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월드컵경기장은 나에게 집 같은 느낌! 1년 만에 친정 방문한 대전의 아들 황인범

대전월드컵경기장은 나에게 집 같은 느낌! 1년 만에 친정 방문한 대전의 아들 황인범

2023-06-04 21:21

“경기장에 오니 집에 온 것 같아요.”

대전의 아들, 축구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유럽 시즌을 마치고 친정팀 대전을 방문했습니다. 황인범 선수의 대전 방문은 지난해 국가대표 A매치 이후 1년만의 방문입니다. 황인범은 4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열린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과 인천과의 홈경기를 맞아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황인범은 이날 경기에 앞서 고향사랑기부제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돼서 이장우 대전시장으로부터 직접 위촉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위촉식 이후에는 서포터석에서 팬들과 잠시 응원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도일보가 본 행사에 앞서 황인범 선수와 인터뷰를 가졌는데요. 황인범 선수가 대전팬들과 시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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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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