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청백전 선발 등판,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 문동주 공이 좋다! 재능이 많은 후배
2024-03-08 17:15
류현진이 후배 문동주에 대해 '좋은 공을 가진 재능 갖춘 후배'라고 칭찬했습니다. 류현진은 7일 한화생명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 자체 평가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해 3이닝을 소화했습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류현진은 "할수 있는 것은 다했던 경기였다. 투구수를 조금씩 늘리면서 시즌에 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류현진은 국내 복귀에 대해 "대체적으로 만족한다. 한국에 돌아오기를 잘했다"며 시즌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류현진 선수의 인터뷰를 들어보겠습니다.
jodpd@금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