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7 08:45
대전경찰과 시민단체 카라는 최근 개를 학대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한 현장에서 남은 개를 긴급 보호조치를 진행했습니다. 뜬장에 사육하며 식용을 위해 현장에서 도축까지 이뤄졌는지 경찰은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적발된 사육장 주인은 개들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고 대전경찰과 카라측에 농장 관리에 대한 권한을 넘긴 상태입니다. 최소한의 사육 환경도 갖추지 못하고 학대 당하고 있던 동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임병안 기자
최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