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2 13:13
중부권 최대 직장인밴드 음악경연 대회인 '직장인 밴드 대전'의 온라인 예선전이 1일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뜨거운 열기 속 진행됐습니다.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중도일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59팀이 참가했습니다.예선전 심사는 참가팀이 각각 제출해 온라인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재생하는 방식으로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1차 예선에서 18개 팀을 추린 뒤 2차 예선에서 8월 17일 대전 중구 으능정이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대망의 본선에 진출할 12개 팀이 선정됐습니다.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공연에 심사위원들도 고민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섬세하고 공정하게 치러진 예심 현장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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