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전 지역의 최근 핫 이슈로 떠오른 '항공우주청'경남 설립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21일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국민의힘 대전 선거대책위원회 필승 결의대회 후 가진 지역 언론인 간담회에서 항공우주청 경남 설립에 대한 질문에 "경남으로 가는 것이 맞다"는 기존 공약을 고수 했습니다.
윤 후보는 "항공과 관련된 업무 효율이나 클러스터 형성 등을 감안 한다면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있는 경남에 설치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도 '지역지방은행 설립' '제2대덕연구개발단지 조성' '공공기관 지방이전 문제'등 대전-충청지역 공약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는데요 언론인 간담회 주요 장면을 영상으로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