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가 어렵나요? 골프채를 던져버리세요? 박현경 프로의 골프로그(9) 팔로우스루

팔로우가 어렵나요? 골프채를 던져버리세요? 박현경 프로의 골프로그(9) 팔로우스루

2021-06-04 09:02

골프 초보 기자들의 필드 도전기 ‘박현경의 골프로그 골린이 100일안에 필드보내기’ 
오늘 레슨은 ‘팔로우스루’를 만드는 법을 배워보겠습니다. 팔로우스루란 스윙의 단계별 동작에서 마무리에 해당하는 동작으로 임팩트 동작 이후 자세를 어떻게 가져가느냐에 따라 공의 방향도 크게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공은 잘 맞았는데 이후 동작이 망가져서 공이 의도하지 않은 곳으로 날아간다면 정말 허무하겠죠?



팔로우스루에서 가장 중요한 동작은 앞서 배운 스윙을 온전히 유지하면서 클럽을 던져주는 것입니다. 마치 물건을 옆 사람에게 던져준다는 가벼운 느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과연 우리 골린이 기자들은 팔로우스루 어떻게 마무리 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GH014042

박현경 레슨프로 약력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pro
KLPGA드림투어 및 점프투어 활동
박카스배 SBS GOLF 단체전 3위
Lotte Invitational 프로암 초청선수
대전광역시배 3위
솔트웨어 골프기술 자문위원

골린이 : 오희룡(중도일보 디지털룸 1팀장) 송익준(중도일보 경제부 기자)
박현경 프로 : 골프존 GDR골프아카데미 대전스마트시티점 레슨프로

중도일보 디지털룸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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