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식의 이슈토론 '대전이 바이오산업 육성 최적이인 이유는?
2021-03-19 14:55
최근 들어 미래 먹거리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산업기반이 무너지면서 국가 산업의 새로운 동력을 기대하고 있지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런데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바이오 산업을 육성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산 코로나 키트가 소위 대박을 터트리면서 바이오 산업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는데요. 대전지역 역시 바이오 산업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전은 대덕특구를 비롯해 수많은 연구기관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바이오 관린 기업들이 상주하고 있는 등 바이오산업 성장에 있어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신천식의 이슈토론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대전이 바이오 산업의 중심 도시로의 가능성을 따져봤습니다.
이번 토론에는 맹필재 바이오헬스케어협회장을 비롯해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 서경훈 이엔에스헬스케어 대표, 권오석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중소벤처기업지원센터장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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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식의 이슈토론이 '바이오 산업은 대전의 미래! 바이오 생태계 성공전략'을 주제로 16일 중도일보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
금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