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9 01:38
한화이글스 외국인 투수 폰세가 한화의 신구장 첫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한화이글스는 2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올라와 7이닝동안 2실점 7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을 기록,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한화는 폰세의 호투에 힘입어 KIA를 7-2를 거두며 홈 개막전에서 승리하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경기 후 팬들과 함께 인터뷰를 가진 폰세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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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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