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대신 방사청? 윤석열 대전 공약 짚어보기
2022-01-25 10:52
윤석열 국민이힘 대선 후보가 21일 대전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논란이 된 우주청 설립 이전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항공우주청을 경남으로 유치하겠다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 했는데요
윤 후보는 우주항공청 대전 이전 대신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을 공약했습니니다. 이에 대해 민심 달래기용 공약이 아니냐는 지적에 나름의 정당함을 부여하면서 대전 지역에 대한 공약을 약속했습니다. 윤 후보는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지역은행 설립, 4차산업특별시 건설 등 다양한 지역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이 중에는 기존 대전지역 현안을 비롯해 현 정부에서 해결되지 못했던 주요 사안들도 있었는데요.
윤 후보가 발표한 지역 공약에는 어떤 정책과 현안이 반영되어 있는지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금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