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건설/부동산

2021-09-06

아파트 구매열기 경매시장으로...대전 8월 낙찰가율 사상최고

집값 상승에 따라 아파트 구매 열기가 경매시장으로 번지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경매시장이 달아오른 가운데, 지방에선 대전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사상 최고 수준을 보이는 등 눈에 띄는 수치를 나타냈다. 6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8월 경매 동향 보..

2021-09-05

대전 가양동 5구역 재건축 사업 지연 왜?

대전 동구 가양동 5구역 재건축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지난해 정비계획 변경 신청 후 올해 상반기 구의회 의견청취까지 마무리됐지만 동구가 구역 내 호텔 주차장 부지 매입 협의가 마무리될 때까지 해당 사안을 대전시로 올릴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다.조합은 가뜩이나 도시..

2021-09-05

부원건설 트리쉐이드 리젠시, 2021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부원건설의 '세종 트리쉐이드 리젠시'가 대한민국의 우수한 건축물로 선정됐다. 5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하는 2021 한국건축문화 대상에서 세종 트리쉐이드 리젠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건축문화대상은 우리나라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국토..

2021-09-03

대전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확대… 세종은 하락폭 축소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주거·교육환경이 양호한 서구와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이 있는 동구 위주로 상승하면서 지난주보다 0.06% 상승했다. 세종은 국회 세종의사당 등 지역 개발 기대감 등으로 지난주보다 하락 폭이 소폭 축소됐으나 여전히 하락세가 이..

2021-09-02

대전 천동 3구역 원주민 반발 왜?

대전 천동 3구역 원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원주민들이 일반 분양가와 동일한 원주민 분양가에 불만을 표출하며 분양가 재산정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업시행자인 동구, LH(한국토지주택공사)등이 분양가를 낮출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원주민들은..

2021-09-02

중개보수 개편안 10월부터 시행...9억 매매 수수료 450만원으로

10월부터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인하하는 개편안이 시행된다.시가 9억원 주택 매매 시 최고 중개 수수료가 810만원에서 450만원으로 44.5%로 인하되며, 6억원 전세 거래 최고 수수료는 480만원에서 240만원으로 절반 줄어든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부동산..

2021-09-01

9월 대전 분양 단지는?...동구 아파트.유성구 오피스텔 예고

대전지역 주택공급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이달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양이 예고돼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구에서 아파트 분양이, 유성구에서는 오피스텔 분양이 예고돼 있다. 우선 동구지역에선 '은어송 하늘채 리버뷰'가 이달 말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은어송 하..

2021-08-31

대전 아파트값 10년전과 비교해 얼마나 올랐을까?

"대전 아파트값 10년 전에 비해 얼마나 올랐을까?" 최근 대전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10년 전에 비해 대폭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위치 등에 따라 매매가 상승이 적은 곳도 있지만 많게는 13억까지 매매가가 오르는 등 지역 전반적으로 매매가가 많이 상승한 모..

2021-08-30

대전 성남동 3구역 재개발 시공사는 '대우·GS·포스코건설 사업단'

대전 동구 성남동 3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는 대우·GS·포스코건설 컨소시엄으로 선정됐다. 대우·GS· 포스코 컨소시엄은 LTV 80%와 함께 42종의 조합원 특별제공 품목 등 꽤 파격적인 조건들을 제시해 압도적으로 시공권을 따냈다. 대전 동구 성남동3구역 재개발조합(조..

2021-08-30

대전 죽동 2지구 7천세대·세종 조치원과 연기지구 1만 3천세대 택지 공급

대전시 유성구 죽동 일원 84만㎡에 7000세대, 세종시 조치원과 연기군 일대에 1만 3000세대 규모의 공공택지가 들어선다. 대전시와 세종시는 30일 유성구 죽동 2지구와 세종시 조치원과 연기군 일대가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국토교통부의 3차 신규 공공택지 추..

2021-08-30

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노력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가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확대 등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전건협 대전시회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대전시 건설도로과, 주택정책과 및 5개구청 건축과, 건설과 등 17개 건설관련 부서장을 만나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2021-08-29

세종 아파트 매매시장 전망은? '세종 국회분원 설치로 회복 전망'

하락세를 거듭하는 세종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 전환될지 관심이 쏠린다. 세종시에 국회 분원을 설치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세종 발전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지역 부동산업계는 이미 고점을 찍은 세종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대폭 상승하지는 않겠으나..

2021-08-28

세종 아파트 전세가 하락세 지속… 대전은 상승세

세종의 아파트 전세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대전은 지난주보다 상승률이 다소 축소되긴 했으나 상승세는 유지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2021년 8월 4주(8.2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세가격은 0.19% 상승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

2021-08-27

세종 아파트 매매가 소폭 회복… 대전은 상승세 유지

세종 아파트 매매가 하락세가 소폭 회복됐다. 대전은 역세권 개발과 정비사업 영향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올해 8월 넷째주(8.2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30% 상승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1-08-26

"이대론 안 된다"... 국토부 수수료 개편안에 대전지역 공인중개사들 반발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중개 수수료 개편안 발표에 전국 공인중개사들의 반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역 공인중개사들도 해당 개편안에 대해 거센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 공인중개사들은 거래량 감소로 인해 대전지역만 공인중개사무소 150곳이 문을 닫는 등 어려운 상황..

2021-08-25

부동산 전문가들 "지주택사업, 토지확보율에 사업성패 달려"

대전지역에 지역주택조합 방식의 주택사업이 활성화되면서 투자 유의점에 대한 실수요자의 궁금증이 늘어나고 있다. 전문가와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은 지주택 사업 참여 시 토지 확보율이 가장 중요하고 그 외에 시행 업체의 자금력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 지역주택조합은..

2021-08-24

대전 지주택사업지 11곳 넘어서...토지확보가 관건

대전지역에서 추진 중인 지역주택조합 사업지가 10곳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지역 내 지주택 사업이 활성화되면서 해당 사업에 투자하려는 수요자들이 많아지면서다. 24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지역 내 지주택 사업이 추진되는 곳은 총 11곳(준공 완료 사업지 미포함)으..

2021-08-23

부동산 활기에 대전 지역주택조합 추진 봇물

대전지역 지역주택조합(지주택)이 늘어나면서 투자에 대한 지역 실수요자의 고민이 늘고 있다. 지주택 사업 특성상 청약통장 없이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주택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토지 확보와 사업 지연 등의 리스크도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대전 부동산 가..

2021-08-22

[속보]갑천 생활대책용지 조합결성추진위 투자자·대전도시공사 직원 고소

<속보>=대전 도안 갑천친수구역 생활대책용지 조합결성추진위원회가 권리(딱지)를 사들인 투자자와 대전도시공사 직원을 고소해 귀추가 주목된다. 투자자가 조합원 분양권을 현금으로 전매해 공정한 입찰을 방해하고 대전도시공사는 이를 방치 했다는 이유다. 도안 갑천친수구역 생활대..

2021-08-21

세종 아파트 전세가 하락세… 대전은 매물 부족으로 상승

세종 아파트 전세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계절적 비수기 등의 원인으로 상대적으로 가격 수준이 높은 단지 위주로 하락하고 있다. 반면 대전은 매물 부족현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2021년 8월 3주(8.1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

2021-08-21

세종 아파트 매매가 하락세 지속… 대전은 상승세 유지

세종의 아파트 매매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높은 매매가로 인한 매물누적이 지속되면서 구축 위주로 하락한 모습이다. 대전은 개발사업 기대감이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2021년 8월 3주(8.16일 기준) 전국..

2021-08-20

부동산 중개보수 인하 확정...10억 매매 400만원 싸게

국민부담 경감을 위해 부동산 중개보수를 인하 하는 개편안이 확정됐다. 10억원 주택 매매 때 부동산 중개업소에 내야 하는 수수료가 400만원 내려간다. 중개 사고 때 손해배상책임 보장한도의 경우 개인 2억원, 법인 4억원으로 조정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부동산 중개보..

2021-08-19

[속보]대전도시공사 딱지거래 판쳐도 '나몰라라'

<속보>=대전 도안 갑천친수구역 생활대책용지 권리(딱지) 사전거래가 판치고 있음에도 대전도시공사가 '나몰라라' 하고 있어 공급 대상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생활대책용지 공급 대상자가 아니더라도(무자격자) 자금만 충분하다면 권리를 사 입찰에 참여해 필지를 싹쓸이할 수..

2021-08-18

갑천친수구역 생활대책용지 딱지 사전거래 '횡횡'

대전 도안 갑천친수구역 생활대책용지 대상자들이 투자자의 권리(딱지) 사전거래로 인해 상당한 피해를 입고 있다. 대상자들이 모여 조합을 설립해 생활대책용지 입찰에 참여해야 하지만 사전거래로 인해 구성 조합원이 부족해져 입찰조차 참여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신..

2021-08-17

장대B구역 시공사 계약 해지된 GS건설, 법적 대응 예고…사업영향 촉각

대전 유성 장대B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계약해지 통보를 받은 GS건설이 법적 대응을 예고해 향후 사업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이목이 집중된다. 건설업계에선 GS건설 측이 시공권 확보를 위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한 만큼 그 손해에 대한 민사소송을 진행해 조합원 피해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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