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9 16:15
꼴찌 ‘멸망전’이라 불렸던 하나은행 K리그1 2024 21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전북현대의 경기는 2-2무승부로 마무리 됐습니다. 하위권에 있는 두 팀의 경기였지만 내용은 K리그 우승컵을 놓고 싸우는 전사들처럼 치열하게 전개됐습니다.
최건주와 김문환 등 새로 영입된 선수들을 투입한 대전은 끈질긴 투혼을 발휘하며 2점차 리드를 원점으로 돌려놓았습니다. 승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새로 조합한 선수들과의 반등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중도일보가 멸망전 치열했던 순간의 S석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스포츠는 중도일보
뉴스디지털부 금상진기자 jodpd@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