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1-03-04
대전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20대가 4일 새벽 사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해미 기자 ham7239@
2021-03-04
대전 중구는 올해 상세주소가 없는 원룸과 다가구주택 등 751개 건물에 도로명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하는 사업을 한다.
상세주소란 공동주택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층·호를 의미한다. 그동안 동·층·호가 기재된 아파트, 연립주택과 달리 원룸, 다..
2021-03-04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인라인 롤러를 사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보호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해 줌에 따라 지역 시민들에게 자체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이 월드컵 인라인 롤러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인라인 롤러를 안전하게..
2021-03-04
대전 유성구는 4일 출근 시간 구청 로비에서 직원들에게 화분을 전달하는 '향기로운 꽃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입학식·졸업식 등 각종 행사 축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위해 화훼소비 촉진을 활성화하고, 코로나19 대응업무로 고..
2021-03-03
대전시의 지역화폐인 ‘온통대전’과 대덕구의 '대덕e로움'의 통합이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통합 운영 시스템 구축은 쉽지 않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기 때문이다. '대덕e로움' 지역화폐을 '대덕형 경제모델'의 토대로 삼은 만큼 온통대전과 각자의..
2021-03-03
코로나19 백신 전국 누적 접종자가 3일 기준으로 9만 명을 육박한 가운데, 대전에서는 오후 3시 현재 모두 3850명이 접종을 마쳤다. 어제 오후 3시부터 12시간을 집계한 결과, 3일 당일에는 973명이 접종했다. 대전의 경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종사자와 환자 가운..
2021-03-03
대전지역의 3일 코로나19 확진자는 3명 늘어난 1196명이다. 1194 확진자는 1191 확진자의 동료로 세종시 소재 군부대 장병이다. 1195년 서울 종로구 584 확진자의 가족이고, 1196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2021-03-03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의 의료관광 사업이 실적 부풀리기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의료관광 외국인 집계에 대전 내 외국인까지 포함해 의료관광 수를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대전시가 2011년부터 진행하는 '의료관광'사업은 해외 환자를 유치해 외국인들에게 의료..
2021-03-03
허태정 대전시장이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광폭행보에 나섰다. 허 시장은 3일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충청권 간담회에 참석해 4개 시도 및 당의 공동협력과 결집을 요청했다. 허태정 시장은 "충청권역 연대 협력을 통해 수도권에 대응할 수 있는 광역 생활·문..
2021-03-03
대전시가 지역 시민들에게 와이파이에 대한 편의를 제공한다.
공공와이파이 범위를 넓혀주며 지역 시민들에게 인터넷 활요에 대한 편의를 주겠다는 입장이다.
대전시가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공공 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하고 노후화된 와이파이를 교체하는 등 인터..
2021-03-03
대전시가 양성평등에 대한 지원금을 앞세워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한다.
여성단체에 소정의 금액을 지원함에 따라 앞으로도 여성대책에 대한 본질적인 체계 수립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대전시는 2021년 양성평등 기금으로 8개 여성단체에 45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시는..
2021-03-03
대전시가 신규 공공택지로 거론되는 조차장 부지에 2500세대 규모의 복합단지와 드림타운 2000세대 조성 등의 계획을 세우면서 지역 균형발전과 주택시장 안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우선 정부의 2·4 부동산 대책 가운데, 공공주도의 신개발모델 도입과 정비사업 등..
2021-03-03
대전시는 주택 가격 안정을 위해 올해 3만4000호 공급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12만9000호를 공급하는 종합대책에 시동을 건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주택보급률을 선진국 수준인 113%로 끌어올려 균형 있는 주택수급과 주거권 확보를 위한 주거정책을 펴겠다는 계..
2021-03-03
대전 대덕구는 3일 코로나19 경기침체 극복과 지속 가능한 선순환 경제 구축을 위해 6대 분야 24개 추진과제 11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한 '대덕형 경제모델'을 발표했다. 박정현 청장은 이날 구청 ‘청년벙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일회성 정책을 넘어 포스트코로나 시..
2021-03-03
1988년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32년 만에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풀뿌리 지방자치 실현을 기대하고 있다. 주민조례발안법 제정으로 투표 그 이상의 참정권이 실현되고, 각 지방의회의 역할과 규모가 강화하는 등 자치분권의 원년으로 중요한 시점을 맞이했다. 이에 지방..
2021-03-03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최근 2개월간 학교 주변 성인용품점과 청소년게임제공업, 만화방 등 청소년유해업소를 단속한 결과, 만화방에서 ‘19세 미만 구독 불가’ 표시 없이 영업한 2곳을 적발했다.
특사경 수사결과에 따르면, 이들 업소는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고시된 간행물..
2021-03-03
대전시는 2020년 도입해 시범운영을 마친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을 올해 본격 적용한다. 버스운행관리시스템은 현재 운행 중인 100개 노선 1만 건의 시내버스 운행 이력을 전산으로 관리해 임의로 운행하지 않는 결행과 정해진 노선을 벗어나 운행하는 노선이탈 위반 내역..
2021-03-03
대전시가 생활 SOC 시설로 추진 중인 한밭도서관 내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11월부터 설계 공모를 진행했고, 이 결과 (주)코어건축사사무소에서 제출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지난달 23일 착수보고회를 마쳤다.
173억 원이 투입되는 한밭도서..
2021-03-02
대전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31%를 넘어섰다. 시에 따르면 2일 하루에만 2236명이 백신을 접종해 누계 2877명이 됐다. 2일 접종자 가운데 이상반응은 8건이나 경증으로 분류됐다. 세종은 오후 5시 기준 169명이 백신 접종을 했고 총 209명이 백신을 맞았..
2021-03-02
대전지역에서 2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193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1192번 환자는 현재 발열과 근육통을 보이고 1180번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1193번..
2021-03-02
"집 앞에 대형폐기물이 며칠째 있으니 마치 우리 집이 철거하는 곳 같아요." 대전지역 원룸 일대에 버려진 대형폐기물이 수일 내로 수거되지 않고 방치되면서 지역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도로 미관뿐만 아니라 크기가 큰 폐기물로 인해 인도 영역까지 침범해 시민들의 불편함..
2021-03-02
대전시가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한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대한 참여기업을 모집함에 따라 기업들에 대한 뿌리깊은 지원을 팔걷고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대전시가 오는 19일까지 2021년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
2021-03-02
대전 5개 자치구가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 맞춤형 대안을 찾고 있다.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경기 활성화를 위한 정부 재난지원금 등 단기적인 해결책이 아닌 자치구 차원의 장기적 방안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서구는 지속적인 경기불황으로 인한 영세 소상공인 위기 지원과 일자리..
2021-03-02
대전소방본부 산하 5개 소방서 직장협의회는 2일 각각 입장문을 발표하고 대전시와 소방본부에 승진 비리와 관련한 감사 결과 공개를 촉구했다. 이들은 "6일 간의 감사 기간에 비해 감사 결과는 특정 인물에 집중됐고, 징계내용은 내부 직원들은 모르는 사이 언론에 공개됐다"며..
2021-03-02
3월 확대간부회의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과 소통하는 협치 강화를 주문했다. 대전시정 48개 핵심과제를 중점 관리하면서 사업 진척도를 평가하고 성과에 대한 논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민공유를 통해 사업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소통하는 것이 대전시정의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