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건설/부동산

2022-04-25

세종시 집값 하락 불구... 땅값은 상승률은 전국 1위

10개월 가까이 집값이 떨어진 세종시가 토지 시장에선 활황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세종 국회의사당 설치 등 각종 개발 호재 기대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낸 것. 대전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지가 상승률을 보였다. 24일 국토교통부와..

2022-04-22

세종 아파트 '거래 가뭄'... 매수심리 42주째 기준선 아래

세종지역 아파트 매수심리가 41주째 기준선인 100을 넘지 못하고 있다.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더 많다 보니 거래가 극도로 위축된 상황이다.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셋 째주(18일 기준) 세종 아파트 매매지수는 93.9로 2021년 7월 12일 9..

2022-04-21

충청지역 아파트 가격 '희비' 충북 나홀로 상승...대전·세종·충남 하락

충청지역 아파트 가격 희비가 지속하고 있다. 충북은 나 홀로 상승한 반면 세종은 최장 내림세를 이어갔다. 대전과 충남의 아파트값도 하락세다. 2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셋째 주(18일 기준)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84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

2022-04-21

중위소득 60%이하 청년에 월 20만원씩 월세 지원

청년층 주거비 경감을 위해 중위소득 60% 이하 청년에 월 20만원씩 12개월 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 영향 등에 따라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을 8월부터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떨어져 별도로 거주하는 만 1..

2022-04-20

대전 A 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 무슨 일이?

최근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대전 중구 A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조합장과 임원진 해임을 놓고 시끄럽다. 조합 측과 조합원이 만든 'A구역 조합원 지킴이'인 비상대책위원회 간 갈등이 격화돼 법적 분쟁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다. 급기야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

2022-04-20

[인터뷰]이승근 국화 리모델링추진위원장 "대전 리모델링 성공모델 만들것"

"대전 리모델링 사업 성공 모델을 만들겠습니다."이승근 대전 국화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장의 어깨가 무겁다. 대전 최초 리모델링 사업 추진으로 이목이 집중된 데 따른 부담감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모든 인프라가 갖춰진 둔산동 국화아파트 5개 단지를 통합한 초대형 매머드급..

2022-04-17

대전 도시정비사업지 시공사 교체 바람... 용두2구역 계약해지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한 대전 도시정비사업지에서 시공사 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사업장마다 이유는 제각각이지만 원활한 사업 추진과 함께 이익 극대화 등을 꾀하기 위함으로 분석된다. 17일 지역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 중구 용두동 2구역 재개발조합이 9일 2022년 임시..

2022-04-17

금리 지속 인상에 부동산 시장 관망세 이어져

대선 이후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대전을 비롯한 전국의 주택 매매 심리가 다시 살아나고 있지만, 금리 인상 등으로 관망세는 당분간 지속 될 전망이다. 17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가 발표한 '2022년 3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에..

2022-04-15

세종시 아파트가격 3월 한달간 0.81% 떨어져...하락폭 전국1위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3월 한 달 간 전국에서 가장 많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매물 적체와 거래심리 위축 등 영향이 지속한 탓이다. 올해 하락세로 전환한 대전은 대구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하락 폭을 나타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3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

2022-04-14

'규제완화 기대감' 전국 아파트값 보합 전환... 대전·세종·충남은 하락

새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에 전국 아파트값이 한 주 만에 보합 전환했다. 충청권에선 충북이 나 홀로 상승했고, 대전·세종·충남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분위기다. 1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둘째 주(1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은 보합(0.00%)..

2022-04-14

주택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판암2동 '주민 주거안정 상호협력'

주택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는 14일 지사 회의실에서 판암2동 행정복지센터 '입주민의 주거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취약계층 세대의 ▲긴급 생계지원 ▲위기세대의 쾌적한 주거환경조성 ▲유관기관과 협업적 주거복지 거버넌스 네트워크 구축 ▲..

2022-04-13

대전 아파트 노후화 심각...20년이상 비율 5대 광역시중 최고

대전지역 아파트가 늙어가고 있다. 20년 이상 된 아파트 비율이 5대 광역시 중 최고를 기록할 정도로 노후화가 심각하다. 13일 부동산인포가 부동산 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전지역 20년 이상 된 낡은 아파트 비율은 57.33%로 5대 광역시 평균(52.64%)..

2022-04-13

동건종합건설 이계혁 사장, 친환경캠페인 '고고챌린지' 동참

동건종합건설(주) 이계혁 사장이 13일 친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해 1월부터 시작한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할 수 있는 행동을 실천하..

2022-04-13

[건설부동산]새 정부 출범 D-27일... 가장 기대되는 ‘부동산 공약’은?

새 정부 출범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동산 공약 실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주택을 소유하고 있거나 그렇지 않은 무주택자들 모두 차기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크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은 3월 17~31일까지..

2022-04-12

대전지역 건설현장 사고·원자재값 상승에 곤혹

새 정부 출범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대전지역 건설업계가 안전사고 발생 우려와 건설 자잿값 상승 등의 악재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올해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이후에도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데 다, 일부 자재의 경우 공급이 중단돼 공사 진행에 차질을 빚는 상..

2022-04-12

대전고용노동청, 선화동 주상복합 사고현장 '행정조치' 나선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4월 9일 대전 중구 선화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한 행정조치에 나섰다. 12일 대전고용노동청에 따르면 4월 9일 대전 중구 선화동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 붕괴사고로 근로자 4명이 추락한 사고에 대해 추가 사고 예방..

2022-04-11

대전 주상복합 붕괴사고...건설현장 안전불감증 도마위

대전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는 건설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설안전의 기본원칙'을 지키지 않은 부주의 탓이라는 지적이다. 공사 일정을 맞추기 위한 무리한 속도전과 외부 환경 요인 등으로 공사를 진행하면서 결국 인재사고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도..

2022-04-10

'이케아 쇼크' 계룡시 아파트 매매가 99주 만에 하락 전환

규제 무풍지대로 고공행진 하던 충남 계룡시 부동산 시장이 '이케아 쇼크'로 패닉에 빠졌다. 두마면 대실지구에 들어설 예정이던 이케아 계룡점 입점 무산으로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셋값이 2년여 만에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1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첫째 주(4일..

2022-04-08

'스타트업 지원' 라이징에스벤처스.카이스트 창업원 업무협약

금성백조가 지역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내놓은 발전기금으로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라이징에스벤처스와 KAIST(한국과학기술원) 창업원은 4월 7일 KAIST 교육지원동에서 상호 스타트업 지원과 관련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 정성욱 금성백조..

2022-04-07

도마변동5구역 시공권 경쟁 본격화... 21개 건설사 관심

총사업비 7000억여 원 규모에 달하는 대전 도마변동5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 수주를 위한 경쟁이 본격화됐다.국내 굴지의 메이저 건설사는 물론 지역 건설사들이 대거 눈독을 들이면서 입찰 열기가 더욱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7일 도마변동5구역 재개발조합에 따르면 이날 조합..

2022-04-06

주상복합.오피스텔...서대전네거리 일대 신 주거타운 예고

대전 중구 서대전네거리 일대에 주상복합 건설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신 주거단지로 부상하고 있다.건설사들이 알짜배기라 불리는 지하철 역세권 인근 부지를 매입해 개발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6일 오류·용두동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서대..

2022-04-05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 대전 재개발재건축 사업장 영향은?

새 정부에서 시행을 검토 중인 ‘재개발·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법’이 대전지역 정비사업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린다. 부동산 가격이 들썩인 서울시가 주도해 안정화를 위한 법안 추진에 적극 나섰지만, 향후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반응이 나온다...

2022-04-05

20~30대 부동산 구매 위한 '영끌족' 늘었다

최근 20~30대가 소위 '영끌족'(영혼을 끌어모아서라도 구매하는 사람들)으로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한은행이 5일 공개한 '2022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년 새 거주주택 구매자 가운데 20~30대의 부채액은 평균 1..

2022-04-04

'미래 먹거리 확보' 대전도시정비사업 수주경쟁 치열

재개발·재건축사업이 활발한 대전지역 도시정비사업장의 수주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새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미래 안정적 먹거리 확보를 위한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빨라지는 분위기다.4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대규모 개발이 계획된 대전 서구 도마변동 일대..

2022-04-03

계룡건설 '우수 인력 확보' 신입·경력직 상시 채용

계룡건설은 우수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신입·경력사원을 상시 채용한다. 상반기 경력직 모집 부문은 크게 개발, 안전, 건축 부문이다. 개발부문은 ▲상품 인허가 ▲상품기획 디자인 ▲태양광 사업 분야로 채용 시까지 이력서를 받는다. 안전부문은 8일까지, 건축부문은 ▲건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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