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대전

2021-01-25

국민의힘 대전시당 "중기부 대체 기관은 혁신도시용, 시민 속이지 마라"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중기부 대체 기관으로 거론되고 있는 기상청 외 3개 기관 이전에 대해 '새빨간 거짓'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국민의힘 대전시당 홍정민 수석대변인은 25일 논평을 통해, "허태정 시장은 최근 정부와 기상청 외 3개 기관을 대전에 이전하는 내용을 협의했다..

2021-01-25

허태정 대전시장 올해 첫 '허심탄회' "학습지도 아르바이트 확대해주세요"

허태정 대전시장은 청년공간 청춘두두두에서 대학생 8명과 올해 첫 '허심탄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허 시장이 청소년 학습지도에 참여한 대학생들을 격려하고 한 달여간 학습지도 소감과 사업 개선사항 등을 대학생의 눈높이에서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자리였다. 매년 대전시는..

2021-01-25

[코로나19-대전125명 집단감염] 한방에 20명까지 수용...IEM 국제학교, 허술한 방역 도마 위

코로나19 집단 감염사태가 발생한 대전 중구의 종교단체 소속 비인가시설 IEM 국제학교 기숙사 1개 방에서 20명까지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는 방역 조치 이행 여부를 조사해 추후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 대흥동에 있는 IE..

2021-01-25

[영상]대전IEM국제학교 확진자 관련 대전시장 브리핑

대전시 중구 종교단체 소속 IEM 비인가 기숙형 교육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대전시 지역 내 확진자 이동 동선과 다른 지역 확진자들의 유입 여부를 역학조사 중이다.허태정 대전시장은 25일 오전 브리핑에서, "해당 국제학교 대표자의 진술에 따르면 지역 내 학생들..

2021-01-25

[코로나19-대전 125명 집단감염] 감염 경로 불확실, 안일한 초기대응도 논란

대전시 중구에 본부를 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종교단체 소속 IEM 비인가 기숙형 교육시설 집단감염의 난제는 감염 경로다. 다중 이용시설이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이 준수되지 않았다는 점도 문제지만, 감염 경로가 불확실해질 경우 주변 지역의 불안..

2021-01-25

대덕구, 2022년 까지 구청사 폐기물 배출량 30% 감량 추진

대전 대덕구는 내년까지 구청사 폐기물 배출량을 2019년 대비 30% 감량하는 '구청사 폐기물 제로화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덕e 시작하는 그린뉴딜' 사업 중 똑똑한 자원순환으로 탈탄소사회에 조기 진입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1-01-25

대전 서구, 올해도 적극 행정 정착 주력

대전 서구는 25일 지난해에 이어 적극 행정 분위기 확산과 동기부여를 위해 반기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우대한다.구는 전반기에 걸쳐 전 부서를 대상으로 후보자를 발굴할 예정이며, 주민들은 인사혁신처에서 운영하는 '적극행정온'과 구 홈페이지 적극 행정 코너를 통해 우수공무원..

2021-01-25

대전 중구, 전국 최초 '안심도움카드' 제작

대전 중구는 25일 해외 방문자의 안전을 위해 유용한 정보를 담은 '안심도움카드'를 전국 최초로 제작·배부한다. 이는 해외 방문자가 위급한 상황에 노출됐을 경우 당황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 안전한 해외여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2021-01-25

유성구, “청소년 정책, 우리가 직접 참여해요”

대전 유성구는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제4기 유성구 청소년참여위원회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에 근거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직접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을 돕는 청소년 참여기구다...

2021-01-25

동구, '2021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 발간

대전 동구는 25일 올해를 맞아 달라지는 법령과 제도를 수록한 '2021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구는 복지·보건 분야, 안전·행정 분야, 조세·재정 분야, 환경 분야로 주제를 나눠 총 36개의 법령 개정사항 및 제도 개선내용 등을 책자에 담았으며 주민..

2021-01-25

[영상]무더기 확진자 나온 대전 IEM국제학교 확진자 긴급이송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기숙형 비인가 IEM국제학교에서 교직원과 학생 등 127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25일 확진자들이 생활치료센터로 긴급 이송됐다.대전시 중구를 비롯해 경찰 등 방역당국은 IEM국제학교 건물을 비롯해 주변을 통제하고 추가 방역..

2021-01-25

[코로나19-대전125명 집단감염] IM선교회 전국에 23개 시설 운영... 확산 여부 촉각

대전시 중구에 본부를 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종교단체 소속 IEM 비인가 기숙형 교육시설 집단감염과 광주 TCS 국제학교 집단 감염과의 연관성이 주목받고 있다. 해당 시설은 같은 선교회가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돼 이에 따른 전국적 확산 여파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

2021-01-25

국힘 대전 서구갑 조직위원장 조수연 변호사

국민의힘 대전 서구갑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에 조수연(54) 변호사가 선출됐다. 25일 국민의힘 대전시당에 따르면, 당원 50%, 일반 국민 50% 대상으로 지난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조수연 시당 윤리위원장이 조직위원장으로 선정됐다. 조수연..

2021-01-25

대전시 코로나19 백신접종 '민관협의체' 간담회 개최

대전시는 25일 지역 의료계 전문가들과 민관협의체 간담회를 열었다. 서철모 행정부시장과 대전시 김영일 의사회장 외 감염병전문가로 구성된 교수, 보건소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민관협의체는 집단면역 확보 및 지역사회 전파 차단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접종 추진을 위해 예방..

2021-01-25

[코로나19-대전 125명 집단감염] 3밀 조건 기숙생활, 최초 증상 무대응… 집단감염 키웠다

대전시 중구에 본부를 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종교단체 소속 IEM 비인가 기숙형 교육시설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125명 집단 감염이 발생해 방역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밀폐, 밀집, 밀접 '3밀' 조건을 갖춘 기숙형 시설이고, 최초 증상 여부가 있었음에..

2021-01-25

[새해설계] 정용래 유성구청장 "주민에게 실질적 권한을 부여하는 유성형 자치분권 구축"

-갑작스러운 전염병으로 2020년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난해 어떤 성과와 아쉬운 점은 ▲2020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의 일상이 바뀌었고, 행정 역시 이에 맞춰 변화가 필요합니다. 유성구도 일하던 방식을 되돌아보고 혁신역량을 높이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습니..

2021-01-25

대전시 비대면 상생장터 올해도 연다

대전시는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마을기업을 위해 비대면 상생장터를 올해도 추진한다. 올해 상생장터는 '설맞이 상생장터'로 오는 2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52일간 홈플러스 유성점 3층 매장에서 운영한다. 이달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14일간 서부산점에서..

2021-01-24

[영상]대전시 기숙형 비인가 학교 집단감염 긴급 브리핑

대전 중구 소재 A선교회가 운영하는 기숙형 비인가 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긴급브리핑(영상브리핑 시작 2분12초부터)영상:대전광역시 웹하드. 중도일보 재편집대전광역시 유튜브 화면 캡처

2021-01-24

[코로나19 속보] 대전 기숙형 비인가 종교 교육시설 125명 집단감염 발생

대전시 중구 소재 ‘IM선교회’가 운영하는 기숙형 비인가 시설인 IEM국제학교에서 대규모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다. 24일 하루에만 125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전에서 최다 확진 사례다. 대전시에서는 허태정 시장이 직접 이날 오후..

2021-01-24

[코로나 19] 대전, 6명 집단감염 발생…시 "중구 소재 국제선교학교로 파악 중"

24일 대전의 한 국제선교학교에서 코로나 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해당 국제선교학교 내에서 발생한 감염 확진자만 현재까지(24일 오후 4시 기준) 6명 발생했고 추가로 50여 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순천 234..

2021-01-24

대전 구의회, 새해 첫 임시회에 어떤 법안 다뤄지나

대전 유성구의회와 대덕구의회가 새해 첫 임시회에서 의정비 인상에 나선다. 중구의회는 논란을 거듭했던 의장·부의장 선거 관련 규정부터 손을 볼 예정이다. 대덕구의회는 25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선 대덕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2021-01-24

대전시의회 25일 올해 첫 회기 시작… 주요 안건은?

대전시의회가 25일 임시회 개최를 시작으로 다음 달 5일까지 신축년 첫 의사일정을 시작한다.주요 안건으로는 업무보고와 함께 대전시 산하기관 노동이사제 조례 제정과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조례안, 가로주택 정비사업과 갑천 2블록 사업계획, 중학교 학군 조정 조례안 등 개정..

2021-01-24

대전시, 매봉공원 특례사업 패소로 수백억 혈세 날리나

대전시가 유성구 매봉공원 민간특례사업과 관련, 사업제안자에게 수백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피해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재 시는 매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을 진행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이는데, 그러면 최종 판결에 따라 사업제안자에게 끼쳤던 피해를 보상..

2021-01-24

혁신도시+청사재배치 공공기관 이전 대전이 최적지?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이전으로 '기상청+알파' 최종 발표만이 남은 가운데, 혁신도시와 정부대전청사를 품은 대전이 주목받고 있다. 중기부 이탈은 뼈아픈 대목이지만, 청사재배치 논의와 혁신도시 유치에 시동이 걸리면서 수도권과 가깝고 세종과 인접한 대전이 ‘인기 지역’으로 떠..

2021-01-24

대전소방본부 설 연휴 화재예방대책 추진

대전소방본부는 시민들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점포 간 밀집도가 높고 화재로부터 취약한 전통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이다. 취약시간대 화재예방순찰을 강화하고, 모닥불 및 쓰레기 소각행위 집중단속, 시장 내 소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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