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3 17:48
대전시의 코로나-19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기간을 일주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대전시는 오는 12일까지 강화된 거리두기 제한으로 시정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도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3일까지 대전지역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128명으로 지난달 15일 추가 확산 이후 82명이 코로나 확진자로 판명됐습니다.
다음은 허태정 대전시장의 7월 3일 긴급 브리핑입니다.
영상:대전광역시 웹하드. 중도일보 재편집
금상진 기자
최신영상