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전국체전 현장 모습은?
2021-10-14 18:44
제102회 전국체전이 경북 구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지역 충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자신의 고장을 대표해 메달레이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중도일보에서 체육을 맞고 있은 임병안 기자가 전국체전이 열리고 있는 현장으로 직접 내려가 선수들이 선전하는 모습과 개막식 현장을 담아왔습니다. 이번 체전은 코로나19로 방역조치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됐습니다.
관중들의 응원이 없는 경기장에서 치러진 전국체전이라 선수도 관계자도 아쉬움이 남는 체전이었습니다.
내년 전국체전에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하는 체육인들의 축제가 되기를 기대하며 현장 분위기를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영상취재 : 임병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