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아들]12번째 선수, 그들이 대전을 외치는 이유
2023-03-20 11:30
K리그 승격 후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 개막전에서 강원을 격파하고 수원까지 무너뜨리며 K리그1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강해진 선수들 이상으로 열정적인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대전하나시티즌의 서포터즈 ‘대전러버스’입니다.
2023시즌 시작 후 대전월드컵경기장 S석은 경기마다 매진에 가까울 정도로 관중들로 꽉 들어차며 스카이박스 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90분간 선수들과 같이 호흡하며 그라운드의 동반자로 뛰고 있는 대전러버스의 응원 모습과 이들을 이끄는 콜리더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구성했습니다.
금상진 기자 jod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