시가 속도감 있는 주택공급을 위해 도입한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 방식에 대한 관련 업계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교통영향평가 부분에서 사업의 변수를 생각하지 않고 더욱 강화된 정형화된 틀을 적용해 오히려 사업의 속도를 늦추면서 통합심의 무용론까지 불거지고 있다...
2021-07-20
대전 서구 도마변동 재정비촉진구역 내 정비구역이 대부분 재가동 될 정도로 촉진구역 내 정비사업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자 인근 지역에서도 정비사업 추진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정비업계에선 정비사업 확산세에 힘입어 도마변동이 향후 미니신도시급으로 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1-07-20
<속보>= 대전 유성구 장대B구역 재개발 조합이 시공사 교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장대B구역 재개발 조합은 조합원들을 상대로 시공사 교체 의견을 모으고 있다. 교체 움직임을 보이는 이유는 시공사 선정 당시 건설사에서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는데 약속..
2021-07-19
대전지역 정비사업 구역 지정에 오랜 시간이 소요돼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입안제안 후 구청과의 사전협의 기간만 수개월이 소요되는 등 구역 지정 기간이 늦으면 1년이 넘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이다. 대전시에서 정비사업과 주택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한 통합..
2021-07-18
대형 포털의 부동산 매물 등록 방침 변경 움직임에 부동산중개업계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방침 적용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중개업계는 포털이 부동산 매물 광고 등록 시 집주인 전화번호를 넣게 하는 것은 공인중개사법, 개인정보 이용법 등을 위반하게..
2021-07-15
대전 중구 선화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 단지의 분양이 더욱 지연될 전망이다. 기존 지주택 사업 방식 추진에서 재개발로 전환되면서 생긴 이해관계 충돌이 각종 행정절차 지연으로 이어지면서다. 조합 관계자는 현재 문제를 매듭지었고 늦어도 올해 말에는 분양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2021-07-14
올해 하반기에도 대전지역 부동산 열기는 이어질 전망이다. 지역 내 주택 신축 수요가 꾸준한 상황에서 하반기 분양 일정이 연기되면서 구축 등으로 시선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 부동산업계에선 하반기 분양이 연기되면서 원활한 공급이 이뤄지지 않아 기..
2021-07-13
대전지역 중소 건설사가 기관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대전에 본사를 둔 태원건설산업(주)이 친환경 건설산업 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브랜드 이미지가 향상됐기 때문이다. 지역 건설업계에선 대형건설사 위주의 수상이 이어지고 있는..
2021-07-12
대전 유성구 탑립·전민지구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지 내 토지주들이 탑립·전민 주민회를 설립, 재산권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토지주들은 주민회 설립을 통해 지역발전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12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탑립·전민동 토지주들은 '탑립·전민주민회'..
2021-07-12
금성백조는 12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충남도인재육성재단(이사장 양승조)에 장학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대식 사장은 "장기간 코로나19로 학업 여건이 많이 바뀌어 우리 인재들이 공부에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며 "오늘 전한 기금이 어려움 속에서 열심히..
2021-07-12
대전 동구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조성되는 성남동 3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 선정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경쟁에 맞붙은 건설사들의 입찰 조건에 관심이 쏠린다. 시공능력평가 10위권에 내인 대우건설과 GS건설, 포스코건설이 힘을 합친 '대우·GS· 포스코 컨소시엄'과 브랜..
2021-07-08
하락세를 유지하던 세종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전환 됐다. 중저가 위주로 상승했지만, 전반적으로 높은 매매가를 보여 매수세는 주춤한 모습이다. 대전은 상승 폭이 축소됐으나 상승률을 유지했다. 부동산업계는 세종 아파트의 경우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2021-07-07
대전 유성구 탑립·전민지구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지 내 토지주들의 반발이 극심해지고 있다. 대전시가 토지주들의 동의를 받지 않고 '연구개발특구(지역) 해제' 기간을 연장 신청하면서다. 오는 10월 연구개발특구(지역) 해제와 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 추진에 따른 그린벨트 해..
2021-07-07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대전 서구 도마·변동 11구역 분양이 이르면 오는 11월 진행될 전망이다. 도마·변동 11구역 재개발조합은 주택보증공사(HUG)에게 너무 터무니없는 분양가를 통보받지 않는 이상 내년 부동산 시장 분위기 변화 등 변수가 있는 만큼 올해..
2021-07-05
대전 으능정이지역주택조합(은행동 지주택)이 지주택 사업의 리스크를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지 관련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지역에 많은 지주택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이렇다 할 성과가 나오고 있지 않을 정도로 지주택 사업의 성공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은행..
2021-07-04
대전 탑립·전민지구 국가산단 조성 사업이 순항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대전도시공사가 그린벨트 해제를 위한 용역을 진행하는 등 사업이 첫발을 뗐지만, 대부분의 토지주가 민·관 공동개발 방식으로의 전환을 요구하면서 사업 진행에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토지주..
2021-07-01
대구에서 청약 미달이 발생하는 등 지방광역시에 미분양 물량이 쌓이고 있어 대전지역도 언제 '미분양 먹구름'이 닥칠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역 부동산업계에선 하반기 분양 연기 등으로 대전의 미분양 가능성이 많지는 않지만, '대대광'(대구·대전·광주)의 부동산 분위기..
2021-07-01
올해 대전지역 분양이 대부분 연기되면서 하반기 분양 예정 단지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까진 지역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도안지구에 부원건설이 선보이는 '트레쉐이드'와 3000세대 규모의 동구 천동 3구역, 서구 빅3 중 하나인 용문동 1·2·3구역의 하반기 분양이 확실시되..
2021-06-29
대전 유성구 탑립·전민동 일원에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추진되는 가운데, 해당 지역의 토지주들과 대전도시공사 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토지 매입 방식을 두고 이견을 보이면서다. 도시공사는 협의 매수를 진행하다 진행이 막힐 경우 강제수용 방식으로 토지를 매입하..
2021-06-29
오래된 아파트 내에 있는 개인 소유의 어린이집이 원아 감소로 운영이 어려워지면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출생률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노후한 데다, 아파트 밖 어린이집과의 경쟁까지 치열해지면서 사유재산권 피해가 크다는 이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