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레전드들의 시구 송진우, 장종훈, 이강돈, 한희민, 유승안
2022-05-06 19:21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이글스와 기아타이거즈와의 레전드매치 시리즈를 앞두고 한화이글스 레전드 송진우, 장종훈, 이강돈, 한희민, 유승안 전 코치와 감독이 참석해 시구를 가졌다.
시구자 대표로 마이크를 잡은 유승안 전 감독은 "너무 오랜만에 와서 대전야구장이 이렇게 멋지게 변한 모습을 확인했다"며 "너무 멋진 야구장이다. 오늘 우리 레전드들이 모여서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항상 한화 잊지 마시고 한화이글스에게 많은 응원 보내달라"고 인사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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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이글스와 기아타이거즈와의 레전드매치 시리즈를 앞두고 한화 레전드 장종훈-송진우 코치가 경기전 사인회에 참석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사진-영상: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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